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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에 대한 선입견이 나쁜가요?
인도인에 대해서 얘기하는걸보면(이민자들이)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란 얘기를 종종 듣는데요
인도인의 어떤 점때문에 그런 말들을 하는건가요?
저는 인도인들 보면 검은 얼굴에 무표정한 얼굴들이지만
마음은 따뜻할것 같이 느꼈는데요
82여기서도 필리핀에 대해 누가 물으니
인도인들을 언급하며 안좋게 얘기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1. ㅁㅁ
'10.9.11 10:42 PM (115.136.xxx.14)거만하다는 선입견이 많은 듯해요
2. ....
'10.9.11 10:46 PM (218.48.xxx.210)인도상술이 지독하다는 이야기가... 인도 장사꾼이 지나가면 공기도 안 남는다는 말도 있음.
3. 선입견
'10.9.11 10:49 PM (121.183.xxx.105)신랑이 인도쪽 출장을 자주가는데 많이 애기하는게'거짓말 잘한다' 에요 ㅎ
인도사람하고 일을 하면 항상 일이 끝까지 일정대로 되는게 없대요.
신랑의 '선입견' 이 그렇네요 ㅎ4. 저희가
'10.9.11 10:57 PM (119.67.xxx.202)싱가폴에 여행을 갔는데
그곳 가이드가 싱가폴에서도 제일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없는 사람 팍팍 무시하고..5. ,,
'10.9.11 10:58 PM (61.73.xxx.77)인도인들에 대한 경험이 대부분 안 좋더라구요.
조선족이나 못된 중국인은 저리가라일 정도라고...6. -
'10.9.11 11:04 PM (218.239.xxx.132)친한 친구가 인도 배낭 여행 다녀왔는데요....황인종 무시...백인과의 차별....분노를 금치 못하던데요ㅋ 거짓말은 그냥 생활이 거짓말이라고otl 다녀와서 입에 거품 물던 친구가 기억나네요ㅎ
7. ..
'10.9.11 11:06 PM (218.238.xxx.120)겪어보면 알아요~저도 겪어보기전엔 저도 몰랐는데요..
겪어보니 정말 상대하고싶지않았어요.
인도인..중국인은 정말..왠만하면 피하고싶어요8. /
'10.9.11 11:11 PM (218.239.xxx.132)아..우리 생각엔 인도인이 한국인 무시 안 할 것 같잖아요?
동양인에 대한 경멸이 엄청난데다 그 가난한 사람들조차 뻔뻔함에 자신감에 사기 기질이 사람 기절시킨대요.. 그리고 인도 부유층은 동양인 상대도 안해요..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던데요ㅎ 엄청난 부자 동양인 아니면ㅋ9. ///
'10.9.11 11:13 PM (202.156.xxx.110)사업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면 인도 사람들은 파트너쉽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거짓말도 쉽게 하고 1원 한장이라도 자기들에게 이득되는 오퍼가 들어오면
그날로 바이바이래요.
솔직히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도분들 그닥입니다.10. 저도 비지니스 로
'10.9.11 11:17 PM (58.142.xxx.5)인도인들 아주 안좋아요 남을 의심도 많이하고 속이기도 잘 합니다
제가 홍콩이나동남아쪽에서 만나본 인도인들은 아주 지독하고 완전 장사치(좋게 말해서 비지니스상대는 아님)들 입니다
그리고 사람봐가면서 가격부르는거하고 안좋은제품 속여서 판매하려는거 하고암튼 질 안좋아요
가급적 친구나 동업자 이런거 비추 입니다11. 쏘리를 몰라
'10.9.11 11:22 PM (115.140.xxx.80)미국살 때 만나는 인도인마다 어찌 그리 거만한 지....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 안해요. 하다 못해 지나가다 맞딱드려도 네가 비켜라 이런 얼굴로 완전 당당히 기다리고.... 남편이랑 같이 공부하던 인도인은 그렇게 집이 부자라는데 절대 차 안사고 계속 우리 차 빌붙고 밥 얻어 먹으러 오고...크루즈 여행 갔다가 인도 변호사 부부를 만났는데 어찌나 사사건건 궁금한게 많고 예의가 없는지 식사 시간을 아예 바꿨을 정도... 여직 요상한 계급 제도가 남아 있어서 원래 인도 싫어했었는데 직접 부딪혀 본 인도인은 완전 진상이었어요-_-
12. 절대상종못함
'10.9.11 11:31 PM (211.177.xxx.168)우리나라 무개념 아줌마들은 인도사람들에 비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 착하고 순한거죠.
