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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정들은 어때요?
아빠는 일하러 나가셔서 밤늦게 들어오시고
쉬는 날은 놀러나가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십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닥달하면서 잔소리하면서 폭언과 매질 짜증으로 키웠습니다.
형제간에 우애는 없구요.
밤에는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
싸우시면 몇날 며칠 한달 두달도 각방 쓰시는 분들.
사춘기이후로 집이 편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보통 다른집들이 이렇진 않죠??
우리집이 이상한거지요?
1. ㅇㄹ
'10.9.10 11:06 AM (220.79.xxx.61)저희집도 그랬는데 자식들 다크고 시집장가 가니 오히려 없던 부부금술이 생겨서 알콩달콩 두분이서 잘사세요.. 어릴땐 저도 집이 싫었어요 맨날 싸우구
2. 성암농장
'10.9.10 11:08 AM (117.53.xxx.72)음 저에 옛날 직장 생활을 보는듯 하네요...하루 14시간 사무실 근무, 늦은 저녁 술한잔 하고 집에는 잠만자고 새벽에 다시 나가고...한달에 한두번은 지방출장,,,,월급은 잘 나오고 ㅋ
가족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그래서 저도 고심 고심 끝에 직장을 포기 했답니다..
인생은 가족이 우선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께달았다고 할가요..
도시민들의 생활이 거의 그럴것입니다..노력 하시면 좀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답니다..3. ...
'10.9.10 11:12 AM (121.130.xxx.251)아니요.. 그래도 님 아버진 돈은 버셨잖아요.. 우리 아빠는 평생 놀고 계시고 생게는 엄마가 책임지고 몇십년 각방은 기본이고 ... 그런집도 잇네요..
4. ..
'10.9.10 11:15 AM (114.207.xxx.234)평균적인 집은 아니군요.
5. 주변을 돌아보니
'10.9.10 11:18 AM (123.204.xxx.231)평균적인 집은 아니군요. 2
6. 음
'10.9.10 11:25 AM (61.98.xxx.49)평균적인 집은 아니군요3
7. 사실
'10.9.10 11:26 AM (218.147.xxx.192)그정도로 심한건 아니라도
직장인의 가정이 어느정도 그런 모습 많을 거에요
그렇지 않은 집은 남편이나 아내 둘 중 한사람이 포기를 한 경우에 가능한 거 같구요
저희도 맞벌이 두식구지만
사실 자주 싸워요.
남편에겐 가정이 없이 회사만 있는 사람이고
늘 늦게 들어오고 그럼에도 급여가 너무 작고요.
정말 지치더군요.8. 도시민
'10.9.10 11:33 AM (220.127.xxx.167)의 생활이 거의 그렇다는 건 무슨 근거인지...
평균적인 집은 아닌 것 맞아요.9. ..
'10.9.10 11:49 AM (125.241.xxx.98)제주면 친정 동생들
그리고 지금의 우리집
다들 맞벌이지만 그런집 없는데요10. ....
'10.9.10 12:28 PM (119.194.xxx.239)평균적인집은 아닌듯 합니다......
11. ^^*
'10.9.10 12:32 PM (122.35.xxx.89)도시민들의 생활이 거의 그럴것이라니...? 어이없습니다요 성암농장님?
도시민들의 생활이 거의 그러하니 술 마시는 남자들 모두 님처럼 귀농하여 시골로 내려가서 농사 지으면 다 바뀌겠네요?12. ㅎㅎ
'10.9.10 1:03 PM (155.230.xxx.134)평균적인 집은 아니지만 그런 집 더러더러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