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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조직검사

무서워요~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0-09-13 10:23:45
안녕하세요.

올초에 유방 초음파검사 했다가 작은 혹같은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바로 조직검사 겸 혹을 없애는 수술이라고 맘모톰 수술을 권해주셨는데요.
그당시 상황이 여의치않아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걱정이 되어서요.
다시한번 검사를 받고 필요하다면 맘모톰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몇군에 병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있는데,
유방쪽은 외과에서도 하고 여성병원 쪽에서도 하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병원이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쪽인데요.
서울,분당쪽에 병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무서워요~ㅠㅠ.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3 10:33 AM (116.126.xxx.165)

    저도... 지난해였나... 유방전문병원에서 유방암검사하러갔다가 혹있다고 조직검사하고 이상있으면 그때 제거할 수도 있지만 두번 일 하지 말고 맘모톰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여러번 병원괴담을 몸소 겪은적이 많아서,,,
    다시 말하자면
    하도 여러번 병원에서 불필요한 처치를 한 적이 여러번 있어서요..

    의사가 하도 무섭게 심각한거 처럼 얘기해서... 그자리에서 의사가 권하는 처치를 다 받고 그랬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안해도 되는... 시술과 처치들..(특히 산부인과, 치과, 심지어는 정형외과...)

    그래서 유방검사후에 나와서 바로 서울대 병원과 성모병원에 예약했어요...
    보름쯤뒤에 성모병원에서 먼저 검사했어요... (혹이 있어서 맘모톰 해야 한다는 유방전문병원의사의 진단도 알려줬지요...)
    검사결과를 전화로 알려주는데... 의사가 간호사로부터 전화를 건네받으며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어느 병원에서 그렇게 말했다구?"... 하면서 저한테 말하기를 " 혹은 아니구.. 지방이 뭉친거네요. 수술 필요없습니다.."라고..

    헉...
    그리고 한 열흘후에 서울대병원에 또 갔어요... 왜냐하면 두병원에서 완전 다르게 말하니까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

    역시 서울대 병원에서도 초음파 볼때부터 (초음파 선생님은 담당의사샘의 진단을 들어야 한다고는 하시면서도..."혹이 아닌데... 지방인데... 어디에 혹이 있다고 봤지? " 라고 하시더군요...)

    검사결과 보러 간 날... 담당의 "걱정 안해도 됩니다. 지방이 뭉쳤어요... 혹으로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예요... 하지만 지방덩어리 뭉쳐있는게 싫다면 제거할 수는 있죠.. 하지만 안해도 되요.."라고...

    그 이후로는 진짜... 전문 병원이네... 개인 병원이네...겉만 번드르르 잘 차려놓은 병원 근처도 안갑니다

  • 2. 무서워요~
    '10.9.13 10:41 AM (210.94.xxx.89)

    원글이) 윗님..혹시 첫번째 그 병원 미즈메디는 아니었나요? 걍 궁금해서..
    저도 거기서 바로 맘모톰 하자고 하면서 워낙 몰아붙이셨던지라..

  • 3. ./././
    '10.9.13 11:10 AM (116.126.xxx.165)

    미즈메디는 아니었구요.. 압구정동에 있는 유방전문병원이었어요....

    산부인과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을 한다고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다소 놀랄수 밖에 없지만...
    또 달리 생각하면...
    굳이 수술을 한다고 해서 더 나빠질 건 없고... 어찌보면 예방차원에서 시술이나 처리를 한 셈이 된다고....

    이것도 제가 산부인과에서 염증있는거 같다면서 사후피임약 처방해준 병원에서 나와서 약국 약사 한테 들은 이야기... 결국 다른 병원갔는데 염증은 커녕... 암것도 없다고... 괜히 돈만 딥따 많이 들었던... 어쩌면 아기가 멀쩡히 태어났을 수도 있는 저의 병원괴담중 하나... 그때는 너무 내가 어리석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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