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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평*점) 보내는 부모님들....확인요망
학부모가 봉이가???..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9-08 12:01:21
제 아이가 2년여를 영*사*에 다녔습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이유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학원 다니던 기간중에 접수한 국어인증 시험을 볼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취소하게 되었어요
접수를 위 학원에 한터라 취소 절차를 먼저 학원에 물어 보았죠
학원에서는 국어인증 협회에 직접 취소하라고...
취소하는 과정에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접수할때 33000원을 학원에 냈는데 협회쪽에서는 단체접수라 27000원의 60%를 환불해준다고...
그러니까 학생들한테는 개인접수 비용을 받고 단체접수해서 나머지 차액6000원을 학원측에서 꿀꺽한거죠
학원에 물어보았죠 나머지 6000원의 용도는 뭐냐고...
담당선생 왈 시험장운행차량비,수험표출력 ...우물쭈물....
학원차를 탈지 개인적으로 갈지 먼저 물어봤냐고,수험표출력하는데 얼마 드냐고...
학생,학부모들 상대로 그렇게 장사하고 싶냐고...
화가 너무 나서 전화 끊어버렸어요
그게 지난주 금욜
6000원의 금액이 커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1년이면 영어를 비롯하여 인증시험이 꽤 되는데 계속 그렇게 했을거 잖아요
저도 이번 경우가 아니었음 학원에서 내라는돈 확인한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어떻게 할까요?
IP : 119.195.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시험도
'10.9.8 12:07 PM (220.87.xxx.144)다른 인증시험도 그런가요?
저도 두 아이 펠트 시험 치뤘는데 큰애는 개인적으로 접수했고 작은애는 단체접수했는데 비용은 같았어요.
의심이 많이 가네요.2. ..
'10.9.8 12:34 PM (110.14.xxx.164)학원들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떼먹어요
책도 단체로 사는데 정가 다 받고요 인터넷으로 사면 10-30 프로 할인되더군요
학원비만으론 운영이 안되는건지...3. .
'10.9.8 1:47 PM (180.224.xxx.30)관할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저도 예전에 학원그만두면서 황당한 일로 신고했더니 학원에서 바로 꼬리내리더라구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했을때만해도 꿈쩍도 않더니...
교육청에 전화하면 학원비리 담당하는 분이 있어요
바로 전화하세요.
그런비리가 있으면 교육청에서 경고후 두번 신고 들어가면 바로 감사가 뜬데요.
그러니 학원은 교육청을 제일 무서워해요.4. ..
'10.9.8 4:15 PM (211.199.xxx.78)학원들 다~ 그래요..그렇게 이익을 남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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