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너무 재미있네요..

[..]

개인적으로 전편보다 금번이 훨씬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할까요
37인 주부인데,,
전 이 프로그램을 보면 제가 마치 어릴때 꿈이가득한 시절로 돌아간것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후즐근 했던 사람들도,
마지막 부분에 저리 꾸며놓으니 다른사람들 같네요.

소정씨란 사람은
공부도 잘하고 착하기도 하고 춤도 한달췄다는데 그리 잘추고..
살짝 부모도 보여줬는데 어머니도 멋지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김지수씨,장재인씨 좋아합니다..^^
욕을 많이 먹었던 김그림씨는 .. 역시나 정이 안가지만.
그래도 금번편에서는 많이 완화되었다는...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이고~]

놓쳤네요 ㅠ
언제 재방 하나요?^^
지금 볼 수 있는덴 없겠지요?

[저도]

넘 기다리고 보고싶은 프론데 볼수없어 계속 검색하고 있었답니다
무료tv다시보기 사이트들이 다 차단되어 속상했어요.
존박은 어땠나요?

[...]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박보람양 할머니 얘기에 빵 터졌다가
김보경양 얘기 들으면서 울다가
마지막에 박보람양 살 뺀 거 보고 웃었어요
재능, 노력, 기회라는 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와]

정말 최근에 이렇게 몰입해서 재밋게 본 프로가 없었던것 같아요.
이 한프로그램에 인생이 녹아있네요..울며 웃으며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다음주를 어떻게 기다린담...ㅋㅋ

[...]

존박은 허각이랑 노래 정말 잘했어요
아.. 이거 스포가 되나요
그런데 허각은 너무 박진영 같이 노래했고,
존박은 기대없이 듣다가 잘 해서 붙었어요
오늘은 실수도 않고 잘 했어요..
마지막 프로필에 나오는 거 보니.. 외모는 확실히 젤 낫네요

[^-^]

너무 재밌어요...그런데 아직도 전 존박이 의문...그정도 까진 아닌데 다들 극찬하더라구요..강승윤은 정말 부산예선이 제일 잘했구요. 기댈 걸었지만 갈수록 별로...허각이 일단 올라가서 넘 좋아요 ^^

[..]

본방이 항상 금요일 밤 11시에 해요 9월 17일엔 생방송으로 한다니 더 기대가 됩니다.
저도 오늘 몇번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존박씨는 안정권으로 top11에 들었고요...제일 마지막으로 떨어진 현승희양은,,,
천재성을 인정받아 왠지..jyp에서 연습생으로 데리고 갈것같은..이 느낌은..^^

[..]

그쵸? 승윤씨 처음에는 이준기 삘나서 괜찮긴했는데..음 뭐랄까 너무 겉멋이 들어보여요.
울렁증만 아니였으면 승희양이 붙었을텐데 아쉬었다는..

[...]

서바이벌이라 출연자는 힘들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가슴 졸이면서 보고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 모르겠어요.
웬만한 아이돌 가수들보다 훨씬 실력자들도 많고
매주 금욜 11시 본방사수합니다

[.]

존박....사실 의외였어요... 탑텐에 오를 정도는 아닌듯한데 말이죠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좀 무겁고 기교가 많은 것 같은데 계속 올라가네요 ㅎ
어메리칸아이돌 이력과 비주얼이 플러스 요인인가요?
존박에 대한 거품 논쟁도 여기저기서 많은 듯해요

[ㅇㅁㄹ]

재미와 시청률을 위해서라지만 심사기준 너무 왔다갔다하고
불합격했다가 예정에도 없는 패자부활 또 하고 떨어지고 또 합격하고
보는 사람 완전 짜증나네요

[...]

이승철이 승윤군에 대해 그랬잖아요.. 재능은 쪼그마한테 꿈은 이만큼이라구요
내 또래가 아니라 조카뻘이 되어서 그런지.. 그 치기마저도 귀엽네요..

[저는]

김보경양이 너무 안타까워요 불합격시킬거면 가정환경에 대한거 편집하면 안되는거였는지.....

[딩고]

희로애락이 많은 프로 같네요...^^
얼핏 한편의 잘짜여진 드라마 같네요...^^
물론 피디분들도 각각의 캐릭터를 염두해두고 top11을 뽑았겠죠?
그래야 보는 사람들도 여러감정을 느끼며 빠져들테니...^^
하지만 이제 top11부터는 시청자들도 참여하니 어찌 전개될지는 미지수겠죠....
여하튼 top11 모두 선전하시길~ 화이팅이요~

[오늘]

그동안 보아 오던 중에
오늘이 젤 짜증이 났어요.

아무리 아쉬워서 참가 했다지만
심사위원들 갈팡질팡...제작의도인진 모르지만
참가자들 갖고 노는 느낌.

[..........]

보경이............ㅠ.ㅠ

[슈퍼스타K]

위에 따로 글 썼지만
그 둘이 붙어서 떨어뜨리는 대결 미션은 완벽한 실패입니다.
제작의도는 아닌것같구요
오히려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허술하게 짠거죠.
그래서 참가자들 피해보고, 심사도 갈팡질팡...

