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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기로 한 것 나열해 봅니다.

헬시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0-09-10 09:55:14
1. 맛소금

2. 시판 된장

3. 시판 고추장

4. 미원, 다시다

5. 소금간한 김

6. 흰설탕......음식에는 꿀만 사용...집에서 제과시에는 유기농 갈색설탕 소량 사용

7. 밀가루와 밀가루 관련제품 ...우리밀 제외

    모든 국수류, 라면, 과자

     제과점 과자, 빵

    이거 실천하기 무지 어려워요....주변에서 권하므로..
  
    쌀국수와 스파게티 우리밀국수 이용

8. 인스탄트 식품류...즉석카레등등..

9. 두유....중국산콩으로 제조한 것.....국산으로 만든거는 드뭄

10. 젓갈류...오징어젓 등등

11. 간장게장

12. 굴소스

13. 국물음식들 자제....특히  찌개

14. 외식...은 피할 수 없어요..
    사람들 앞에서 난 이거 안먹어 하지 못하니까
    눈에 안띄게 잘 골라서 먹어야죠..


위의 것은 현재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비싼 백화점식품매장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없이 음식을 합니다.  양념적은 요리를 하지요..

더 추가할 것이 있을까요?




IP : 221.151.xxx.17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는
    '10.9.10 9:57 AM (180.66.xxx.4)

    아이스크림 튀김 도너츠..등등?

  • 2. 두유?
    '10.9.10 9:58 AM (221.155.xxx.11)

    사무실에서 몇개씩 먹고 있는데...

    저두 아차 싶네요.
    두부살때는 국산콩 확인하고 사는데
    두유에선 그걸 놓쳤네요.
    어쩌나, 재주문 하려고 했는데....ㅠㅠ

  • 3. ㅇㄹ
    '10.9.10 9:59 AM (220.79.xxx.61)

    이 모든걸 신천하고 계신분의 밥상이 보고싶어요.. 따라먹게

  • 4. 이것만
    '10.9.10 10:02 AM (115.41.xxx.170)

    지키는것도 쉬지는 않네요.저희는 빵을 좋아라해서..ㅜ.ㅜ...
    우리밀은 정말 그식감은 정말..ㅜ.ㅜ...게다가통밀은 정말 어떻게해도
    맛이 없어서 힘들어요.
    저는 커피믹스 안먹는것도 힘드네요.
    원두커피도 좋아라하는데 왠지 또 믹스는 그 나름의 맛이 있어서요.
    나머진 저희가 원래 안먹는거라 힘들게 없는데 빵,라면이 문제예요.

  • 5. ^^
    '10.9.10 10:04 AM (221.159.xxx.96)

    저도 사실 조미료 잘 안쓰지만요..궁금한게요..저희 할머니 할아버지..예전엔 미원도 아니고 미풍이라고 있었잖아요....울 할머니 음식 하실때마다 미풍을 밥수저로 하나씩 넣어서 하셧어요..제가 할머니 집에서 어릴때부터 초딩3학년까지 살아서 그걸 근 10년을 먹고 살았구요..할머니 할아버지는 늘 드셧겠지요..울 할아버지 알아주는 골초에다 주량도 엄청 나시고..성질은 불같으시고..그래도82살까지 사셧어요..병도 없으셨구요..인명은 재천인가...
    그리구요 울 올케는 전부 유기농으로 먹어요..그런데 아이들 아토피로 고생하고 큰아인 주의력결핍장애에다가..딸아인 성조숙증까지..울 형님..화장품도 전부 명품..음식 물론 최고로만 드시죠..보혐여왕이시라 돈잘버시거든요..그런데 얼굴에 기미 잡티 검버섯..아주 화장 안하시면 눈뜨고 못봐요..갑자기 드는 의문..

  • 6. eeee
    '10.9.10 10:07 AM (58.235.xxx.125)

    전 13, 14 번 제외하고는 다 실천하고 있네요.

  • 7. .....
    '10.9.10 10:12 AM (220.95.xxx.145)

    시판 간장,까나리 액젓,시판 새우젓....
    항생제 맞은 돼지,닭...
    다따지면 먹을께 없네요.
    현미밥에 집에서 만든 된장,고추장,간장으로 만든 나물 이나 된장찌게,
    야채,과일만 먹고 사는수 밖에....
    이렇게 먹으면 몸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고 좋은데...
    삶에 낙이 없네요.

  • 8. ..
    '10.9.10 10:13 AM (220.118.xxx.187)

    저도 윗님과 같아요.

  • 9. 음..
    '10.9.10 10:17 AM (112.144.xxx.27)

    ^^ 께.... 미원을 넣으신 할머니 사실적엔...
    유전자 조작 식품이나 , 정체모를 중국산 이 많이 없었답니다..
    그때는 어지간하면 메이드인 코리아....그리고 공기도 좋았고......지금보다..
    음식가지고 장난안치는 시대였지요

  • 10. eeee
    '10.9.10 10:19 AM (58.235.xxx.125)

    아 그르네요 항생제 맞은 닭 돼지 쇠고기 이런것도 안먹어야죠.저도 안먹고 있어요.
    그래서 생협매장이 버스타고 가야하는데도 일부러 가서.매장에는 정육코너가 따로 있어서 냉동이 아닌 생고기를 바로 살수 있거든요 닭만 냉동이고.
    그리고 전 이렇게 먹으니 더 삶의 낙이 생겨요.

