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시경검진받으신분들중에 일년후, 암이 중기였다는 댓글을 봤는데요,
요즘 정말 내시경 안하는사람이 없어요,주변에..
주사처럼 나만쓰고 버리는게 아니라서
정말 제대로 소독이된건지..
이상소견있는 사람의 병균이나 종양이 남아서 묻어나지는 않는지...
의외로 나이드신분중에 음식,운동만으로 건강하게 사시는분들이 있고,
병원을 수시로 다니시며 건강하던분들이 갑자기 암이 걸리기도하거든요~
일본에서도 병원균감염으로 사람들이죽고,,,
여러분들은
내시경소독이 완벽히 이뤄진다고 보시나여?
내시경대기자가 하루에도 줄줄인데 기계를 수십개를 갖다놓는것도 아니고...
초음파기술이 더욱 발달해서 내시경을 안하게됐으면 좋겠어요
만에하나 억울하게 병걸리지않도록... 원인을 밝힐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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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내시경검사를 안전하다고 믿으시나요?
불안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0-09-09 09:45:39
IP : 221.140.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9 10:03 AM (121.88.xxx.199)몇년전에 내시경의 위생문제 티비에서 크게 다룬 적 있었어요.
저도 그 프로그램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지더군요.
작은 병원에서는 일일히 소독하기도 힘들고 그냥 쑥 한번 닦고 다음 환자에게 사용하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종합병원은 그보다 나은데 그또한 완벽하다고는 말 못하겠고....
그래서 생각한게 고작 하려면 종합병원에 제일 먼저 한다, 입니다.2. ^^
'10.9.9 10:17 AM (221.159.xxx.96)얼마전 티비 안보셨어요?
대장내시경 하셨는데 팔 다리 코방울 부분 다 잘라내신거요
저도 일하면서 보느라 보다말다 햇는데요..대장 내시경 할때 무슨 균이 몸에 들어가서 우리몸 끝부분을 다 썩게 만들었다네요..저도 곧 종합검진 받아야 하는데 걱정 이에요
건강 하셧떤분이 하루 아침에 손발 다 없어 지시고 코도 없으시고..장애인이 되셧으니 얼마나 억울 하셨겟어요..무서워요..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잘먹고 그렇게 살아야 할까봐요3. jk
'10.9.9 10:01 PM (115.138.xxx.245)내시경을 하는 위험보다
내시경을 하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위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 두개중에서 선택하는거겠죠...
(인생의 많은 부분이 이러한 선택들이지요... 두가지의 싫은 것들이 있을때 덜 싫은걸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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