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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 어떠세요?

일본 조회수 : 11,005
작성일 : 2010-09-12 11:44:18
저, 그분 자서전 읽고 감동 받았어요.
물론 자서전이라는게 자기 입장에서 미화해서 쓰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평소모습그대로 말투 그대로 솔직하게 썼더라구요.
외모 안습에 여자로서 너무 무시당하는 모습으로 방송나오는게 전 뵈기싫어서 안 좋아했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의 느낌을 다 알고 솔직하게 자기 인생사를 썼더라구요.
더불어 루저로 태어난 자기 인생을 누구보다 열심히 확실하게 사는걸 보고 느낀점이 많았어요.
어쩜 그리 나쁜 조건도아닌데 늘 축 처져서 대충 사는 내게 제시점을 주기도했구요.
전 그분이 이뻐보이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61.79.xxx.3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0.9.12 11:45 AM (118.46.xxx.29)

    저는 그분 열심히 사는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 2. ..
    '10.9.12 11:52 AM (121.153.xxx.31)

    자기관리잘하고 생활력강하고..
    그보다 더 잘할순없겟죠
    시기하는사람들이 그냥 질투에화신처럼 미워들하드라고요.
    흠 잡을려면 흠없는사람어디잇나요.
    저도 무능력하고 돈못버니..무책임해요.살을쪄서요.
    근대 안대는게인생이여요.

  • 3.
    '10.9.12 11:53 AM (203.142.xxx.230)

    조혜련이나 이경실 등등..좋아하지는 않지만
    중년의 여인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다고 종종 생각합니다
    그 나이에 그만한 몸매며 캐릭터 관리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있으면 다 한다 그리 말하실지 모르지만
    이금희 아나운서를 봐도 그렇고 다른 해외 연예인들 중년되서
    살쪄서 나오는 기사 종종 나오잖아요.

    사실 중년되면 다른건 둘째치고 기초대사량이 적어지다보니
    저부터가 아무리 소식해도 살찌는거..막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저 분들이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그렇게 관리하시는거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대단한 노력이라 늘 생각해요

  • 4. 화이팅
    '10.9.12 12:02 PM (202.65.xxx.6)

    저는 한국에서 조혜련씨는 좋아하는데, 일본서 활동하는 조혜련씨는 정말 싫어해요. 한국에서 억척스럽다, 오바한다며 비호감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그냥 열심히 살고 성실해보이고 망가지는거 두려워하지 않고 개그우먼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일본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얼마전엔 무슨 한일해저터널 홍보 영상인가에도 나왔다는데..)를 읽으면 정말 확 깨요. 조혜련씨에 대한 감정은 그래서 늘 뒤섞여있어요, 볼때마다..

  • 5. ***
    '10.9.12 12:06 PM (118.220.xxx.209)

    저는 재밌어서 좋아요... 열심히 하려다 보니까 오바해서 그렇지 오바안하면 또 안웃겨요..ㅎㅎ

  • 6. .
    '10.9.12 12:10 PM (175.119.xxx.69)

    첫 댓글 평이 좋으셔서 그런지 다들 평이 좋으시네요.
    저는 정말 안 봤으면 하는 개그우먼입니다.
    우습지도 않고 천박하고 짜증나던데요. 물론 주관적이지만요.
    왜 그리 자주나오는지 채널돌리면 꼭 한번은 나오네요.

  • 7. 일본
    '10.9.12 12:20 PM (125.186.xxx.11)

    열심히 사는 거 인정하지만, 일본에선....한국비하에 앞장서는 개그우먼인 듯 합니다.
    전 싫어요.
    그저 열심히 사는 거만 인정.
    개그 스타일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

  • 8.
    '10.9.12 12:32 PM (218.102.xxx.8)

    같잖은 한복 입고 일본 공영방송 나오는 거보고 정말 부끄러웠어요.
    일어를 잘 못하는 게 부끄럽진 않았지만 옷과 태도는 저를 부끄럽게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 살고 있었다면 그냥 기분 좀 나쁘고 말았을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일본 기준으로 남에게 피해 안주면서)
    저 여자 왜 저러나 정말 짜증나더군요. 저에겐 정신적 피해를 준 인간이라 싫어요.
    열심히 산다고 다 좋은 건 아니죠. 남에게 피해준다면.