[^*^]

우리집 3모녀는 김그림을 너무 싫어해요, 처음 예선부터 보았는데 위선적인 모습이 싫어 제일 먼저 김그림이 떨어지길 바라고 있지요, 장재인 넘 노래 잘해 좋고 현승희는 울렁증만 해소하면 잘될거예요. 보경양이 김그림과 부를때 김그림이 자기 위주로 하는 행동에 또 실망,,이기적인 모습에 김그림 탈락을 바라고 있네요

[저도]

승희양은 바로 JYP 들어갈것 같더군요.
보경양는 넘 맘 아팠어요. ㅠㅠㅠㅠ 김그림 떨어뜨리는 반전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비쥬얼적인 면을 포기못하겠죠, 시청률땜에.
혹시나 그래서 허각씨 떨어뜨리나 아주 애을 태웠다는.

[동감]

정말 보다가 화나서---
김보경양 떨어트릴거면 뭐하러 그런거 말하게 하는지, 그리고 왜 편집 안했는지..
그냥 안중자체를 안 둔 것 같더만.....
정말 화나는 프로네요.

[ㅇㅇ]

혹시 슈퍼스타 k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superstark.1ac.kr

[..........]

김그림....너무 싫어요.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더 그럴려고 노력한다~~~
이게 말이 되나요?
여기에선 단한번도 원래 성격이 나오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심하게 이기적이고....자기 멋대로고....진짜 너무 싫어서....

김소정은 딱히 뭘 잘한다~ 잘 모르겠는데
외모와 카이스트가 끌어주고 있다는게 너무 티가 나더라구요.
오늘 떨어질때....앗싸!!! 했는데...
원래 꿈이 가수라면서...그 대학에 들어가서....국민세금 낭비하고 있는지...

[저도]

이번회는 못봤지만, 김소정양은 다재다능한 건 맞지만, 연예인들에게 있는 필,끼 머 이런것들이 부족해보이더군요

[음]

존박씨 음색과 곡 해석력이 좋아요. 한국곡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금보다는 많이 성장해나갈거구요.
엔드류넬슨은 나이로 하면 아이돌인데 지금 가요시장에선 상당히 시장성있는 음색이라고 생각해요. 알엔비를 부르는 리듬감과 음색이 좋아요.
김지수나 장재인 허각은 음악을 정말로 아는 사람같구요.
이제 본선 시작하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소화할텐데 기대가 되는구랴

[..]

존박이랑 허각씨 우정이 정말 보기 좋아요.
저는 안보다가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김그림정말 싫어요]

김보경씨를 떨어뜨린거 이해가 안되여, 박진영 jyp연습생을 뽑는 것도 아니고,
참네.. 뭡니까, 자기가 노래 못한다고 꼭 잘하는 사람을 떨어뜨려야 하는지.

김그림은 보다보다 정말 기가 차는 것 같네요.. 일부러 그런다는게 말이 될까요?
진짜 자기가 일부러 그랬다면 오히려 사과를 했을지도 몰라요..가식도 저런 가식
잔머리하나는 끝내주는 것같아요..그런데 보는 사람은 속이 뻔하게 보이는데
심사위원이 모른다는 게 말이 안되죠..
김보경씨는 옆에서 산만한게 아니라, 그말 듣고 있자니 열불이 나서 얼굴 볼에
공기넣고 움직였던 것 같아요..
김보경씨는 슈퍼스타보다 한수 높으신 박칼린 선생님 밑으로 들어가서 실력을
인정받아 멋진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그림 같은 사람의 기교만 넘치는 노래는 별로 와닿지 않고 더이상 듣고 싶지 않고
다음 주 부터 김그림나올 때는 채널돌릴랍니다.

[재밌어요]

그 프로그램 보다보니.. 요즘 노래 잘하는 애들은 정말 많은데 비주얼도 받쳐주고 스타성까지 갖춘 아이들은 참 드문 것 같다는 생각.. (뭐 근데 비주얼이야.. 가꾸고 고치면 훨씬 나아지겠죠 어차피 노래 잘하는 평범한 애들을 스타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니까. 첨부터 너무 연옌스러우면 나중에 재미없을 수도 ㅎㅎ 횟수가 거듭될수록 방송의 힘을 빌어 점점 촌티도 없어지고 세련되어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재방송 봤다가.. 장재인 김지수 결과가 넘 궁금해서 금요일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ㅎㅎ

[....]

김그림, 정말 싫어요.
성격도 싫고
노래실력도 별로에요.
기타들고 나오니 음악좀 아는것같이 보일뿐이죠.

