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용돈 얘기...중학생 용돈 얼마주세요?

엄마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0-09-08 11:50:54

저 아해 대학생 용돈 얘기가 나와서리...저도 질문드려요
우리 아이들 초등학생부터 일주일 단위로 5학생땐 5천원 6학년때 6천원주다가
중1은 7천원, 중3은 9천원 주고 있어요
중1은 학원차비 매일 2천원씩 따로주고요(교통카드 자주 잃어버려서ㅠㅠ)
중3은 교통카드 충전 따로해주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나면 노래방간다고 할때 별도용돈 따로주거든요
많은건 아닌것같고....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주시는 지 궁금해서요
IP : 210.95.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로랄
    '10.9.8 11:55 AM (121.166.xxx.40)

    저는 고1 아들한테 매주 용돈 5000원과 티머니 충전용으로 5000원 해서 총 만원 주고 있어요.
    따로 주는건 없고, 방학때 친구들과 캐러비안베이 같은데 놀러 갈때 몇만원 주고요..
    보니까 자기가 용돈 모아서 중간,기말 고사 끝나면 친구들과 영화보고 노래방가거나 할때 쓰는것 같더라구요..

  • 2. 별사탕
    '10.9.8 12:05 PM (180.66.xxx.133)

    중딩 딸 월 5만원 고딩 아들(씀씀이가 헤퍼서 ..) 주급으로 15000원..
    대신 저녁밥도 가끔 친구들하고 사먹기 때문에
    목욕탕 청소(대충해도 성의문제니까 넘어가고) 할 때 마다 만원추가..
    아들은 잘 받으면 십만원 될 수도 있는데..
    이 아들이 두 달 동안 한 번 청소했어요

  • 3. 미안한데?
    '10.9.8 12:14 PM (58.143.xxx.188)

    중1 딸 한.달.용돈 2만원....매주 헌금 1000원씩 빼면 16천원....
    교통카드 충전따로 해줌

    초6딸 1주일 용돈 2천원,,,언니에게 대들다가 천원씩 삭감..현재는 빵원...

    이거외엔 없음

    그래도 이거모아 지갑에 만원짜리 몇개씩 됨.
    내가 빌려 쓸때도 있고
    은행에 저금해달라고 하기도 함.

    제 생일선물엔 몇천원씩 하는거 사주는데
    생각해보면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작은애같은 경우 한달 용돈을 넘는 경우도 있고
    큰애 한테도 절반은 넘는 돈일테니까요

    내가 너무 짠가???

  • 4.
    '10.9.8 12:16 PM (175.112.xxx.186)

    중1 딸 주 5000원에 교통카드 충전 따로 해주는대 요즘 친구들보다 용돈이 많이 적다고 해서
    올려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그런데 제 주위엔 저보다 적게 주는 엄마들도 많고 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고 집안일 도와주는것에 몇백원씩 정해놓고 일한것 모아서 준다는 엄마도 있답니다.

  • 5. ..
    '10.9.8 12:26 PM (118.219.xxx.4)

    저도 중1, 1주일에 3천원 줍니다.
    티머니 충전 따로 해주구요.
    적긴한데 제가 보기엔 쓸 곳이 없어보여요.
    그것도 다 안쓰거든요.

  • 6. 울집
    '10.9.8 12:46 PM (121.148.xxx.84)

    중1,중2 둘인데요. 한달 3만원인데 중2는 항상 부족하다고 난리,중1은 통장에 차고차곡
    넣고 있어요.거의 다 사주는 편이라 부족하다 해도 듣기만 합니다.

  • 7. 전에
    '10.9.8 1:02 PM (222.112.xxx.217)

    12살에 키라 유행할때 경제캠프에 보냈는데요,학년에다 4000원을 곱한액수가 적정하다고.

  • 8. 저도
    '10.9.8 1:04 PM (114.201.xxx.69)

    일주일에 3천원씩 줍니다.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시는 용돈으로 버스비 충전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가끔 오백원짜리 하드 사먹는것 이외엔 돈 쓸데가 없어보이네요

  • 9. 중3
    '10.9.8 1:58 PM (114.206.xxx.29)

    남자아이 1일 3천원으로 계산해서 1주일 21,000원 줍니다. 그중 1,000원은 주일헌금이고 교통비 포함입니다.
    그리고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시는 돈은 저금하구요..

  • 10. 중2
    '10.9.8 2:06 PM (116.123.xxx.127)

    일주일에 2천원줘요.교통카드 충전시켜주고요.
    군것질하는거외엔 그다지 쓰지도 않아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용돈 많이 주시네요.

  • 11. 초5
    '10.9.8 2:17 PM (175.112.xxx.184)

    얼마전까지 주2천원 주다가 저번주부터 3천원으로 인상^^근데 엊그제 교과서 잃어버렸다길래 이번주 용돈 없다고 했네요.교과서 주문 하려면 택배가 더 나오니 용돈으로 사겠다고 했거든요.딸아이라 그런지 본인 용돈 나가는건 엄청 아까워하는 편 이라 이렇게라도 하면 자기물품 잘 챙기고 다닐까 싶어서요.