무엇을 상상하시든 인도사람들은 그보다 독합니다.
아직 만나보신적 없으시다하니 장사같은거 안하시나봐요..
인도인이 모는 택시타시면.. 미터기 조작하거나 꺼버리고 돈 더 달라고 그러거나
처음 오는 길인거같으면 뱅뱅 돕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해요.13. --
'10.9.11 11:36 PM (211.206.xxx.198)계급때문 아닐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보다 사회 계급이 아래면 상사가 쩔쩔매면서 부하직원 모신다고 하더데요..그래서 더 거만하고..안하무인이고...개인적으로 사회 천민계층은 사람 취급도 안하는 얘기를 시사잡지에서 보고 나니 더 싫어지던데요..
14. 어후`~
'10.9.11 11:52 PM (119.70.xxx.180)조금 괴롭네요...
제딸아이 고교 룸메이트가 인도아이였는데요
얼마나 부자인지 정말 상상도 안될만큼 이라고 했는데
그엄마도 영국에서 교육받고 정말 예쁘고 멋있고 좋은사람인데 지금까지
전화로 안부묻고 친하게 지냅니다. 항상 크리스마스때 실크드레스나 쇼울을
보내주고요,더구나 고등학교 졸업땐 자기친한친구들 전부 비행기태워 자기집에
갔다가 10일있다 보냈어요.순 자기비용으로요.
위의 댓글내용들 보니 감당이 안되네요.
뭐,어디던지 다양성은 있다지만 거의 다 인식들이 안좋으시네요.15. ...
'10.9.12 12:03 AM (112.159.xxx.48)갠적으로 인도 정말로 싫습니다.
아주 웃기는 애들이네요. 말이 안통해요. 비지니스요? 오 ~ 노~ 네요
아무튼 안 엮이는게 최고임16. 정말
'10.9.12 12:04 AM (58.120.xxx.222)제가 항상 말하는 사람나름이란 말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인종이 인도사람들인 것 같아요.
영어 잘 한다는 우월감에 가득차서 동양인들 무시하고 백인에겐 굽실굽실.
무례하고 공공질서 개념은 잘사나 못사나 공부를 많이 했거나 못했거나, 상관없이 무조건 없고 사기기질 농후하고 지독한 장사꾼기질에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건 냄새.
눈은 웃고 있지만 동시에 이 사람을 어떻게 이용해서 내 이득을 취할까란 수만가지 모략으로 가득차있는 인간들...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살았고 살았던 나라마다 아직도 자주 연락하는 아주 가까운 친구들이 있고 그 나라를 떠날땐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유일하게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나라고 5년을 살았어도 친구하고 싶은 인간이 전혀 없던 유일한 나라가 인도였어요.
인도 여행을 좋아하는. 그 여행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책까지 쓰는 사람들을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들이 sorry라도 죽어도 말하지 않는 이유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잘못했다고 시인하면 그 자리에서 죽였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17. ..
'10.9.12 12:14 AM (218.102.xxx.8)제 남편 아주 좋은 친구가 인도인인데 저도 댓글 읽으면서 왠지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에구.
사람 나름이 적용안되는 게 인도인이라니...ㅠㅠ
아주 무례한 인도인을 만난 적도 있지만 그 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이거든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몇년 있다가 대학원 유학 나와서 취직해서 자리 잡았는데
본인이 인도 살때는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얘기는 많이 했어요.
전 그 쪽 사람들은 일단 체취 때문에 힘든데 이 친구는 그런 것도 없고요.
제 남편 정말 아껴준다는 게 느껴져서 저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친구에요.
대학원 같이 다녀서 제 친구이기도 한데 저 이직할 때도 많이 애써줬구요.
집안도 좋고 본인 능력도 아주 뛰어난데 잘난 척 같은 거 절대 없고요.
이런 인도인도 있답니다...18. .
