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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간 남편 왜 자꾸 전화하는지

아내 감시하나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0-09-09 12:54:58
남편이 제주도로 보름정도 출장갔어요
평소에는 집에 거의 전화한통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근데 출장만 가면 수시로 전화합니다
그것도 핸펀으론 하지않고 집으로 해서 꼭

아침  전화한번
점심때 한번
밤에 한번

남편이 집에 전화해서 받지않으면 어디갔냐고  저보고 언제 나가서 언제 왔냐고 하고 그냥 핸드폰 해보면 될것을 집에 전화받을때까지 하나봐요

제가 언제 왔는지 체크하는것 처럼
그래서 처음 전화한 시간이랑 마지막 전화한 시간이랑 제가 말한거랑 비교하는듯

평소엔 않그러는데 유난히 무관심하다 생각했는데 출장만 가면 왜 그러죠
오늘도 화장실에 있어 아침에 전화 못받았다가 조금전 전화와서 저보고 도망간줄 알았다며 안달이네요
남자들 출장 가면 원래 많이 불안한가요

IP : 180.71.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9.9 12:57 PM (114.200.xxx.234)

    원래 바람피는 놈들이 집안여자(아내.딸) 감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출장가서 남자가 뭔짓을 하니...여자도 뭔짓을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그냥 하는 말이니 상황을 살펴서 해석 하세요.

  • 2. ^^
    '10.9.9 12:57 PM (122.37.xxx.16)

    전 보기 좋은것 같은데요.ㅋ전화 안하는게 더 문제 아닐까요?
    저희 신랑은 해외로 갔을땐 그렇게까진 자주 못하구요 국내는 길어봤자 일박 이일 이정도라서
    그렇게까지는 안하는것 같아요.적당히 생각날때 하는듯해요.ㅋ

  • 3. 원글님을
    '10.9.9 12:58 PM (175.197.xxx.42)

    사랑해서 그런거니 너무 뭐라 마세요.
    울 남편은 자기가 불안하면 전화 자주 하다가 거기 상황에 익숙해지면 전화가 뚝 끊어져요...
    아주 무관심한 거 보단 낫지 않나요?

  • 4. 음...
    '10.9.9 1:00 PM (114.200.xxx.234)

    꼭 집전화 로만 한다고 하잖아요....
    보통은 집전화 하다가 안되면 휴대폰도 하다가..
    휴대폰으로 바로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요?

    굳이 집전화를 해야 할 이유는?

  • 5. ..
    '10.9.9 1:11 PM (180.71.xxx.105)

    남편께서 부인을 안심하지 못하시는 듯.
    예방차원에서 자주 전화하시는게 아닐까.. 내가 언제든 전화할 수 있다.. 뭐 이런...
    남자든 여자든 이러면 참 피곤하죠.

  • 6. 우리남편
    '10.9.9 1:21 PM (211.194.xxx.154)

    도 꼭 그래요. 2주에 한번 일요일에 일때문에 다녀와야 하는 곳이 있는데, 아침에 나가면서 꼭 아이 볼 영화 다운받아놓고 , 수시로 컬러메일 보내고.. 아무래도 출장가면 일이 보통 때처럼 항상 많은 건 아니잖아요. 저희 남편 보니 왔다갔다 차안에서 주로 전화 많이 하더라구요. 감시하는 건 아니고, 전화 잘 받아주세요.

  • 7.
    '10.9.9 1:44 PM (61.32.xxx.50)

    남편분 혼자가신거 맞나요?
    부인이 집에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면,,,,,,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혹시 제주도에 나타날까 두려운 마음에?
    음,,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요?
    한번 살짝 얘기해 보세요. 주말에 제주도 갈까? 라구요.

  • 8. 이여사
    '10.9.9 1:45 PM (180.67.xxx.193)

    저희 남편은 회사가서 이렇게 전화해요 전화 안받음 왜 안받냐고... 바람났냐고(이건 농담으로..)
    그럼 전 10개월 아들래미 델고 출근하고나서 말하라고 하죠 ㅋㅋ

  • 9.
    '10.9.9 1:52 PM (122.36.xxx.41)

    한번 살짝 얘기해 보세요. 주말에 제주도 갈까? 라구요222

    원글님이 꼬옥 집에 계시는지 확인해야하셔야되나봐요.

  • 10. 흠...
    '10.9.9 2:29 PM (210.97.xxx.22)

    아는 분이랑 비슷하네요.
    그분 남편 아주 바람둥이인데...
    집에는 밤늦게 들어오고 딱히 애정표현도 안하면서
    부인과 떨어지기만하면 아침 점심 저녁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습니다.

  • 11. 호수
    '10.9.9 5:33 PM (116.125.xxx.202)

    별 뜻은 없구요.... 출장을 나가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생기던데요....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직접 해결해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먼저 미연에 조심하라는 의미입니다.... 확대 해석하지 마셔요... 별일 아닙니다... 할려고 마음 먹으면 전화 착신 해놓고 나가면 됩니다.... 믿고 사셔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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