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의대의 미래
한의대의 미래가 별로 밝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요
여전히 경희대 한의대 같은 경우는
이과 탑에 가깝던데
어찌들 보시는지요?
무식한 사람이 똑똑하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코저 합니다.
1. ...
'10.9.13 4:29 PM (175.117.xxx.206)정말 한의학 공부가 하고 싶다면을 제외한다면.
사실 "사업적인 수완"이 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2. ...
'10.9.13 4:31 PM (121.187.xxx.130)경희대 한의대가 한때는 서울대 의대랑 맞먹을 정도로 대단한적도 있었지요.
요즘은 많이 내려갔을꺼예요.
물론 탑은 탑이겠지만...불과 몇년전의 명성에 비하면 좀...
사실 요즘 중국산 약재에 대해 말들이 정말 많잖아요.
저희 부터도..그리고 제 주변인들도...한약 먹느니 좋은 국산 홍삼 먹겠다 하는 사람 부쩍 늘었어요.
사람들 인식이 변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페이 닥터 수준도 치과의사 , 의사, 한의사 중에서 한의사가 제일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요즘도 개원해서 대박치는 한의원도 있지요.
케이스바이케이스.3. 음
'10.9.13 4:34 PM (211.104.xxx.37)돈 욕심 내지 않는다면 평생 무난하게 살기에는 좋은 직업으로 보입니다.
양의들 처럼 피를 보는 일도 적고 뭔가 철학적인 부분에도 신경 쓸 수 있구요.4. ..
'10.9.13 4:35 PM (112.140.xxx.10)얼마전 남편한테 들었는데요...한의사들이 많이 늘었잖아요...
그래서 요즘 월급받는 한의사들 월급이 200-250 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5. .
'10.9.13 4:39 PM (218.144.xxx.22)윗님, 한의사 페이가 쎄지는 않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한방병원 전공의도 그보다는 많이 받던데요.
그리고 정말 적성에 맞고 큰 욕심 안낸다면 직업으로 삼기 좋은 편이죠.
정년도 없어서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고..6. 뭘해도
'10.9.13 4:39 PM (122.153.xxx.162)월급장이보다야 낫겠죠.......
그리고 일단 합격한다음 걱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요즘 별볼일 없네 뭐네해도 합격 커트라인 무지 높아요.7. 해마다
'10.9.13 4:40 PM (121.124.xxx.175)그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의대는 의대대로 한의대는 한의대대로 다 알아서 가더군요.
하루아침에 밥못먹고살거 아니다는 생각이면 적성따라 가는거지요.
약재가 중국산이라는 것보다는 중국산만 쓰는 곳이 문제이고
중국산말고는 구할 수가 없는 약재들도 있습니다만
다들 식약청에 허가맞은 약재들이니 안심하시고
풀이면 다 약재느니하는 부적격합한 약재쓰는 곳만 안가면 됩니다.
한의대가도 맥 안잡히고 약재볼 줄 모르면 평생 공부해야하겠지요.8. 적성에 맞다면
'10.9.13 4:40 PM (203.236.xxx.241)모르지만..
같은 사무실 남자분 와이프가 한의사이거든요
근데 본인보다 못 벌어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개원했는데 그저그렇다고.
아마 남자분 연봉이 8천 정도 될텐데 그거 못 미친다 하더라구요.9. .
'10.9.13 4:41 PM (125.185.xxx.67)제 생각에도 요즘 한의원도 정통보다 특화된 사업수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나 아이들 성장 쪽으로 비과학적이라도 돈 되는 건 그쪽인듯해요.
그런 수완이 있다면 앞으로라도 괜찮지 않겠습니까만
어쨌든 환자를 봐야 한다는 건 적성에 맞아야 하는 일이겠지요.10. ..
'10.9.13 4:49 PM (61.78.xxx.173)지방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250만원 정도 받는것도 맞는거 같던데요.
제 친구 동생이 이번에 한의대 졸업해서 취업했다고 하길래 농담 삼아 많이 벌어와서
좋겠다 이랬더니 모르는 소리 말라면서 250만원 정도 받아 온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집안 형편이 좀 그래서 친구가 회사 다니면서 대학 보낸건데 많이 속상해 하더라구요.11. ..