  • 9. 저두.
    '10.9.12 12:35 PM (221.153.xxx.44)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는 모습에는 인정. 외국에 진출하겠다고 열심히 외국어 공부 하는 모습도 인정하나 일본 방송에서의 모습은 정말 비호감. 일본에서 저렇게까지 방송해야 하나.. 라는 생각에 한국에서의 모습조차 비호감이 될 지경.
    그냥 개인적으로 조혜련의 개그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으나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개그맨? 정도.

  • 10. 피식
    '10.9.12 12:52 PM (125.182.xxx.42)

    오세훈도 자서전내서 상당히 인기 끌었죠. 변호사가 그저그런 30평 아파트에서 간소하게 산다. 어쩌구....이럼서 서울시장도 되었습니다.
    그러고서 무슨짓 하고 잇습니까.

    원글님 참 단순빵에 엄청 속아먹기 쉬은 사람인가 보네요. 원래 자전적 소설 읽으면, 그사람에게 빠져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녀, 꼭, 일제시대 앞잡이 같아요. 간사한 사람. 힘잇는 사람에게 들러붙는거 잘하는 인간.

  • 11. 일부러로긴
    '10.9.12 1:18 PM (110.132.xxx.131)

    저 일본사는데요.. 정말 조혜련씨 일본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나올때마나 제가 다 가슴이 조마조마해요.. 윤손하씨나 보아는 한국에대해 바로 알리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조혜련씨는 정말... 저도 조혜련씨 일본방송에 나오기전까지는 좋아했는데 여기서 보고는 정말 보는 제가 더 죄짓는 기분이더라구요.. 이곳에 제가 아는 한국사람들 다 조혜련씨 싫어해요..

  • 12. df
    '10.9.12 1:26 PM (220.79.xxx.61)

    전 좋아요 열심히 사는 거 같아서요~ 그런점은 본 받고 싶어요^^

  • 13. 2pm
    '10.9.12 1:37 PM (222.234.xxx.27)

    에 누군지 하는 청년이 데뷔전 한국 비하 발언 한것이 일파 만파가 되서 결국 퇴출, 미국행했는데 조혜련 같은 사람이 버젓히 공중파에서 방송하고 네티즌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는 것 이상하지 않은가 싶어요. 전 일본어도 모르고, 일본방송도 본적은 없지만 보신 분들이 거의 매국노 수준이라고 하시던데... 한국을 비하하고 조롱거리로 만들어 일본사람들을 웃기며 활동하는 여자가 어찌 버젓히 한국에서 열심히 사는 개그맨으로 평가받으며 방송하는지...
    타블로에 열올리고 난리치는 네티즌은 다들어디갔는지...이상하네요.

  • 14. 저도
    '10.9.12 1:50 PM (61.109.xxx.254)

    열심히 하는 연예인이라고 호감이었는데..

    일본에 사는 동생이 전해준 얘기로는 T.V에 나와서 오바하느라
    우리나라를 너무 비하한다고..창피해 죽겠다네요.
    제발 일본 T.V.에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 15. 조센진
    '10.9.12 1:51 PM (180.71.xxx.214)

    일본방송에서 무슨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요리 죽으로 망쳐 놓고 한다는 소리가...
    조센진이라서....스미마셍(죄송합니다.).... 뭐 그랬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싫어졌어요.

    아무리 웃기려고 무리수 둬도 해야 될말이 있고 안 될말이 있잖아요.
    식민치하의 조센진.....해방되어 봤자 조센진이란 말인가요?
    그따위 망발하는 인간 보고 싶지도 않아요.

