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 제발좀....

초등5학년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0-09-13 14:13:49
초등5학년딸과 다섯살된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요.ㅠㅠ딸래미가 너무 자신감이없고

부끄러움도 많이타네요

친정이 가까운편이라.자주 가는 편인데..

항상 가면 아버지가..외손녀왔다고 이뻐해주시고.

노래나 잘하는거해봐라 하시면

음..음..모하지..모하지..이러면서

겨우겨우 노래한곡 부를라치면..다 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르고 ㅠㅠ

또 다섯살된 아들이랑 자주싸워요

물론 딸래미도 아직 어리지만

더 어린 동생이랑 똑같이 할라고 한답니다..

제가볼때는..딸이 누나니깐 조금만 양보해주면 될것을..

동생이 만약 한대를 때리면 지도 때려야 직성이 풀리고..

어찌그리 다섯살된 동생이랑 똑같이 행동을 할라고 할려는지

정말 보고있으면 천불이 납니다.

정리정돈도 잘안하고 모든지 시켜야 겨우하고...

저는 성질이 좀 급한편이고 신랑은 느긋한스타일이라써

지아빠를 닮아 그런건지..어쩐건지..

내자식 내가 사랑으로 잘 키우고 다독여야지하다가도

모든지 늦고..게으름 피우고..

공부도 해라고 해야하고..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딸이 변할련지요??

심한 댓글은 자제할께요 ..저 상처받아요...ㅜㅜ

IP : 123.199.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정결핍
    '10.9.13 2:42 PM (211.221.xxx.193)

    아닐까요?
    혼자라서 사랑을 받고 자라다가 초등 입학을 앞둔 시기에 동생이 생기고
    입학후 동생이 태어나고..혼란기를 겪었을것 같아요.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쏠리면서 (성별과 상관없이 아기에게는 누구나..)
    유치원 시절과는 다른 초등 생활..마냥 예뻐라만 할수없이 공부해라부터 야단도 쳐야되는데
    동생은 둘째겸 막내답게 눈치도 빠를테고 이쁜짓도 할테고 그러다보니 어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테니 예민한 딸의 입장에서는 동생이 미울수도 있고..
    애정결핍이 권태로도 이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관심을 받기위해서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위해서 더 어긋나게 행동을 할수도 있어요.
    내리사랑이라고 막내는 뭘해도 이쁘잖아요.
    그런 막내와 딸을 은연중에 비교를 하게 될텐데..
    칭찬 많이 하고 안아주고 사랑 표현을 하고 니가 태어날때 얼마나 기뻐했는지..
    그런거 자주 들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조카가 동생이 생겨서 한동안 상담 받으러 다녔는데 거기서..
    과격한 표현 또는 권태라고..사랑,기쁨 이런 표현 많이 해주래요.)

  • 2. 애정결핍
    '10.9.13 2:44 PM (211.221.xxx.193)

    그리고..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초5 ..집집마다 애들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많이해요.
    초5는 예비 사춘기라서 대체적으로 애들이 좀 늘어지고 정리정돈 안하고
    그런 경향이 있어요. 원글님 따님만 그런게 아니라 그 시기의 애들이 그래요.
    너무 밉게만 보지 마시고 ..니가 있어서 다행이다...그렇게 얘길하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 3. 초등5학년
    '10.9.13 2:46 PM (123.199.xxx.79)

    고마워요 애정결핍님
    좋은말씀잘 새겨듣고 ..칭찬많이 해보도록 해볼께요 ^^
    일단 저부터..노력해야겠죠?..^^

  • 4. 미욱
    '10.9.13 4:09 PM (124.51.xxx.7)

    원글님 딸 착한 거 같은데요!
    고학년 되서 친척앞에서 노래하랬다고 노래하는 애 처음 들어봤네요 ^^;

  • 5. 에구구..
    '10.9.13 4:19 PM (221.157.xxx.24)

    초4 우리 딸래미 얘긴줄 알았네요.
    5살짜리 동생에게 샘내서..
    둘이 서로 엘리베이터에서 누가 먼저 내리나..현관에서 누가 먼저 신발 벗나..로 싸웁니다..