'10.9.13 4:53 PM (112.140.xxx.10)200-250 정도 월급이 된다고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희 남편이 그쪽 계열에 일하는 사람이라..얼마전 모임갔다오드니 그러드라구요
놀아운 이야기 해줄까? 그러면서..저는 진짜 뭔일 난 줄 알았는데...
그 이야길 하더라구요...;;;12. 음
'10.9.13 4:56 PM (222.106.xxx.112)시동생이 경희대 한의대 나왔는데요,,,친구들 합동으로 개업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야간진료 돌아가면서 하고,,인건비 기계대출비 건물임대료 등등 내고 300정도 가져가는 경우도 최악은 아니에요..
지방대 출강하고 종합병원 페이하면 좀 낫구요,,
40줄에 특화된거 하나 해서 대박나면 평생 자자손손 먹고 사는거지만,,그 외로는 힘들어요
예전엔 개업하면 친지들 와서 보약 턱턱 짓고 갔는데 요샌 화분 하나 보내요 ㅎㅎ
한마디로 케이스바이케이스가 아주 심해진 경우입니다13. ..
'10.9.13 5:04 PM (112.163.xxx.226)한의사 월급관련해서...기사가 여러번 떴었죠..
찾아보니..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830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257111114. ...
'10.9.13 5:13 PM (121.135.xxx.85)한의대 페이 300전후인걸로 알아요. 왜냐면 한의대는 전문의 과정이 거의 없이 대부분 졸업하면 한의사로 일하는데 솔직히 졸업한다고 경험이 있겠습니까?
의사도 졸업만 한 의사한테는 환자들 안가겠죠....그래서 졸업하고 한방병원 들어가서 배우는 거에요.학교에서는 실전에서 쓰이는 노하우를 거의 안배우니 말이죠...치대도 수련 안하고 졸업만 한 치과의사는 페이 그 정도인걸로 알아요.10년전 동네 20대 중반 치과의사한테 한 금이빨 때문에 지금껏 고생중이에요 ㅠㅠ15. 현직 한의사
'10.9.13 5:19 PM (211.220.xxx.112)현재 개업한 한의사입니다.
원글님의 질문과는 다르게, 페이 한의사의 월급문제로 댓글이 달리고있네요. 저도 페이 생활을 해봤지만,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페이 생활을 그리 오래하지 않습니다. 임상경험이 없을때 경험을 쌓기위해 잠시 페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험 좀 쌓으면 대개 개업합니다.
저도 2년정도 페이생활 하다가 개원했습니다. ^^ 지금은 개원한지 7년쯤 되구요.
페이 한의사는 의사들의 경우 인턴 레지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현재 페이가 200-250.. 이 정도는 아닌 걸로 압니다. 뭐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요. 인근에 페이하는 후배가 있는데 450에 + @ 로 알고있습니다. 올해 졸업한 남자선생님입니다.16. 분당 아줌마
'10.9.13 5:27 PM (59.13.xxx.197)이런 말이 있어요.
집에서 한의원을 한다면 한의사는 너무나 좋은 직업이다.
그러나 비아그라와 정관장 홍삼의 대중화로 예 전의 영광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그리고 한의원 페이 닥터 월급은 SK 텔레콤 초봉 임금과 거의 비슷합니다.17. 원래
'10.9.13 5:32 PM (121.124.xxx.175)한의사가 본인들말로는 3d직업이라고 해요.
다 직접해야하는거라...
간호사는 놀고 의사는 일하고...
다시 태어나면 간호사할란다는 말을 하기도 해요.
한의사말고 다른 의사들의 페이는 얼마인지도 궁금하네요,그래야 비교를...18. **^^^
'10.9.13 5:32 PM (122.35.xxx.89)다이어트나 아이들 성장 쪽으로 비과학적이고도 뜬 구름 잡는 식으로 돈 버는 한의사들..한심해 보여요.
19. .
'10.9.13 5:47 PM (114.207.xxx.166)**^^^ 님 제가 좀 이해가 안되서 여쭙는데
다이어트나 아이들 성장쪽으로 뜬 구름 잡는 식이라는 의미가 뭔가요?
