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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너무 싫어요..ㅠㅠ
갔는데요...
덮어 씌우는거 왜이리 어려운가요???
마지막 끝에 있는 어금니라서
입도 크게 벌려야 한데...
끼웠다 뺐다 끼웠다 뺐다...
입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치아가 아파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입술 끝부분이 아파서 눈물이 ...ㅠㅠ
어금니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긴 하지만...
내입이 이렇게 작은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도 벌겋게 퉁퉁 부어 있어요..
근데 덮어씌우는 것도 실패..
너무 안맞아서 다시 한다구
담주 또 오래요...ㅠㅠ 정말 치과 가기 싫어요...
1. 작은입에서
'10.9.9 3:10 PM (221.151.xxx.178)일하는 치과의사도 고역일거에요
2. ㅠㅠ
'10.9.9 3:13 PM (125.132.xxx.189)정말 치과는 싫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교정하느라 2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다녔는데..
갈때마다 너무 싫었다는...1년에 두번씩 스켈링하러 가야되는데 맨날 미루고 있네요~
저도 치과에서 치아 치료하는거는 안아픈데 계속 입벌리고 있으면 턱이랑 입 끝부분이 아프드라고요~
근데 신경치료하고 덮는게 어려운 기술인가요?! 저는 하루만에 뚝딱한거 같은데...3. 원글
'10.9.9 3:22 PM (110.11.xxx.54)의사가 계속 끼웠다뺐다 하시더니마는...
잘못 만들어졌는지 끼우니까 옆에 있는 이랑 너무 붙어서 아프더라구요..
어금니 끝부분 처리까지 하시두만 그래도 안돼서
다시...
지금 어금니사이가 벌어져 있어요...ㅠㅠ 갈아서..
이거이 잘못되는건 아닌지 걱정만 가득...4. ..
'10.9.9 3:27 PM (118.34.xxx.20)전 정말 힘들게 1년가까이 임플란트 하느라 고생했는데 다 끝나니 3개월에 한번씩 와서 잇몸스케일링 받으래요.30분 받으면 일주일은 잇몸 아파서 생고생...
치위생사가 이상한건지 제 잇몸이 이상한건지 고생이 끝이 없네요.정말 안가고 싶어요.5. rmfoeh
'10.9.9 3:40 PM (116.40.xxx.63)그래도 그렇게 해야만 늙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덜 고생해요. 울친정엄마...아직 본인 치아 몇개는 있어서 잘 드시는데,
틀니하신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더군요. 못드셔요. 돈은 돈대로 들고..6. 그래도
'10.9.9 3:41 PM (218.39.xxx.220)요즘은 무조건 마취하고 하닌까 치료받을때 아프지 않아서 좋던데요
20년전에는 충치치료는 무조건 바로 갈았댔어요
사랑니도 주사 없이,사진도 안찍고 곧바로 팬치 들이밀며 의사샘 온힘을 기울여 뺏구요
빼고나서 꼬매주지도 않았고 그냥 저절로 붙게 내버려뒀어요.
그래도 그때 한 치아들은 몇십년을 잘썻는데 요즘은 아프게는 안하는데 뭐그리 절차가 많은지
치료보다는 본뜨고 씌우는것도 한참 걸리더라구요
세라믹은 씌어놓고도 잘 안맞으닌까 다시 갈고 갈고 ,,,
의사샘이 씌어주지도 않고 젊은 아가씨 선생이란 분이 하던데
영 미덥잖고 나도 힘들었어요
입술에 상처도 내고 미안하다고 치간칫솔 주는데 참~! 뭐라 할수도 없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칫과 방문이 훨씬 쉬어진것만은 좋아요
마취없이 갈아대면 신경이 가끔 닿을때 절로 신음소리가 나요
다른사람 치료받을때 그런신음소리 나면 소름 끼치구요
지금은 누구하나 신음소리 안내고 치료 받던걸요7. 헐
'10.9.9 3:53 PM (122.35.xxx.167)그래도 님 짱이십니다요
갈아댄다..읔 상상만해도 몸서리가 쳐지는데요8. 저도요
'10.9.9 4:11 PM (221.162.xxx.74)치과 가는거 정말 싫어요. 3주 정도 걸려서 신경치료하고 어제 씌웠어요. 치료보다는 본뜨는 작업이 훨씬 더 힘드는것 같아요. 넣었다 뺐다, 다물었다 벌렸다, 으~ 생각만해도 그 시간이 꿈만 같습니다. 일단 씌운것 사용해보고 며칠후에 정식으로 붙이자고 하는것을 치과에 다시 가기 싫어서 그 자리에서 그냥 철썩 붙이고 왔습니다. 치과 가기 싫어서 치아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9. d
'10.9.9 8:30 PM (218.49.xxx.231)저도 요새 치과중..
13개 치료.하나 신경치료.. 으. 젤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