  • 16. 자기가
    '10.9.12 1:54 PM (222.106.xxx.112)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요,,그게 남들에게 눈살 찌푸려 지게 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이경실 조혜련 그래서 싫어요,
    자기네가 그 분야에서 중견이라고 해도 ,,자기들을 봐주는건 시청자인데,,
    왜 시청자 앞에서 어른 행세를 하느냐,,이겁니다,
    그리고 조혜련,,그 양키 티나는 일어와,,조총련이 입음직한 한복,,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아쉬운판에 대한민국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알수도 없는 일들을 꾸며서 대한민국 비하에 앞장서는거 보면 정말 매국노가 따로 없어요,
    그리고 둘다 툭하면 얼굴 뜯어고치는것도 정말 비호감입니다,
    그런거보면 자신있게 사는것도 아니고 내심으로는 열폭하고 사는것 같아요

  • 17. 가로수
    '10.9.12 2:15 PM (221.148.xxx.240)

    열심히 사는게 다인가요? 그 방향이 문제지요
    전두환도 노태우도 다 나름대로 열심히 산 사람들이예요
    너무 열심히 살까봐 걱정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열심히라는거...때론 무서워요

  • 18. 말도
    '10.9.12 2:31 PM (119.67.xxx.89)

    많고 탈도 많지만
    한마디로 질경이 같이 질긴여자..

  • 19.
    '10.9.12 3:02 PM (218.152.xxx.127)

    생긴게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조혜련, 박지선, 오나미 등등... 정말 기분이 나쁠만큼 못생겨서 싫더라구요.

  • 20.
    '10.9.12 3:43 PM (125.186.xxx.46)

    열심히 사는 것도 바른 방향으로 열심히 살아야죠. 윗분들 말씀대로 전두환도 열심히 살았잖아요? 남에게 민폐 안끼치는 방향으로 열심히 살아야지-_- 저도 조혜련 그 전에는 무관심이었다가, 일본 진출 이후에는 제대로 혐오하는 개그우먼이에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습니다.

  • 21. ...
    '10.9.12 3:43 PM (175.116.xxx.252)

    일본 사시는 분들이 다들 싫어라 해서 일본에서
    활동이 어떤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부끄럽겠어요..
    외국 나가면 애국자 되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나마 속국이었었던 나라 게그우먼이 일본까지 와서 저런다면
    정말 다리라도 부러뜨려 못나오게 하고 싶을것 같네요..
    걍 열심히 사는여자라고 생각하고 잘 봤었는데
    엄청 화가나네요.

  • 22.
    '10.9.12 4:08 PM (59.29.xxx.218)

    본인 스스로는 열심히 살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약간 일중독 같이 보여요
    뭔가를 안하면 스스로 너무 불안해서 못견뎌하는것처럼 보여요
    가끔 방송에서 보면 조혜련, 이경실이라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는걸로 봐선 방송하는 사람으로 자기 몫을 해내는것도 같고
    그러니 제작하는 사람들이 계속 찾는구나도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싶고 눈쌀이 찌푸려질때가 있어요
    보는 사람이 창피할때도 있고 너무 자기들끼리 리액션을 과하게 해줘서
    무슨 조직을 보는듯도 하구요

  • 23. 비호감
    '10.9.12 4:13 PM (211.200.xxx.213)

    개인적으로 대가 세어 보이는 사람은 싫어요

  • 24. ..
    '10.9.12 4:51 PM (112.170.xxx.64)

    나는 싫고 좋고도 없는데..

    울 남편과 남동생이 느무느무 싫어함... 남자들이 대부분 매우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난 박지선 오나미 다 귀엽던데.. 김신영이 젤로.

  • 25. ..
    '10.9.12 4:52 PM (112.170.xxx.64)

    젤로 싫은 개그우먼은... 요즘 애로 배우 역할 하는..술취한 여자 역할하는 개콘녀.. 그 여자 너무 싫어요. 어떻게 고쳐도 그렇게 고쳤는지..진짜 기분나빠요.