    어릴때 늘 골골거렸거든요 저는.
    밀가루만 먹으면 다 체하고.그래서 전 어릴때도 과자를 못먹었어요.
    입에 들어가면 그날은 체하는날.
    돼지고기도 먹기만 하면 일주일간 고생했어요 체해서.

    그리고 늘 밥을 먹고나도 허기가 졌어요.. 늘 어지럽고.
    저는 제몸이 약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위에 열거한 음식들 제외하고
    건강식으로 먹고나서는 전혀 그런 증상이 없으니 살 것 같아요.

    나쁜음식 먹어도 상관없는 사람은 아직 몸이 건강해서 못느낄뿐입니다.
    몸에 다 쌓여가도 모르는거죠.
    약한사람은 조금만 쌓여도 그걸 바로 아는거고.

  • 11. ..
    '10.9.10 10:26 AM (61.78.xxx.173)

    뭐 매일 먹고 사는 건 아니지만 ) 단무지, 치킨무
    합성착향료 들어간 음료들이요..
    이것 저것 따지면 진짜 먹을 게 없는 현실 ..

  • 12. 원글님의
    '10.9.10 10:28 AM (221.151.xxx.178)

    eeee님의 말이 맞아요....
    어떤 A가 좋은지 나쁜지는 안좋은 다른 조건하에서 드러나는 거거든요..

    ^^님이 드신 예는 그런 것을 말하는 거에요...건강에 영향주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거든요..

    제가 그냥 생각한 것은 음식이 다는 아니지만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거는 해보려는거고요...

    그런데 육류도 있군요....

    이것만님,,, 빵을 구수함으로 드셔요..재료맛을 느끼는게 중요해요..이게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식감으로 먹지 말고..빵의 식감은 보조가 필요하거든요...

  • 13. 저도
    '10.9.10 10:30 AM (59.30.xxx.75)

    요즘 먹거리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한번 진지하게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추가하실거라면...
    아이들 음료, 쥬스 말할것도 없고
    까페라떼를 비롯한 캔커피, 커피맛 음료
    비타 500 같은 드링크류 (산화방지제 및 산도 조절제...많이 들어있습니다.)
    시판 율무차, 녹차, 보리음료 등등 음료수에는 거의 다 방부제 들어있고요...

    콩기름을 비롯한 모든 추출 기름류 (석유를 원료로 한 헥산 통에서 추출된것들)
    진정 좋은 기름은 압착유 (압착 들기름,참기름,올리브유...등등..)

    그렇게 골라내면 참으로 힘들어요
    외식하면 참 찝찝하고...
    정신건강엔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봐요 우리...

  • 14. 원글
    '10.9.10 10:32 AM (221.151.xxx.178)

    행복한게 더 건강한거니까 ....너무 힘들면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가능한 것만....

  • 15. 원글
    '10.9.10 10:37 AM (221.151.xxx.178)

    저도님 감사합니다..

    기름은 카놀라와 올리브유 쓰고...참기름도 거의 안먹고(몇달에 한 번 사용)
    말씀하신 거 다 안먹어요.
    까페라떼는 가끔 먹어요. 몇달에 한 번..

    근데 커피믹스는 끊었다가 한 번씩 ....

  • 16. 저도
    '10.9.10 10:38 AM (59.30.xxx.75)

    안병수 선생님 책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책 읽고 많이 느꼈어요.
    안병수 샘 왈
    "조물주의 섭리를 거스르는 음식은 피하자.."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대자연에서 나온, 조금 지나면 상하는게 정답...
    눈과 코와 혀를 속이는 음식들을 피한다는 전제를 가지면 큰 줄기가 파악이 되는데
    참...그렇게 치면 요즘 세상에 먹을 음식 없더라구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할거 같아요..
    그렇게 요구하면 그런 정직한 음식들이 많이 나오겠죠....

  • 17. 원글
    '10.9.10 10:48 AM (221.151.xxx.178)

    위의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8. 저는
    '10.9.10 10:49 AM (220.120.xxx.196)

    햄 안 사요.
    정 먹고 싶을 땐 한살림에서 사구요.
    그리고 외식할 때는 쌈밥집에서 나오는 상추와 깻잎, 된장국 안 먹어요.
    쌈장도 찝찝해요.

  • 19.
    '10.9.10 10:56 AM (218.102.xxx.8)

    카놀라유는 대부분 GMO라고 보시면 됩니다.

  • 20. ..
    '10.9.10 11:00 AM (58.226.xxx.108)

    미국산 쇠고기요.. 그런데 외식을 해야하는 자리가 있으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마 먹었겠지요.. ㅠ.ㅠ

  • 21. .
    '10.9.10 12:44 PM (211.196.xxx.200)

    탄산음료, 시판 과즙음료들요

  • 22. ==
    '10.9.10 1:21 PM (59.3.xxx.213)

    전 먹어보면 몸에 주어지는 힘으로 음식을 분별합니다.
    젖갈류가 들어갔네요.
    요즘은 방부제 넣는다고 하더군요.
    제품화된 상품들은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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