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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고 천하에막대먹은시동생이라는놈.

사는게뭔지.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0-09-13 10:50:43
시아버지는 힘이없고  시어머니는 정은있다는데 성격이 포악해요.

아들4에 딸2인데  하나는 암으로잃고 큰딸은 반대결혼강행해서 살다 고모부가

너희 엄만 뭐가 잘났냐며 쉬도 때도 없이 팼나봐요.

그래서  미쳐있구요.

집안이 말로다하기힘든데  저또한 너무도 많은일들로인하여

안다니고있어요.

현재는 큰시숙, 남편, 시동생. 남편 누나  이렇게 왕래를 하나보더라구요.

아픈고모는 그렇다쳐도 둘째고모는 시어머나닮아  아주 드세고 포악하고 거짓말에

형제간 이간질 시키고  부인이 그러면 남편이라는놈이라도 괞찮으면되려만

어찌그리 사악한지...

막내 시동생도 포악하구 형수들한테도 꼴통이라는둥 기본없구요.

결혼도 고아랑했어요.

문제는  지난주 집안에 어른상당해서 남자들만갔는데 막내시동생이 큰시숙보고그러더랍니다.

부모님 내가모시고  대신돌아가시면 재산 자기가 다갖겠다고...

옆에있던 고모는  평상시 형제들 돈걷을땐 자기는 출가외인이라며하던것이

자기도 권리있다며 동생한테 모시는거야 그럴수있다지만 재산은 안된다했다는데...

정말 버러지같아요. 아니 사람을탈을쓴 악마같기도하구요.

그런환경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남편 성격도 참 못돼먹었구요.

제가 치를 떠니깐  남편왈  이세상에 안그런집 있으면 대라네요.    헐~

재산이나 많으면 꼴랑 시골에있는 4000짜리 집하나인데....

시아버님80, 시어머니75인데 그동안은 정말 치가 떨릴만큼 싫었는데

자식들이 하나같이 저모양이니 조금은 불쌍하다가도  금새그마음이 사라지고

당신들이 저렇게 키웠겠지해요.

제가 남편에게 치를 떠는게  결혼해서 15년되었는데  항상 친정에서 안해준다고

저를너무도 달달 볶아요.  피가마를정도로요.

IP : 118.36.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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