  • 26.
    '10.9.12 5:14 PM (59.29.xxx.218)

    박지선이나 오나미는 못생긴 얼굴이긴한테 귀여워요
    개그우먼이지만 쑥스러워하면 순수해보이기도하구요
    김신영도 귀엽고 재능도 많은거 같아요
    조혜련은 일을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있는데 더 이상 나올게 없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비었는데 퍼내려는것 같이 보여요
    채워가면서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7. ..
    '10.9.12 6:13 PM (116.121.xxx.223)

    조혜련 이상하게 주는것도 없이 거부감이 일어나요
    열심히 사는것도 좋아보여야 하는데 억척스러워보여 별루고요

  • 28. ....
    '10.9.12 7:12 PM (61.78.xxx.66)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연예인이에요..
    저는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도 있는데 남편은너무너무너무 싫어해요.

  • 29. 흠...
    '10.9.12 7:14 PM (112.156.xxx.42)

    재수 없지요.....

  • 30. ^*^
    '10.9.12 7:22 PM (118.41.xxx.140)

    열심히 사는건 좋으나 억척스럽고 드세서 싫어요. 특히 뿅망치로 때릴땐 정말이지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죽이자고 때리는것 처럼 보여 싫여요, 컨셉이 남자라지만 경박스럽고 변하지 않는 모습이 이젠 지겨워요

  • 31. 반대
    '10.9.12 7:48 PM (125.177.xxx.147)

    자서전 너무 믿지마세요. 살인자도 강도의 속내도 그사람들의 시야로 들여다보면 연민느껴지는 경우 있잖아요.
    원글님이 참 지나치게 순진하신가봐요. 전 일본티비소리 듣고는 나오기가 무섭게 채널돌립니다.

  • 32. 저도 싫어합니다.
    '10.9.12 8:33 PM (58.143.xxx.173)

    한때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그녀가 참 좋았었어요
    옆 사람들이 무안주어도 웃으며 대답하는 조혜련이 좋았어요
    헌데 일본에서 하는짓보곤..이제 저런 모습이 억척스럽고 이중인격자로 보이고 역겨워요
    일본방송에서 조혜련이 나라를 어떻게 팔고 사는지 한번 보세요
    열심히 사는거 좋죠..헌데 오직 자신의 돈만을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는 저런 매국노들 딱 싫어합니다. 열심히 살면 다가 아니죠..제대로 열심히 살아야죠

  • 33. .
    '10.9.12 8:50 PM (116.120.xxx.175)

    연예인은 그냥 연예인일뿐 ㅋ
    우리나라의 철학이 있는 연예인 있나요 돈이 최고지
    전 이경실 기타등등..웃음소리 큰 여자들 싫어요
    웃기지도 않고 목소리만 크고

  • 34.
    '10.9.12 9:17 PM (112.158.xxx.78)

    일본에서 한국 비하하면서 웃기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짐

  • 35. 열심히
    '10.9.12 9:44 PM (61.253.xxx.53)

    사는사람.
    롱런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이유가 있다 하네요...동감

  • 36. 저는
    '10.9.12 10:12 PM (124.195.xxx.220)

    싫어합니다.
    부지런한 건 부러워하죠

  • 37. 어우~
    '10.9.12 10:25 PM (58.143.xxx.84)

    연예인 중에 특별하게 좋고 싫은 사람 별로 없는데
    이상하게 이경실하고 조혜련은 싫더라구요.
    세바퀴에서 뿅망치 때릴때도 웃자고 하는 게임에 죽자고 덤벼들고
    귀밑머리 잡아당겨서 사람들 고통줘가면서 억지 웃음 유발하는건 볼 때마다 불쾌하고...
    일본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어휴... 한국에 개그우먼이 그렇게 없나...

