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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변태놈이 절 만졌는데요 너무 열받네요.

열받아서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0-09-09 13:26:00
어제 아침에 합정역에서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내리는 순간,

제 앞에 있던 변태색히의 손이 순간적으로

갈고리 모양을 하고 저랑 제 왼쪽 여자분의 아래쪽을 훏었네요.

1초 밖에 안되었지만 마침 제 눈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고

보행중 손이 뒤로가는거랑 만지려고 뒤로 오는거랑

구분못할 정도는 아니었네요.

너무 놀라고 열받아서 등뒤에다가

"이 아저씨가 지금 어딜 만지는거야!"라고 소리쳤지만

다들 내리는 타이밍이었고 주변 몇 명의 사람들이 뭐지 하는 틈에

그 색히는 뒤도 안돌아보고 후다닥 내리더군요.

다행히 저도 내리는 역이어서 그 색히 뒤를 쫓았는데

저랑 같은 방향으로 환승하더라고요.

역에서 내려서 버스탈때까지 쫓아갔어요.

지하철 역에서는 경로석에 떡하니 앉아서 자더군요.

끽해봐야 30대 중후반이나 될법한 놈이.

그래서 사진 찍었는데요,

여기저기 얼굴 오픈해서 막 올리고 싶지만

오히려 역으로 소송당할까봐 그렇게 까지 하진 못하겠고

그냥 얼굴 지운 사진만  네이트에 올렸어요..

너무 열받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boardID=202629832
IP : 61.111.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받아서
    '10.9.9 1:26 PM (61.111.xxx.254)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boardID=202629832

  • 2. 블루
    '10.9.9 1:36 PM (122.40.xxx.2)

    그냥 눈 딱감고 얼굴 공개하시는 것도..그 변태가 자기 사진 올렸다고 고소할 확률은 한 1프로도 안 되보이는데요..

  • 3. 공개하세요
    '10.9.9 1:44 PM (220.95.xxx.145)

    지가 한짓이 많으면 고소 못할껄요.
    이 사진 보구 댓글에 님과 같은 피해자 있으면 증인으로 같이
    경찰에 신고해서 콩밥 먹이면 되잖아요.

  • 4. 열받아서
    '10.9.9 1:50 PM (61.111.xxx.254)

    증거불충분으로 명예훼손으로 걸릴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옆의 그 분은 그 역에서 같이 안내리셔서 누군지도 몰라요

  • 5. ..
    '10.9.9 1:53 PM (121.172.xxx.186)

    저도 중고등학생 시설 버스 타고 등교하면서부터 수없이 당했던 일이라
    생각만해도 징그럽고 기분이 드럽네요...

    원글님 얼굴은 공개 하지 마세요...
    그 자리에서 잡아서 신고 한게 아니니 원글님이 성추행 당했다는 증거는 없고
    얼굴 공개한걸로 원글님만 명예훼손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 6. 경찰서에
    '10.9.9 1:55 PM (220.95.xxx.145)

    일단 문의해보세요.
    증거물이 이거 밖에 없는데 신고 가능한지....

  • 7. 블루
    '10.9.9 1:55 PM (122.40.xxx.2)

    성추행범들 대부분이..사회에 억눌린게 많고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많거든요..무슨 경제사범들처럼 증거불충분이라고 고소하고 그런 정상적 사고가 안 되는 사람들이에요..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죠..

  • 8. 블루
    '10.9.9 1:56 PM (122.40.xxx.2)

    아마 자기 사진 인터넷에 올라간 거 확인하면 겁나서 이불 뒤집어쓰고 엄마가 밥먹으러 내려오라고 해도 못 내려갈겁니다, 경찰이 잡아갈까봐..

  • 9. ....
    '10.9.9 2:00 PM (211.44.xxx.1)

    저 쉐 - 끼 눈감고도 그런생각만할것 같네요.
    저런놈은 지구밖으로 던져버려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없는 놈.......

  • 10. 저사람
    '10.9.9 2:03 PM (121.135.xxx.123)

    그래도 지물건 중한 건 알아가지고 싸잡고 잇네요 ㅎ

  • 11. 블루
    '10.9.9 2:07 PM (122.40.xxx.2)

    정 걱정이 되시면 다음번엔 호신용 페퍼스프레이같은거 지참하고 다니시고요..그냥 이런일 신경 끄고 사셔도 됩니다..우리나라 지하철이 거지같아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 12. ??
    '10.9.9 2:10 PM (218.209.xxx.80)

    그냥 성추행범 이렇게 올리지말고 꼭 찾아야 할 고마운 사람인데 찾아주세요 하면서 사진 올리면 안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날듯.. 그담에 이놈이 성추행범이었음..하면서 올리면..
    개자슥같으니라구..

  • 13. ..
    '10.9.9 2:30 PM (61.78.xxx.173)

    일부러 훑거나,, 팔꿈치로 가슴 치고 지나가는 x들 많아요..
    환승역- 사람 많은 곳에서 조심하세요.

    (교대역에서 타서 강남역 가는 동안에 어떤 여자 뒤에서 이상한 짓을 시작(?) 하려던 놈을
    목격했는데, 여자가 뒤 돌아보니 강남에서 내리더라구요. 그러고는 내린 곳에 서서
    다음 열차 기다리고 있더라는..
    멀쩡히 생겨가지고.. 으휴.. 출근길이라 바빠서 그냥 갔지만 다음에 또 그럼 신고하려구요

  • 14. 예전엔
    '10.9.9 3:53 PM (221.140.xxx.217)

    대학가에 짭새라고 경찰이 학생인척하는 그런 직업군(?)이 있었어요
    저런 변태들 잡으려면 여자경찰 짭새들 많이 풀어서 완전 끝장냈음 좋겠네요.
    나야 이제 나이가 변태의 표적이 아니지만, 우리딸들 ....에고 걱정.

  • 15. ..
    '10.9.9 4:10 PM (110.14.xxx.164)

    신고하세요 사진도 있으니 찾기 쉬울걸요 그런놈들 자기 구역이 있는거 같던데요

  • 16. 살의
    '10.9.10 1:04 AM (122.32.xxx.68)

    스쳐 지나가면서 미묘하게 가슴 한번 훑는 말종들 있죠.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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