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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방위가 중요한가요?

그것이알고싶다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09-09 22:58:22
올해는 북쪽에 삼살방, 대장군인가가 있어서 절대로 이사를 하면 안된다고 어머니가 펄쩍 뛰십니다.

근데 제가 사는 곳이 수도권 남부거든요... 뭐 밑으로는 더 내려갈데가 없어요 ㅠㅠ
좌우로도 별로 갈데가 없고 거기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있어 학교까지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집구하는게 여간 어렵질 않네요.

이사할때 방향 중요한건가요? 무시해도 좋은 것인지...
혹시 가지 말라는 곳 이사갔다가 잘못된 경우 주변에서 보셨나요?

아시는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집도 없는데 집알아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IP : 119.67.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9 11:10 PM (115.136.xxx.104)

    그런 거 아예 처음부터 신경을 안 써야지 계속 쓰다보면 암 것도 못합니다. 북쪽도 해석하기 나름이니 평양보다는 남쪽이니 괜찮을 거라고 어머니께 얘기하시면 안될까요? ^^

  • 2. 그게
    '10.9.9 11:17 PM (114.202.xxx.248)

    북으로 가면 안되지만, 방법은 다 있대요.

  • 3. 있긴 한가봐요.
    '10.9.9 11:46 PM (119.149.xxx.65)

    하필 제가 집사려고 결심하고 집까지 찍어놨을때,
    우연히 점 볼일이 있었는대요.
    신점한번(아는 사람 따라), 철학 한번(내 발로)...
    혹시 올해 이사 계획 있냐?
    있어도 올해는 움직이지 말고 내년에 하라고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 집산 후 바로 다음해 겨울부터 집값이 뚝뚝 최대 2억까지 빠졌죠.
    그 값이었으면 우리가 2억 가까이 대출 낼일도 없었는데

    하여간 그 빚갚느라 지금도 허리가 휘고,
    재건축 보고 산 아파트라 그런지
    누수에.. 심심하면 터지는 보수껀으로 푼돈, 큰돈 쉴새없이 깨지고 있어요ㅠㅠ
    그때도 하락 시작되는 시기였는데, 집 인테리어는 좋았지만
    까탈스런 전주인때매 집 사이즈재러 오는 것도 못하고
    단 한푼 네고도 없었고,
    이사오고 두달 지나니 욕실 천장에서 물세고ㅠㅠ

    그 말이 그 뜻인가 싶었답니다.

  • 4. 그리고
    '10.9.9 11:47 PM (119.149.xxx.65)

    방위도 하필 안좋다는 쪽이었어요.
    근데도 넘 예뻐보여서 확 사버린 집이 절 좀 많이 고생시켰네요.

    전 담번엔 안좋은 쪽으론 안 갈라구요.

  • 5. 내년은
    '10.9.10 12:07 AM (119.70.xxx.56)

    혹시 어느쪽인가요? 저는 내년 2월에 이사가야 하는데..서쪽으로 가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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