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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돈잔치? 총장 퇴임 앞두고 교직원에 48억
세우실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0-09-13 14:24:3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13006015
기사 내용이 그렇게 길고 자세한 건 아니지만
전례없는 일이고 분명히 정상적인 일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이장무 총장 당신은 분명히 행동거지에 더 조심해야 하는 입장이 아닌가?
네이트 댓글이에요.
조현행 추천 0 반대 0
사립대학교 보다 등록금이 적으므로 학생들이 납부하는 등록금 만으로는 학교 재정자립이 턱없이 부족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고에서 보조를 해 준다는 말인데 국민의 혈세를 물쓰듯 해도 되는 건가?
그 것도 3번씩이나!
성과급이란 글자그대로 큰 업적이나 성과가 매우 좋았을 때 지급하는 특별 보너스인데 과연 3번씩이나 무슨 큰 업적을 세웠는가 묻고 싶다.
그러니까 전에는 없었던 대학 운영상의 성과가 무엇인가 말이다.
일반 기업이라면 매출의 증가라든가 신제품 개발이라든가 순이익 증가라든가 기업 이미지 제고라든가 등등의 성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대학에서 특별 보너스를 3번까지 줄 수있는 성과란 과연 무엇인가?
그저 주인없는 돈이니까 똑같이 나누어 가진것 아닌가?
그러나 국민의 혈세는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이 아니다.
엄연히 국가의 재산은 국민의 것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함부로 나누어 갖는 것이 국가의 예산이 아니란 말이다.
모두 환급하여 다시 국고에 환원 시켜라! (09.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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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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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9.13 2:25 PM (202.76.xxx.5)2. 국민이낸세금
'10.9.13 4:49 PM (222.238.xxx.247)이 자기돈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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