  • 38. 무개념
    '10.9.12 10:30 PM (180.231.xxx.71)

    열심이고 게으르고를 떠나서 가치관이나 개념 등이 올바르고 제대로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그런 부분이 아주 많이 부족한데 엄청 열심이고 에너지가 넘쳐서 문제죠..
    티비에 나오면 아주 불편하고 싫더라고요.
    어필하는 부분도 무지 억지스럽고...
    비호감입니다.

  • 39. 넘싫어여
    '10.9.12 10:44 PM (222.117.xxx.113)

    상대방의 에너지를 빼내가는 사람처럼.........

  • 40. 음..
    '10.9.12 11:15 PM (114.205.xxx.240)

    그여자랑 이경실이랑 너무 싫어서 세바퀴 안봐요.

  • 41. 열심히
    '10.9.12 11:31 PM (211.178.xxx.46)

    하는 모습이 좋아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 42. 조혜련좋아
    '10.9.13 12:16 AM (59.10.xxx.167)

    어떤 프로든 그녀는 나를 웃게 만들어요. 자신을 던지는 프로 개그 우먼.

  • 43. 나라 망신
    '10.9.13 12:40 AM (180.228.xxx.224)

    일본에서 나라 망신 그만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 44. 크헐
    '10.9.13 1:10 AM (218.158.xxx.105)

    애국이 뭔지 잘못 배운 여자,
    인기가 뭔지 잘못 배운 여자,
    개그가 뭔지 잘못 배운 여자,
    종교가 뭔지 잘못 배운 여자,

    예전엔 좋아했고 박수 쳤지만 이젠 제발 출국금지령 내렸으면 하는 여자.....

  • 45. 아휴
    '10.9.13 1:11 AM (124.61.xxx.78)

    잠못자고 일본어 공부해서 진출했다기에... 대단하다, 그랬는데
    나라를 팔면서 방송하나요? 왜 그럴까요? 조혜련식 생존본능인가.

  • 46. 억척
    '10.9.13 1:39 AM (218.155.xxx.231)

    억척스럽게 산다는게 좋아보일수 있지만
    일본가서
    한국남자들은 여자들 잘 때리고
    코미디 수준이 일본보다 하위급이라는둥의
    자기 나라 비하시킬때마다 일본 연예인들도
    조혜련을 자기나라 웃음꺼리로 팔아먹는
    비열하고 야비한 인간취급하듯 쳐다본다고
    들었네요

  • 47. 어머나
    '10.9.13 2:29 AM (125.179.xxx.65)

    일본에서 그랬단 말예요? 난 좋아했는데 섭섭하고 배신감이 들고..ㅠㅠ

  • 48. 음.,,
    '10.9.13 2:37 AM (222.106.xxx.112)

    처음에 일본방송에서 좀 화제가 됐던게,,자기 어린시절 불우한 기억들 얘기하면서 대성통곡을 해서,,,였던것 같은데요,
    전 그 얘기도 참 싫은게,,그 나이분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사셨잖아요,
    근데 뭐 열살에 야채장사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 다니고 ,,,그런 얘기를 일본에서 막하니,,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방송 나와서 일본 코미디언 얘기하면서 산마상 마사미상 존경한다는둥,,,
    이름 댈 필요도 없고(대부분 시청자가 그사람이 누군지 모르니까)굳이 ~상을 붙이지 않아도 될텐데 거슬려요,
    존경한다는 사람들 중 몇명도 그 종교신자라서 극우파가 봐준다는 말도 있는 사람들이구요,

  • 49.
    '10.9.13 2:54 AM (58.123.xxx.14)

    명박도 열심히 삽니다.나름대로...에휴

  • 50.
    '10.9.13 4:45 AM (72.193.xxx.239)

    조혜련도 자서전 썼나요?
    요즘은 아무나 다 책내네요.

