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마다 간장종류도 바뀌나요?하나도 몰겠어요T.T

[간장박사 어려워요..]

신혼댁도 아닌데 아직도 국간장이 먼지..조림할때나 다른때 쓰는 간장은 또 있는건지 잘 몰겠어요..
일단 시댁에서 온 간장(국간장)쓰고 있는데요...샘표 몽고 넘 많더라구요...
용도별로 몇개정도 구비해놓고 음식해야 하나 ..이 초보에게 돌던지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용...

[보통]

국간장(조선간장)하고 외간장(진간장) 두가지죠.
국간장은 우리나라 전통간장이고
진간장은 일본식? (만드는 회사가 아주 많죠)
샘표나 다른 상표에서도 국간장 진간장 다 따로 나올거에요.

국간장은 미역국이나 국 끓일때 많이 쓰고
시래기나물 가지나물 같은거 할때 많이 쓰고요.

진간장은
조림용으로 많이 쓰죠.

[^^]

국간장은 국에만 넣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미역국, 무국 등 조림 무침 등은
양조간장입니다. 그리고 양조간장이 아닌 혼합간장은 드시지 마세요 나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ㅇ_ㅇ]

크게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세가지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
가열하지 않고 먹는 간장은 양조간장
조림등 가열하는데 넣는 간장은 진간장
국에 넣는 국간장.
그리고 필요에 따라 향신간장이나 장국용간장 스시용간장 뭐 이런식으로 더 준비하구요...

[두루두루]

국간장 많이 쓰잖아요.
국에 간할 때, 콩나물무침 ,시금치 등등 나물 무침,
흰죽 먹을 때도 국간장에 참기름넣고 조금씩 먹죠.

달큰한 맛이 나는 마트에서 파는 양조간장은
장조림, 두부구이나, 전에 찍어먹을 때 쓰면되고...

음식맛을 생각해보면 뭘 넣어야할 지 금방 감이 오실거예요.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들을 생각해보세요~~

[음]

ㅇ_ㅇ님 말씀처럼 저도 사용중이구요....
전 가열하지 않고 먹는 음식이 그닥 많지 않아 진간장과 국간장을 주로 써요

[..]

진간장은 양조간장도있고 혼합간장(양조+산분해간장)도 있고 산분해간장도 잇어요~ 이중 양조간장이 몸에 덜해롭죠..고기잴때 생선조릴때등등 보통 암말없이 간장넣으라고 하면 이 간장 쓰면 됩니다

국간장은 상표에 국간장이라고 써있어요 이 간장은 국간장이라고 보통 레시피에 적혀잇구요 국종류와 나물류에 보통 넣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