  • 12. 용돈
    '10.9.8 2:42 PM (180.66.xxx.21)

    중3 주급 오천원이구요.
    고3 주급 1만원입니다.
    고딩녀석들은 식사비를 별도 줘야하기에 선불카드 엥겨줬어요,(선불카드로 밥값 주별 5만원은 나가요)
    그애들 명절을 아기다리고기다리 기다립니다.

  • 13. 중3
    '10.9.8 2:50 PM (119.67.xxx.89)

    주당 4~5천원..그 안에서 준비물도 장만하더군요.
    모자르지는 안은듯..크게 돈 들어갈 일이 있으면 더 얹어줍니다.
    돈도 쓰기나름인거 같아요..
    아이가 옷이나 신발, 피시방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돈타령을 안해요.

  • 14. 중2
    '10.9.8 5:29 PM (112.214.xxx.249)

    중2딸은 35,000원, 초6딸은 17,000원~~

  • 15. 울집
    '10.9.8 8:26 PM (118.223.xxx.215)

    울집은..일해야 용돈 줍니다.
    쓰레기 버리는 것 얼마,
    음식 쓰레기 얼마,
    심부름 얼마,
    청소 얼마..이런식으로요.
    초,중,고딩 애들 있구요.
    아직까진..아이들이 제 방침에 잘 따라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ㅇ...물론 교통비는 따로 충전해줍니다.
    할머니한테 받는돈은 무조건 10프로는 요돈으로 주고
    나머진 저금합니다.

  • 16. 별사탕
    '10.9.8 9:10 PM (180.66.xxx.133)

    저 위에 중딩 딸 5만원 고딩 아들 5만원인데요
    중등 딸 5만원 주면 아마 2만원도 안 쓰는 것 같아요
    걔가 저 재봉틀 사준다고 돈 모아요..
    교통비 준비물.. 다 알아서 해 가는데
    중등 딸 5만원은 안 아까운데
    고등 아들 5만원은 아까워요... 먹는데만 다 써요
    그리고는 돈 없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403 굴 무게 재는 법 2 2009/12/07 618
507402 제습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5 곰팡이때문에.. 2009/12/07 521
507401 추운날 아이들간식요 9 밥쟁이 2009/12/07 1,036
507400 남편 10대 중과실 1 ㅋㅋㅋ 2009/12/07 735
507399 유치원 크리스마스 행사때 선물 뭐 보내시나요? 3 .. 2009/12/07 534
507398 12월,1월, 2월중 언제가 가장 춥나요? 6 기억이 잘 2009/12/07 1,248
507397 카페인벤토 또는 세보 5 커피머신기 2009/12/07 533
507396 ‘용산, 억울한 죽음’ 새긴 양심 기록 1 세우실 2009/12/07 271
507395 결혼후 남편 밉상이지만 이런점 때문에 참고 산다는 것 있나요?.. 18 이래서산다... 2009/12/07 1,650
507394 요즘 많이 쓰는 "랜덤" 뜻이 뭔가요?? 6 무식해요^^.. 2009/12/07 6,768
507393 네비게이션에 햇빛가리개,리모콘 ,멀티 소켓 이런게 다 필요한가요? 9 네비복잡해요.. 2009/12/07 649
507392 환경개선부담금 꼭 내야하나요? 1 자동차 2009/12/07 640
507391 녹물거르는 정수기? 믿을수있는 제품..추천 좀 해주세요!!! 절박 2009/12/07 264
507390 하얀색 깔끔한 도자기 접시류 어디서 구입해요? 3 인터넷 구매.. 2009/12/07 814
507389 정말간단한 나만의 비장요리하나만 알려주세요 2 비법 2009/12/07 534
507388 '한명숙보도' 조선에 명예훼손 소송 참여정부측, 반론보도 미게재에 곧바로 소송 돌입.. 6 한총리 자신.. 2009/12/07 682
507387 3살 아가들 간식 모해주세요 4 간식 2009/12/07 596
507386 이주일 된 유자차 언제 먹으면 될까요? 3 아직 제맛이.. 2009/12/07 331
507385 아직 미성숙한 엄마예요..ㅠㅠ 1 초등3학년맘.. 2009/12/07 399
507384 맏이가 아닌데 제사지내시는 분들 12 걱정 2009/12/07 1,258
507383 이런 경우... 2 .. 2009/12/07 321
507382 공주랑부여.... 1 보광명 2009/12/07 262
507381 남편한테 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41 ㅠㅠ 2009/12/07 8,486
507380 노후대책 질문입니다 2 .. 2009/12/07 714
507379 손에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뭐가 나서 아픈데 피부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양천구청 근처... 1 사마귀 2009/12/07 485
507378 조선일보의 한명숙 전 총리 보도를 믿지 않는 이유 2 사랑이여 2009/12/07 404
507377 태백산맥 10권셋트 싸게파네요~ 17 오늘만 특가.. 2009/12/07 912
507376 가베랑 오르다를 반반씩 해줄수 있다는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가베 2009/12/07 148
507375 아파트 구입.. 6 인디언 2009/12/07 1,085
507374 고타츠가 뭔가요? 7 좋은가요? 2009/12/0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