그리고 님의 직업은 얼마나 훌륭한 직업이길래 그들의 하는 일에 대해 한심하다는 그런 막말을
하세요?20. 동네 할머니들은
'10.9.13 5:56 PM (125.182.xxx.42)개원하기도 전에 다 와서 앉아있던데요. 침 맞느라고....
한의원도 어디 비까번쩍하게 하는 곳보다, 동네 학원많은곳에 있고, 노인층 많은 아파트 상가라면 더 좋구요. 약간은 후미지거나 후즐근한곳의 한의원들이 잘 벌더군요.
침맞으러 많이 갔었어요. 아이 밥잘먹으라고 한약 짓고....21. 아..
'10.9.13 6:10 PM (122.40.xxx.30)좀 뜬금없는 댓글..;;
한의사의 적은 정관장..이라더니... 맞는듯...ㅎㅎㅎ
늘 다니는 한의원 원장님께... 아이 홍이 장군 먹인다니.....
안좋다구.... 얼마나 뭐라 시던지..;;;
정말 용하다 소문나지 않으면 어렵긴한거 같아요..
그래도.. 잘나가는 한의원은 줄을 서지요.... 억도 우습다는..;22. .........
'10.9.13 7:37 PM (218.156.xxx.33)아마 앞으로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침, 뜸 , 먹기 싢은 한약 등 치료방법의 획기적인 뭔가가 생기지 않는 다면 말입니다
병에 대한 한약의 치료방법은 너무나 제한적입니다.
사실 예전에 한의원이 보약 지어줘 돈 벌었는데 ,
이제는 홍삼, 건강식품 ,남자들은 비아그라로 대체되고 있잖아요
아이가 정말 스마트하다면 재수를 시켜서라도 의대보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의대는 페이닥터들 소아과나 가정의학과 빼고 거의 천부터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피부과는 이천부터 받기도 하나봐요 , 비교가 안됩니다
노력해 의대 갈 수 있으면 꼭 의대 보내세요23. ^^
'10.9.13 7:51 PM (124.52.xxx.5)남편이 한의사예요. 지금 30대 초반이구요, 정말정말 구석진 작은 한의원 하고 있어요.
겉보기엔 초라해 보여도 집에 2천은 가져다 줍니다. 남편은 자기 아들도 한의사 시키고 싶다고
하거든요. 제 친구들 의사도 많은데(서울대 의대 출신들) 대학병원에 남은 아이들은 3백도 못받는
아이도 있고 안과나 피부과 페이는 2천도 받더군요. 소아과 가정의학과는 천이 안되구요.
산부인과의 경우 서울대 출신 여의사가 유명여성전문병원에 취직할경우 천+알파 그외
급 떨어지는 대학 출신은 5백도 못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 남편이 경희대출신인데 그때 수석입학 수석졸업한 친구들도 개원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대요. 병원 개업은 한의대든 의대든 치대든 약간의 수완이 필요한거라 좋은 학교
나오고 학교때 성적 좋았다고 해서 잘되는것도 아니예요. 사실 어떤 분야나 다 그렇죠.24. ~
'10.9.13 8:04 PM (125.177.xxx.54)저희 큰 고숙 친구가 한의사아고, 큰 아주버님이 그쪽일 하시는데요...
앞으로 그리 큰 비전은 없어요.... 한의원이 너무 많고, 사람들은 점점 보약을 안 먹지요...
침 놓는거는 보험수가가 그리 높지 않아 돈이 그리되지 않고, 약을 많이해야 하는데... 저부터도 어렸을때는 엄마가 한약 많이 해줬는데(몸이 많이 약했어요) 요즘은 다른 약과 보조식품을 많이 챙겨 먹어요...
사업수단이 좋다면 한의사 좋대요. 그렇지 않으면 별로라고~
제작년 친척동생이 경의대 한의대 갈까해서 물어보니 그러시더군요...
동생은 다행히 점수 잘나와서 의대갔어요...
