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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못쉬게 하면 회사 그만 둔다는 낼 모레 50인 남편ㅠ

휴~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0-09-10 18:52:28
s전자  협력 업체에  다니고 있어요.(생산직)
5일  일하고2틀  쉬고있는데  추석연휴에  근무한다고,
연휴중에  하루  쉬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나봐요

49세에  겨우 얻은  직장인데(1년 백수로  지내다  취직했어요 )추석에  못쉰다고
사표낸다고  방금  전화왔어요.
시댁간다고  시부모님들이  반겨주는것도아니고(돈만  반겨요)-장남아니고  막내
가면  잠자고  먹고 . 친정가도  자고  먹고오면서
서운  하긴  하겠지만  명절은  매년 있으니  직장이  중요하다고
그냥  힘들겠지만  일하라고  했더니  막  성질  내고 끓어버리네요.
둘이  벌어도240정도인데  답답합니다.-
사업하다가  말아먹어서 모아둔  돈이 거의  없어요.
아이는  점점커가고,  제가  이직을  고민중인데
돈은  지금보다  많지만  힘들고  늦게끝나서  사춘기아이가  걸려  많이  힘드네요.



IP : 125.178.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0 6:57 PM (121.153.xxx.31)

    철이 약간없긴하네요.
    취직하기힘든대..

  • 2. 듣는 저도
    '10.9.10 6:57 PM (121.162.xxx.129)

    답답합니다.
    옆에 있다면 뒷통수 한 대 갈겨주고 싶네요.

  • 3. ㅎㅎ
    '10.9.10 6:57 PM (121.162.xxx.129)

    뒤통수요..

  • 4.
    '10.9.10 7:04 PM (121.151.xxx.155)

    울남편은 그런회사에서 교대근무로 15년을 한사람이네요
    365일 24시간 노상 풀가동인 회사라서
    교대시간이 있기땜에
    어떨때는 이년에한번 갈까말까하고
    한달에 한번 쉴까말까했는데도
    잘 다닌 가장이죠
    제가 양쪽집을 남편없이 운전하고 명절때 다녔지만
    그런일로해서 회사그만둔다는 생각해본적도없네요
    명절때 쉬지않고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다고
    그걸로 회사를 그만둔다니
    아직 배가 덜 고팠나봅니다

  • 5. 헤두
    '10.9.10 7:09 PM (61.79.xxx.38)

    진짜 철없네요..
    여기 댓글 좀 보여주세요.
    우리 남편은 능력되는데도 마치 제가 일중독으로 느낄만큼 직장에 헌신입니다.
    목숨을걸어야 돈도 되고 능력이 되죠.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왜 그럴까요? 대화로 좀 느끼게 해주세요!

  • 6. 반대로..
    '10.9.10 7:31 PM (124.199.xxx.22)

    추석에 근무해서 내려가기 힘들다고
    시부모님께 전화드리니..
    버럭버럭!! 그런 회사 때려치라고.ㅠㅠㅠㅠ...
    내려오기 싫어 핑계대고 거짓말하는 사람 되었다는................
    정말 몇 달째...새벽2~3시에 퇴근 주말도 없는데...
    바보같이 그런 회사다니는 놈이 어디 있냐고....ㅠㅠㅠㅠㅠㅠ

  • 7. 저런...
    '10.9.10 7:35 PM (211.237.xxx.87)

    제목만보고 이제 막결혼한 신혼인가 했네요
    49세에... 고생을 안해보신분인가...
    남자나이 오십이면 조강지처 버리고
    떠났던 남자도 철이들어 들어올 나이인데..
    원글님 딱하세요..
    아휴 아들도 아니니 팰수도 없고..

  • 8. **
    '10.9.10 7:37 PM (110.35.xxx.253)

    에휴~~~
    저도 신혼인가했네요
    49세에 이렇게 철없기도 힘들겠어요ㅡㅡ;;;;

  • 9. ..
    '10.9.10 7:40 PM (121.181.xxx.21)

    49세에요??
    하이고.. 한숨만 나옵니다..
    토닥토닥.. 힘드시겠어요..

  • 10. 울남편
    '10.9.10 9:53 PM (119.67.xxx.202)

    울 남편하고 동갑인데..호랑이띠
    어쩜 그리 철이 없나요
    아이들도 한참 돈 들어갈 나이가 되었겠구만..
    정신좀 차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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