'10.9.12 12:39 AM (211.224.xxx.24)그래서 저번 인간극장서 인도인 사위가 여자 친정부모를 무시한는 행동을 해서 좀 황당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여자 친정엄마 친구가 놀러 왔는데 그 앞에서 벌러덩 누워서 친정엄마가 무례하다고 일어나라고 했더니 막 화내고 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친정엄마를 막 가르칠려고 들고 자기네 나라서는 다 그러고 산다며 어쩌고 저쩌고 너네가 불교 믿는데 그 불교가 어디서 온건지 아냐고 우리나라라고 우리나라에서 생긴걸 너네가 믿고 존경하고 그러는거라며 이상한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문화차이라 하지만 저 정도면 오래 못가겠다 싶을 정도로 안하무인이었어요
19. .
'10.9.12 12:43 AM (211.224.xxx.24)저 아는 분이 미국서 박사후 연수를 하고 오셨는데요. 그 안씻는다는 중국인도 미국서 1년만 살면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게 되는데 저 인도인은 절대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지저분하다고
20. 미국서
'10.9.12 3:34 AM (24.16.xxx.111)겪어본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들은 다 인도인들 싫어해요.
우리가 한국인이라 그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끼는건지..(그사람들이 대개 미국인에게 아부하고 한국인은 완전 무시..)
근데 동네서 아는 인도인들은 친절하고 좋더라구요.
경쟁 상대가 아니라서 저를 차별하지 않는 걸까요?
어쨌든 한국인에게 있어서 인도인은 거만하고 거짓말하고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로 낙인이 찍혀있죠.
이 말을 쓰면서, 문득 다른 외국인들이 미국에서 한국인을 어찌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아마도 멕시코인들은 한국인을 거만하고 욕심많고 성질급하고 인종차별한다고 생각할 듯...21. 미국서
'10.9.12 3:42 AM (24.16.xxx.111)위에 어후님과 다른 인도 친구 있는 님들,
미국이나 유럽에서 교육받고 좀 사는 인도인들은 그들 안에서의 계급의식이나 인종차별이
"세련되지 못한" 생각이란 걸 알아서 대부분 한국인에게 미움받는 인도인과는 다를 거예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백인들에게 아부하고 남미사람들이나 흑인들 무시하는 한국인들이 많지만,
오천만 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22. ..
'10.9.12 4:32 AM (207.216.xxx.50)미국서 님 말씀에 공감해요.
특히 멕시코인에 대한 부분.^^;;;23. 인간극장
'10.9.12 4:37 AM (80.116.xxx.220)에 나온 분 까페를 우연히 발견해서 봤는데요(회원 아니라도 웬만한 글들은 볼 수 있음). 두분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모두 화목하게 잘 사시는 거 같고 보기 좋던데 오해하시는 분들 역시 많네요. 인간극장이야 대부분 비슷하지 않나요? 2부쯤 갈등 시작되고 그러다 4부쯤 갈등이 풀리면서 5부엔 해피엔딩. 그분들 이야기도 나름 그 틀에 막게 편집을 했으니 그렇게 나온거라 생각해요. 친정어머님과 사위가 대화하는 내용이 통채로 다 나온 것도 아니고, 얘기하다 사위가 그냥 가지도 않았어요. 후에 대화하고 아내하고도 한국 문화도 존중하고 배우기로 했었구요. 전 일본에 살때 독일 식당에서 인도 요리사랑 같이 일했던 적 있는데, 농담을 잘해서 그렇지 책임감도 강하고, 당시 제가 워홀로 가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했는데, 음식도 싸주고 아주 잘 해줘서 참 잘 지냈어요. 만나보지 못했지만 착하고 좋은 인도인들도 많을텐데.. 편견이란 정말 무섭네요..;;
24. ...
'10.9.12 4:42 AM (110.174.xxx.209)21세기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이런얘기는 쉽게 하지말아야 하지않을까요.
인도인이고 한국인이고 미국인이고 중국인이고 문제가 아니라..
다 "사람나름" 이라고 생각해요. 전 호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일을 하고
이민자로 형성된 나라이다보니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모두 다 다른데
(대부분 여기서 나고 자란아이들이라 그런지) 결론은 늘 "사람나름" 이라는것입니다.
그 부모님들을 겪어봐도.. 같은생각이구요. (한국에서 이제 막 온 한국학생가르치는게
제일힘듭니다!!!!-_-) 그들에게도 문화가있고 풍습이 있을텐데 그것이 좀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일부분을 보고 전체를 색안경끼고보는건 나스스로를 가두는 일인것같아요. 그들이 보는
우리 또한 100% 이해가진 않을테니까요. 위아더월드 입니다~ ㅎㅎ25. 사기
'10.9.12 6:39 AM (70.78.xxx.198)저도 캐나다에 살고있어요..