    조혜련이 열심히 산다고 좋다고 하시는 분들.
    조혜련이 일본에서 한국을 비하하면서 돈벌어먹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러면서 일본에서 엔화번다며 한국 티비에 나와서 으시대는 여자입니다.

  • 51. 대한민국에서
    '10.9.13 7:01 AM (180.64.xxx.147)

    우리 가카만큼 열심히 산사람도 없죠.
    대한민국에서 우리 가카만큼 비호감도 없죠.
    열심히 살면 다 호감인가요....

  • 52.
    '10.9.13 7:18 AM (121.55.xxx.97)

    열심히는 사는것 같은데 뭐가 웃기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나도 안웃겨요..억지웃음만 주고....
    혐오스러운 개우우먼이죠.일본활동에서도 비호감이라하고...

  • 53. 너무좋아요
    '10.9.13 8:16 AM (119.149.xxx.163)

    전 정말 저렇게 열심히 생활하면서 사회생활하는 여자분들은 무조건 호감입니다..

    물론 가정생활에는 충실하지 못햇지만.. 대부분 한국 성공한 남자들중 가정을

    돌본사람이 몇이나 있겟냐구요.. 조혜련이 남자였슴 문제도 아닐 일일고..

    제가 회사다닐때 저의 멘토가 없었습니다..

    누가라도 멘토가 있어야 저사람을 보고

    비판도하고 이어받을건 받고 계속 발전하는건데..

    비호감이어도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오연수 김남주 김희애 엄정화등등 그들이 있어주어서 다행입니다..

  • 54.
    '10.9.13 8:34 AM (61.101.xxx.48)

    이명박도 열심히 삽니다.나름대로...에휴 222222222

  • 55. 그리고
    '10.9.13 8:35 AM (61.101.xxx.48)

    원글님은 나중에 이명박 자서전 읽고 감동했다는 글 올리겠네요.

  • 56. 웃자고
    '10.9.13 8:40 AM (218.233.xxx.253)

    멋지죠~~ 정말 열심히 자신감있게 사는모습~~ 저는 조혜련씨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윗님 이명박 자서전 읽어보셨나요? 신화는 없다 읽고 나면 쉽게 비난하지는 못할꺼예요

  • 57. 전...
    '10.9.13 8:54 AM (115.136.xxx.191)

    조혜련도 조코 이경실도 조코 박미선은 더 조코...

    중년의 나이에 꿋꿋한 그녀들이 너무 멋집니다.

  • 58. ^^
    '10.9.13 8:58 AM (112.172.xxx.99)

    가족의 희생도 생각해 보시길

  • 59. -0-
    '10.9.13 9:09 AM (59.4.xxx.216)

    전 닉쿤이 그래서 좋더라구요.
    태국을 너무 사랑하는것 같았어요.
    한국에서 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래서 항상 몸가짐도 조심하는 것 같고.
    자신의 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딜가든 결국은 인정받습니다.
    조혜련과 너무 비교되죠.

  • 60. 흠...
    '10.9.13 9:16 AM (121.161.xxx.248)

    본인 기준으로 너무 열심히 살고 치열하게 산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그건 본인기준이고.....

    제발 나라 밖에 나가서 나라 망신시키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근본은 짓밟는 그런 성공은 누굴 위한 것인가 묻고 싶네요.

  • 61. 싫지 않았지만
    '10.9.13 5:25 PM (211.110.xxx.194)

    언니가 일본가서 사는데... 정말 저더러 조혜련이 누구냐고..
    피튀면서 욕하고 갔어요 윤손하니 배용준 등등 다른 연예인 나오면
    한국인으로 사는거에 긍지를 느끼는데..
    도대체 머리에 꽃달고 나온거 처럼 하고 한복도 추태라고..
    기미가요 박수치는것도 부르르 떨리고...
    남편있는 자리에서 년 소리까지 하는거 듣고 깜놀한뒤로
    그뒤론 정말 싫어졌어요

    언니가 그렇게 까지 욕하는 연예인은 20년넘게 첨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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