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학년 아이입니다.
머리를 묶다보니. 이상한게 보이네요.
머리카락 중간쯤에 쪼그만한것이 간혹 보이는데. 무엇일까요. 제가 본적이 없어서요.
일주일전엔는 하얀색을보였구요. 손톱으로 눌러봐도 잘라지지도 않았고 터지지도 않았습니다.아주 납작하고 위에는 약간 휘어진 모양이였구요. 오늘보니 색깔리 어두운색을 보이네요. 이것도 눌러보았는데 그냥 제모양 그대로 유지되었고요.
이게 진정 무엇인가요.
이게 이라면.........정녕 이 일을 어찌하오리까.
오늘하루종일 제 몸이 간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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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인지, 머릿니인지 서캐인지.. 알려주세요
도대체 이정체는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0-09-13 14:11:29
IP : 115.128.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9.13 2:28 PM (211.215.xxx.120)머릿니는 벌레니까 딱 보시면 아실거구요. 벌레처럼 발 달렸어요.
서케는 머릿니 알인데, 물방울을 뾰족한 부분부터 세로로 자른것처럼 머리카락에 딱 붙어있어요.
한쪽은 뾰족하고 한족은 둥글어요..
그냥 하얀 것이 딱 달라붙어 있다면, 머리를 쫙 땅겨 묶다가 머리 뿌리??? 같은 것이 떨어져나간 상태로 자란것 같더라구요. 이건 두피의 일부분이라 생각됩니다.2. 도대체 이정체는
'10.9.13 2:40 PM (115.128.xxx.223)분명 머리뿌리는 아닙니다.
발도 없습니다.
근데 서캐(?) 이 모양이 좀 걸린네요.
머리카락 중간부분에 딱 붙어 있어요.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요(볼때) 다만 힌색과 어두운색이 있습니다. 왜 서캐는 인터넷에 그림으로 볼수 없는걸까요.3. 툭툭
'10.9.13 3:15 PM (122.35.xxx.167)툭툭 머리카락을 털어봐서 떨어지면 비듬이거나 머리를 너무 꽉 묶어서 생기는 하얀물질(너무 꽉 묶으면 그런게 생기더라구요)이고 털어도 안 떨어지면 서캐라고 보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4. 인나장
'10.9.13 3:17 PM (211.61.xxx.22)저 어릴적 머릿니 보고 이번에 조카들이 머릿기 생겨서 그거 잡아줬었는데...서캐는 하얀거랑 까만게 있어요...하얀건 죽어서 말라있는거구 까만건 알이어서 손톱으로 누르면 똑소리가 납니다.
5. 서캐
'10.9.13 4:52 PM (222.238.xxx.247)같은데요.
머릿니가 알낳은......딸아이 어릴때 학교에서 옮아와서 저한테까지 옮겨서 형님오시면 잡아달라하고 수건두르고 에프킬라도뿌리고 별짓을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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