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통쾌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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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유경이가 마준이한테 당하는게
,,,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0-09-10 01:08:10
IP : 119.193.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9.10 2:28 AM (124.5.xxx.10)끝부분만 봐서 모르겠어요.
마준이의 진심은 뭔가요? 오늘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제는 유경이와 마준이가 다 이해가 되면서 둘다 가슴아프다 했는데 오늘은 또 뭔가 싶네요.
앞부분에 뭐가 있었나요? 갑자기 마준이는 돌변한건가요?2. 어제
'10.9.10 9:19 AM (180.231.xxx.150)탁구랑 유경이가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아직도 유경이의 마음이 탁구에게 있는줄 아는겁니다.
그래서 결혼식장 들어가기전에도 망설였는데 들어갔더니 유경이가 기다리고있었고 그러다가 그녀가 대답을 망설일때에 확신을 하죠.
호텔방에서 그런 그녀에게 복수랍시고 해준말이 아마도 '난 거성가의 적자가 아니다'하면서 부모의 일을 이야기해준것같구요.
유경이가 욕심부려서 결혼해준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런 유경이에게 복수랍시고 나이트에서 놀고 첫날밤을 외박하고 다른 여자를 껴안고 나오죠.
그런데 뒤늦게 유경이 한 말을 듣고 자신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14년전 그날일이 다시 재현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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