[본방사수]

요즘 애들 등쌀에 보고 잇어요. 존박 거품이라고는 생각 안들던데요. 일부러 유튜브에 들어가서 노래하는 거 봤는데 잘 부르던대요. 진심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허각씨랑 주고받는 따뜻한 동지애때문에 참 둘이 너무 잘 되었으면 좋겟다는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김소정은 비주얼때문에 김그림은 꿈을 향한다는 명목의 억지때문에 뽑힌 거 같아요. 탈락자 중의 현승희양 생방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해가 가지만 김보경양 떨어뜨린건 이해가 안가대요.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박진영의 안목은 가창력보다 부수적인 게 많아서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심사가 좀 아쉬울 듯 해요.

[존박]

노래 잘하는데요..들으면 귀가 즐거워요.체격도 좋아서 스타일이 있네요.
지수씨 보면 장기하씨가 생각나고..허각씨도 노래 잘하고
승윤군은지나친 자신감이 좀 그렇지만...음색이 전 매력있어서 좋아요,임재범시나 김동욱씨가 연상되는..
장재인씨 말할때마다 뭔가 모자른 사람 같아서 이상해요,,노래할때는 멋진데...
김그림씨.카이스트 다니는분, 그리고 댄스로 붙은 이세분은 왜 붙었는지 모르겠어요.

[//]

존박은 가요부를땐 제실력이 안나오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보컬트레이닝좀 받고 하면 실력이 확 늘것같아요.

[...]

금요일 저녁이 요즘 기다려지네요.

요즘 장재인, 김지수가 부른 신데렐라 자꾸만 다시보기 하네요.
참 그리고 존박은 외모에서 우선 플러스가 되는거 같아요.

담주가 기대되네요.

[###]

박진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획사를 갖고 있는 경험자로서 가수가 가창력으로만 성공하는게 아니란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겠지요. 막판에 면담할때도 누구한테인가 그랬잖아요? 장재인에게 그랬던가 ? 가수가 되면 여러 방송 출연이나 인터뷰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미지 관리도 중요하다고. 김보경이 떨어진건 안타깝지만 김보경 노래 심사할때 심사위원들끼리 쑥덕거릴때 그랬잖아요.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무대사고 칠 아이라고.
존박은 아무래도 미국 이민자라서 한국 노래에 장애가 많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듯하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그 정도까지 올라갔으면 인정받는 가창력을 가진게 맞을거예요.
개인적으론 이재인양 개성 강한 창법을 매우 좋아하는데 노래할땐 대찬데 말할때는 너무 주눅 들어 보여요. 이거 고치지 않으면 가수가 되었을때 이미지 관리에서 크게 마이너스될거예요.
아메리칸 아이돌이 유럽의 나라마다 다 있는데 제가 유럽에 있을때 참 재밌게 봤었죠. 근데 우리나라는 너무 진행이 빨라요. 아직 본격적인 탑 10은 시작 안했다지만 어떻게 하루만에 가사를 다 외우고 노래를 습득해요? 보아하니 실력 발휘 못할 수 밖에 없는것이 반 정도는 미션 받은 노래를 모르는 경우였잖아요?

[김그림]

요 아가씨 노래 들어보셨어요?
딱 자기가 부를수 있는 음역 ( 아주좁아보임) 고거 빼고는 음정이 다 엉망
한마디로 음치에요.

팝송 하나 불렀던거.. 그것도 고음뺀 ( 보경양이 했죠) 그 부분만을 커버할수 있다는 얘기죠.
죽어도 못보내... 부를때도 초반에 승희양이 실수하니까 모두들 긴장을 했겠지만
김그림양 부분이 음정이 아주 제멋대로 나가더군요.
패자부활전 할때 한곡 더 부르게 해달라고 마지막에 나와서 부르는데
헉... 그것도 음정 지멋대로... 아 ! 튜딩이 덜되었네요? 이러고 있는데
쟤 음치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

다른거 말고 그나이에 남을 밟고 내자리 만드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말하는 그 김그림이란 아가씨 무섭더군요.
일단 최후로 남을 사람들이 선발되었으니 앞으로의 과정을 보다보면 확인이 되겠죠.

휴, 정말 인생사도 그렇고 드라마틱한 삶을 사는 젊은이들이 그리 많다는것, 그렇지만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것에 감동받네요.
어떻게 하다가 보기시작해서 언제가 본방인지도 모르고 보

[-.-]

김보경이 떨어진건 안타깝지만 김보경 노래 심사할때 심사위원들끼리 쑥덕거릴때 그랬잖아요.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무대사고 칠 아이라고.
---->무대 울렁증 얘기는 현승희라는 15세 아가씨(?) 얘기예요. -.-";;
김보경은 이미 라이브까페 같은 무대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했기 때문에 별 긴장은 하지 않는 거 같아요. 노래 참 잘 하던데 아까워요..
그리고 존박 노래 참 잘해요.
자기만의 스타일로 부를 줄 알고 곡 자체를 느끼고 이해할 줄 아는 듯 해요.
"너의 뒤에서" 라는 곡 화음 넣는 것 보고 감탄했어요.
곡 자체가 저음인 존박보다는허각에게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소화했어요.
그리고 음색이 아주 매력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