님 아들도 조금더 해서 의해보내세요^^25. 좀더 진취적
'10.9.13 8:36 PM (74.96.xxx.127)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하루종일 앉아서 오는 환자 기다릴라니...운동하면 나을 것같은 환자 붙잡고 보약 드시라고 설명할라니....세상은 광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조선시대 동의보감 타령이나 할라니...돈은 필요한데 막상 중한 환자는 병원으로 보내야 하고 ... 젊은이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않음...
26. 울동네
'10.9.13 9:39 PM (116.40.xxx.63)신도시입니다.
건물 하나에 한의원 두세개씩..
나름 대기업이 상주하는 곳이라 부촌인 편인데,
수요에 비해 한의원이 너무 많습니다.
자연히 아이들 친구부모님 들중에 한의사 서너명씩 있는데, 가장 잘사는 집은
남편이 양의인 경우..그외에 구석진곳에 개원한 외벌이 한의사집은
대기업보다도 좀 못한듯 하던데요.
울집앞 한의원은 간호사 얼굴도 까맣게 변할 정도로 심야진료도 하고..
환자가 없어서 의사도 초조한 안색이라 더 가기가 부담스럽구요.
특별히 몇년전 아주 잘됐던 한의원도 요즘 한가하다고 해요.
공급도 워낙 많고 수요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가 그쪽이 아닌가 합니다.
정년없이 크게 욕심 안내고 꾸준히 단골 위주로 진료하는거
아니라면 초기 투자 거대하는거 위험하겠지요.27. ..
'10.9.13 9:51 PM (125.184.xxx.183)남편 친구중에 한의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전문의까지 딴 사람이 한의대에 다시 편입했어요.
얼마전 남편이 한의사는 어떤지 슬쩍 물어봤는데..한의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환자 치료에 관한 한..별 거 없다고요.
정말..의학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에 비해 한의는 발전이 없잖아요.
돈 벌려면 수완이 필요하다고 하신 분들 많은데요..수완이라는게 환자 치료실력을 말하는게 아닐거에요. 장사수완이지.
예전에 자리 잡은 한의사들은 여전히 잘 되고 잘 살겠지만 앞으로 신규 한의사들은 점점 힘들어질거에요.
한의대 졸업하고는 취업자리가 많지 않아요.
그러니 페이가 높을 수가 없고요.
주변 한의원들 보세요.
비만이니 피부미용에 올인하고 있잖아요.
믈론, 개 중에는 잘 되는 한의원도 있지만..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아그라의 발명 이후로 한의는 계속 하락세구요,
의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한의는 힘들어질 것 같아요.28. 한의
'10.9.13 10:13 PM (125.185.xxx.9)윗님...남편친구분은 정말 한부분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것 같네요...
환자치료에 관한한 별거 없다뇨???
몇년 안겪어보고 그런 소리를 남편 친구분이 하시니...참 씁쓸하네요...
물론 지금까지의 상황까지 온것에 대해선 한의사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실력이 없어도 살아남았죠...
그치만 지금 이상황에 수완만 좋다고 살아남을까요?
실력이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제 남편은 40중반까지도 매일 공부하면서 환자처방 휴일에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29. 한의대
'10.9.13 10:14 PM (110.10.xxx.210)전 제 아들 한의대 보낼봐에야, 명문대 공대 보내겠어요...
그만큼 한의사 전망이 없다는 뜻입니다...
요새 주변 한의원들 보면 안쓰러울 지경이에요...
학습, 비만, 피부, 성장... 몸부림 칩니다...
대치동 은마상가에는 한의원이 겉에서 보기에만 4개는 되고, 이 동네에도 상가마다 거의 하나씩은 있어요....
6년씩 비싼 등록금 내며 공부했지만, 나와서 취업할 곳 별로 없구요...
윗분중 ^^님이 쓰신 월2천 버는 한의원은 정말정말 대박난 곳이네요...
근데 30대초반에 무슨 비법으로 그리 잘되는 곳인지...
제가 가는 카페에 충남에서 한의원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동기중에서 자기가 제일 잘된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아들은 때려서라도 말리겠다고 했어요...
의사도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의사는 길이 많아요...개업, 대학병원, 종합병원, 제약회사등
조금더 해서 지방대 치대나 의대를 가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3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6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6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9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4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8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7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0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2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3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6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8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8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4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6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5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1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8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8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5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4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8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4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1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3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0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5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