인도사람들의 국민성은 한마디로 "사기"로 요약됩니다..
절대 선입견 아니구요,
이 사람들은 사기쳐서 돈번걸 자랑으로 여기며,
3박4일 사기를 안치면 잠을 못잔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남편은 부동산신문에 관심있는 매물이 있어도
중계인이 인도사람이면 쳐다도 안봅니다....
아주 간혹 매우 드물게 괜찮은 사람도 있습니다..26. .
'10.9.12 7:57 AM (60.240.xxx.2)호주에 살고 있어요.
여기 오기 전에는 인도에 대해 깨달음의 나라.. 뭔가 다른 막연한 동경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뭐.. --;
사람 나름이겠지만 그것도 비율 문제겠죠.
우째 이렇게 비호감일까요..27. 에효
'10.9.12 9:05 AM (118.223.xxx.102)인도인들의 무례함과 뻔뻔함 지독함 그리고 지저분함이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저 인종 차별하는 사람 아니였는데
인도인들은 몇년을 보고 살아도 정말 정이 안갑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면 빤~히 쳐다보는 인도남자들 정말 징그러워요 ㅠㅠ28. 에효
'10.9.12 9:09 AM (118.223.xxx.102)인도남자들 뿌리고 다니는 그 특유의 지독한 싸구려 향수냄새...
그리고 콘도에 인도인들 많아지면 집 값 엄청 떨어 집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인도인 많이 싫어해요...
괜찮은 인도인 만나셨다는 분들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 -;;29. ...
'10.9.12 9:20 AM (173.51.xxx.130)거짓말, 사기치기, 무례함, 남 속이고 자기 이익 챙기기, 더러움....
인도인 인간으로써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겪기 전에는 이렇게 일반화 시키는거 싫었는데, 이제는 인도와 관련된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치가 떨립니다.30. ㅠㅠ
'10.9.12 9:03 PM (119.17.xxx.67)비지니스로 몇번 겪다보니 없던 선입견 생깁디다...조선족이랑 막상막하 ㅠㅠ
31. 전에
'10.9.12 9:13 PM (121.136.xxx.199)어떤 책에서 봤는데 인도인들은 우리네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민족이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 종교에서 기인한 것인지...구걸을 해도 완전 떳떳하게 내놔라는 식이고 적선을 받아도 고마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대요. 니가 적선을 하면 너한테 좋은거고 그걸 하게 해준게 나니까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한다는 식...그러다보니 타민족이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복장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적반하장격인셈이죠. 실제로 울남편왈 그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도 절대 없다보니 시간관념도 달라서 사업 파트로 일하다간 화병나 죽겠다고 하더군요.32. ㄷㄷ
'10.9.12 9:23 PM (218.39.xxx.83)미국에서 학교다닌 울 남편이 인도사람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할 정도로 싫어하길래 왜 저래~편협해~~ 했었는데...
33. 선입견은---
'10.9.12 9:25 PM (124.54.xxx.17)누구를 향해서나 선입견은 위험하죠.
일단 계급이 살아있고 빈부격차가 심하다 보니
흔히 말하는 매너가 없어서 헉~하는 느낌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하고 들어가면
나름대로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죠.
부담스럽긴 하지만
매력적인 나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도 물론 있구요.34. 어쩌죠?
'10.9.12 9:53 PM (59.24.xxx.176)제가 아는 인도인은 정말 천사인데... 인도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미국에 있는 여동생 애인인데 영국서 교육받고 미국서 사는 애라 그런지 (집은 엄청 부자예요) 엄청 합리적인 사고에 정도 많아서 너무 좋게 보고 있거든요. 직접 미국서 같이 한달 정도 생활해 본 바로도 똑똑하고 정말 착했어요. 둘이 알고 지낸지 10년 되었는데 한결같고 곧 결혼할 예정인데.. 오늘의 편견이 맞지 않기를 기도해야겠네요.35. 바람개비
'10.9.12 9:59 PM (74.96.xxx.127)인도 사람중에 좋은 사람도 있음...백명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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