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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빵 찼어요!!올레~~~(에구님 보셔야하는데..)
이 바쁜 오전에 글 올리게 되네요.
일단 어제 누구를 사랑했으나..그 놈 하는짓이 사탕발림에 뭔가 이상한 느낌을 드니..
사랑 접겠습니다를 올렸습니다.
제 경험 부족이죠. 밀땅을 제대로 못한 저의 죄...
그래서 핑계핑계 되길래..
회식하구 택시타구 가서..있는 로커에 있는 내 운동가방 찾아왔습니다.
완전 SO COOL 하게...
아.. 부분은 에구 님 이 보셔야하는데..
근데 남자들 진짜 재수없어요.
지들거 만들려구 보냈던 문자에 연락에 ..가만히 있는 나한테
그렇게 들이대더니..
끝까지 바쁘다구 담에 갈게..를 연발하더니만
찾아가서두 하는말은..왜 왔어 ..내가 갈텐데..이러구 Giral을 하구 있네요.(죄송)
맘 같아서 한대 패구..야!!!!너 왜이렇게 치사하냐??사람이..
하구 싶었으나..완전 SO COOL 하게 나 바빠서 하구 잘 지내 운동 열심히 하구란 말을 남겼다니
정말 재수 없는건요. 앞머리 만지면서 하는말은 땀 많이 흘렸나부다 이러는거 있죠.
미친미친미친..그러구 제가 한말은 아니..땀 안흘렸어 전혀~~~
야.너 같은거 100을 줘봐라. 남자들 생각하는거 뻔해요.
정말 뻔해요.돈 쓰기두 아까워요 정말 남자분들한테 욕 정말 많이 먹겠지만.
정말 너~~무 잘하는 놈 만나는것두 의심하게 팅기구 팅기구 저두 여우될겁니다.
선배님들 말씀이 진리였어요.
그리고 오늘 네이트 메신저 삭제 안 했더라구요.
다 걸쳐놓는거겠죠.
저두 안 해요. 왜 해요. 하면 내가 너땜에 신경쓰고 있다가 아니라..
너 같은 거 별 신경안써..란걸 보여주죠.뭐..쳇!!!
그리고 다시오면 절대 절대 절대 저런 기본 안된 놈한테 걸려들지말고..
아주 의연하게 모임나갈꺼예요.
근데 남자들의 세계는 정말 알수없는 세계네요..큰 경험했습니다.
에구 님 보셨으면 좋겠네요..^^어디계시든지 건강하세요.
ㅋㅋㅋㅋ
1. 자존심
'10.9.9 11:09 AM (220.85.xxx.226)에구님 보시라구 올린거라서 .정신이 없을거예요.죄송합니다!!!!
2. 에구
'10.9.9 11:18 AM (183.102.xxx.195)저 봤어요..ㅋㅋ
다행이네요. 생각보다 더 담담하게 쿨하게 처리 잘 하셨어요.^^
앞머리를 만지다니..그 놈 역시나 선수네요.
앞으로도 원글님 찌르고 찝적거리고 계속 자기 아쉬울땐 연락할거 같네요.
보니까 남자가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계속 밍기적 거리는걸로 봐서 역시 좋은 남자가
아니네요.
어장 관리 아시죠? 저런 남자들은 계속 자기 어장안에 물고기를 키우고 싶어해요.
옛 여자친구, 요즘 연락하는 조금 아는 여자, 여자친구의 친구, 여자친구의 언니,
학교 선후배, 오다가다 만난 여자 등등..
말로써 자꾸 미련을 주고 행동도 무자르듯 뚝 안 하는거죠.
제가 살아보니 헤어질때도 매너있게 하는 남자들 참 드물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헤어진 이유가 뭔지는 둘째치고 매너있고 괜찮은 남자들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 남자처럼 이렇게 뭉뚱그려서 헤어진건지 안 헤어진건지
나에게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왜 자꾸 연락은 오는건지, 왜 가끔 내가 보고 싶다고 하는건지.
여지를 많이 주잖아요?
한마디로 질질 흘리고 다니는거죠.
분명 앞으로는 예쁜 연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제 젊은 날의 50%는 아름다운 연애, 50%는 그렇지 못한 연애로 채운거 같은데요.
분명한건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라.
건전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라는 겁니다.
만나면서 상처받고 울고 나만 힘들어하는건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 병들은 연애에요.
남자란 동물에 대해서 아마 이번 일로 생각이 많이 드실듯 하네요.^^
어쨌거나 한가지 벽은 넘으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꼭 좋은 분 만나시기 바래요!3. 에구
'10.9.9 11:27 AM (220.85.xxx.226)님 보셨구나. 칭찬받는 느낌이라 감사하고 행복해요.
너무도 신기한건 어제 오는 길에 친언니한테 이 얘기를 했어요.
정말 윗글과 정말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너가 점점 알아가겠구나. 건강한 연애해라. 넌 젊다.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는거 아니다. 몸에 좋은걸 적당한 양으로 먹는거다(이상한 뜻아닙니다)
이렇게요.
위에 말씀 정말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싶어요.
웃음만 나와요. 옛날같으면 울고 질질짜고 했을텐데.이젠 전혀 그런생각안들어요.
괜찮은 남자 아니고, 앞으로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서인거 같아요.
끝까지 질질 끄는 모습보니까 참 한심하다구나 할까 나이먹어서 참 저건 아니다란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랑하는건 선택인데. 사랑받는건 내 능력이다~~이러면서..
아주 즐겁게 씩씩하게 살아갈려구요.
그..많은 저의 정신없는 얘기 너무나 친언니처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선배님말씀은 진리예요.
어장에 걸려들지말고. 제가 어장을 만들어야겠어요. 저렇게 치사하지 않게.ㅋㅋㅋㅋ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