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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에게 젤 편한 머리스타일은 ??
좀 잘라볼까 하는데, 짧은 컷트에 볼륨매직하면 어떨까요??
아니 웨이브있는 머리가 더 관리가 쉬울지..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고, 얼굴은 달걀형입니다.
지금은 어깨 조금 넘은 길이의 웨이브가 있어요.
머리 말리는 시간동안 더워서요..조금 있음 머리도 빠질 것이고..
긴머리 질끈 묶고 있는 것이 젤 편 할 지 알았더니...그것도 아니네요.
조언 부탁드려요~~아기엄마가 하면 젤 편한 헤어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1. ...
'10.9.8 4:24 PM (203.244.xxx.6)똥머리 추천!
2. 아이 키우는 동안
'10.9.8 4:25 PM (58.227.xxx.70)내내 쇼커트와 미디움웨이브만 반복했어요 세팅하면 손질하기 편해요 머리 감고 수건두르고 있다가 글레이즈 바르고나가요
3. 볼륨매직
'10.9.8 4:26 PM (125.178.xxx.192)좋아요. 저도 해 봤는데..
감고 말리면서 안쪽으로 손으로해주면 드라이한듯 하더군요.
밖에 외출할때 머리 신경 안써도 되지요.4. 웨이브~
'10.9.8 4:42 PM (211.63.xxx.199)전 묶을수 있는 머리 길이로 디지털펌으로 해요. 짧은 머리보다는 묶는게 편해서요..
어깨 닿는 긴머리도 귀찮으시면 반묶음 길이로 하시구요.
외출할땐 머리끈 풀고 젤 살짝 발라주면 웨이브 날아갈듯 팍팍 살아서 돈 들인 티나요.
전 웨이브가 관리하기 훨 편한거 같아요.5. 나도애기엄마
'10.9.8 4:42 PM (115.136.xxx.104)전 머리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치렁치렁 긴머리에요 ㅜ.ㅜ 불편해 죽겠어요...
6. 웨이브..
'10.9.8 4:53 PM (125.7.xxx.17)웨이브가 당연 젤 편하지 않을까요.
길이는 묶일 정도...
전 단발에 볼륨매직 해봤는데...처음엔 깔끔하니 괜찮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볼륨도 없어지고 드라이를 다시 해야 해서
오히려 더 번거롭더라구요..
일단 귀찮으신게 싫으시면 디지털 펌 같은 웨이브 추천합니다.7. 저도
'10.9.8 4:57 PM (116.37.xxx.217)저도 똥머리...ㅋㅋ 꼭대기로 묶었다가 중간으로 묶었다가 옆으로 묶었다가... 매일 똥머리에요
8. 돌
'10.9.8 4:59 PM (180.65.xxx.36)아기 돌까지는 저도 무조건 묶어 다녔구요.ㅎㅎ
지금은 20개월인데 15개월정도부터는 커트쳤어요.
턱선에서 간당간당하게 늘 유지하는 편이예요. 이게 익숙해지니까 이제 길면 불편해요.9. 보통
'10.9.8 5:04 PM (111.118.xxx.181)머리 길었던 사람들은 자르고 나서 다 후회하던데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요.
관리 더 힘들어요.
아기 업으면 잡아당기고 하지 않나요?
그러니 더욱더 묶는 머리가 편하실 듯 해요.10. 이머리 저머리
'10.9.8 5:05 PM (211.110.xxx.194)다했었는데... 처음 앞머리도 많이 자라고 덥기도해서 과감히 다 올려서 똥머리 했는데..
오히려 스타일도 살고 시원하고 좋아요..10월에 컷트하려는데.. 엄두가 안나네요..11. //
'10.9.8 6:50 PM (119.66.xxx.37)돌 즈음부터 머리 묶으면 장소불문하고 자꾸 머리끈을 빼는 아이 때문에 똥머리가 제일 편한 거 같아요
12. 바글바글
'10.9.8 7:18 PM (211.197.xxx.19)파마머리요. 풀면 촌스러워보일 정도의 웨이브인데 묶으면 이뻐요. 윗머리, 옆머리 다 컬이 있어서 똥머리하면 이쁘고, 하루정도 안 감아도 올림머리했을 때 이쁘더라구요.
감고서 두피는 잘 말려고 나머지는 살짝 묶은 담에 말려도 되요. 완전히 마르면 똥머리하면 되구요.13. ..
'10.9.9 11:30 AM (203.226.xxx.240)전 긴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훨씬 편해요. ^^
펌으로 웨이브 잘 넣으면 그냥 대충 말려서 에센스나 이런거 발라주면 땡이거든요.
첫째때도 임신해서 확 자르고 애낳고 대충 묶어다니다 길렀었는데
둘째 가지자 마자 또 잘랐어요. 애낳고 나면 머리도 엄청 빠지고 해서..기니까 빠지는 머리카락 감당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