  • 6. ...
    '10.9.13 5:48 PM (115.140.xxx.112)

    초등 5학년쯤 되면 쑥쓰러워서 노래 잘 못할텐데요..
    울딸도 5학년인데 유치하다고 할거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 학습 절대 안합니다
    저번주 주말에도 숙제 안하고 학교에 가서 한답니다
    게으르고 성격 느려터져서 저도 정말 속상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548 직장맘이시면서 교육 성공적으로 시키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서푼엽전 2009/12/13 1,173
509547 왜 못 빌려주는데? 3 ... 2009/12/13 1,573
509546 포켓몬스터요 1학년 여자아이가 보기에도 재밌나요 2009/12/13 375
509545 오늘 보석비빔밥 보신 분! 10 보석 2009/12/13 2,886
509544 몰펀 괜찮나요? 40개월 남아 몰펀 2009/12/13 677
509543 브라이텍스 프론티어.. 색상선택 도와주세요!!! 1 카시트 2009/12/13 424
509542 요즈음 인서울대학 가기 어려운 이유..(예전보다) 11 이런 생각 2009/12/13 6,086
509541 아이가 본 책들 좋은곳에 보내고 싶어요 2 책드림 2009/12/13 468
509540 노점할때 매대에 까는 천(금 은방에도 그런천이던데)이름이 몬가요?? 3 다시질문 2009/12/13 527
509539 유자 15킬로면 양이 많겠지요? 6 유자야빨리와.. 2009/12/13 446
509538 세차 얼마만에 한번씩 하시나요 9 여성분들 본.. 2009/12/13 1,115
509537 죽었다 다시 태어나고 싶다... 7 우울 2009/12/13 1,651
509536 자궁경부암 검진을 했는데요~! 5 급해요~ 2009/12/13 1,487
509535 마트다녀오는 길에 고수 봤어요~ 24 연예인본아짐.. 2009/12/13 6,981
509534 아파트 지하주차는 어찌 하는건가요? 2 주차... 2009/12/13 758
509533 캠퍼스로 갔다가 본교로 가는 방법 14 잘될거야 2009/12/12 1,633
509532 대학이냐, 학과냐............ 16 두통 2009/12/12 1,787
509531 저녁 늦게까지 계실 수 있는 가사도우미는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1 어려워..... 2009/12/12 776
509530 거품이 풍부한 설겆이를 하고 싶은데요... 18 설겆이 2009/12/12 2,388
509529 줄리엣 비노쉬 좋아하는분들 그녀의 영화 13 추천좀 해주.. 2009/12/12 869
509528 불안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병원가야 하나요?? 2 병인가 2009/12/12 866
509527 기저귀가방으로 멀버리 워터베이스 어떨까요? 4 음음 2009/12/12 1,791
509526 내가 속좁은건지..아놔..ㅠ.ㅠ 13 휴.. 2009/12/12 1,881
509525 완전 창피 ^^ 떡국 끓이기 알려주세요 8 내일아침메뉴.. 2009/12/12 1,137
509524 가죽소파도 천소파 천갈이처럼 가죽갈이 2 할수있나요 2009/12/12 1,841
509523 아이가 어릴때 이혼하고 여자분이 아이 양육하시는 분들..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9 직업구하기 2009/12/12 1,991
509522 구찌와 셀린느 가방줄교체해야하는데 명동사 비용이 얼마쯤들까요? 2 ... 2009/12/12 1,618
509521 쉐프윈 구버젼인 피렌체 미니3종 갖고 싶내요 2 지름신 2009/12/12 1,099
509520 .............. 9 권태 2009/12/12 1,295
509519 지금 꼭 먹고 싶은 것은.... 14 임신 7개월.. 2009/12/1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