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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안나가니

난 집이 좋아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09-08 10:13:51
대문글 보니 생각났어요.

울딸들은 놀이터나 밖에서 노는걸
안좋아하고  (모래가 더러워서 싫다고...)
늘 둘이 방안에서
인형놀이.레고.소꼽놀이만 하고 놀았어요.

마침 우리집이 딱 놀이터 앞이라
동네 엄마들중 아는이 있으면
베란다에서 눈인사만 하곤했는데

어느엄마가 친절하게도 와서 말해주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이 왜 저 애기엄마는
애들을 집에 가둬서 키우냐고요"

하하하
IP : 210.5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10:26 AM (61.79.xxx.38)

    그래도 밖에 자주 데리고 나가세요.
    아이들은 햇볕을 많이 쬐고 소꿉놀이등 놀이터에서 하는 놀이도 해봐야 많이 성장한답니다.
    그네도 안 타본 아이는 얼마나 무서워하는데요,타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재밌잖아요.
    모래 싫어하는 아이들이라이니 엄마가 가끔 한번씩 데리고 나가시면 되겠네요.
    저도 너무 놀이터좋아하는 아이를 제가 지저분해진다는 핑계로 싫어서 잘 안데리고 나갔는데,뒤에 놀이터,모래의 놀이의 효용성을 알고서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자주 데리고 나가보세요.햇살도 좋고..나뭇잎도 만져보고 ..모래놀이도 좋은데요..

  • 2. ..
    '10.9.8 10:45 AM (110.14.xxx.164)

    저도 그래서 안나갔는데
    애들은 매일 한번씩 나가줘야 한답니다
    저도 후회해요

  • 3. 4
    '10.9.8 10:58 AM (119.69.xxx.201)

    저두요. 애 다시 키우라면 나가달라고 징징거릴 때마다 나가고 그럴거예요. 안나간다고 해도 슈퍼가자고 데꾸나가고요. 애들 집에서 키우면 집순이 집돌이 되드라구요. 집순이는 나 하나만으로 충분~~~~~~~~~

  • 4. 델꼬
    '10.9.8 11:14 AM (58.120.xxx.243)

    나가세요.이번엔 그 엄마들 말이 맞아요.
    나중에 후회해요.

  • 5. 장본인
    '10.9.8 12:46 PM (222.232.xxx.199)

    바깥놀이를 안하고 크면 기초체력과 기본적인 운동능력에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꼭 데리고 나가서 놀게 해주세요... 제가 그런 사람이랍니다.

  • 6. 아웅
    '10.9.8 1:22 PM (122.40.xxx.30)

    아이는 밖에서 놀면서 키워야 할거 같아요... 저도 제가 집순이라 나가는거 귀찮아 집에서만 키웠는데..... 지금은 나가 놀 시간도 별로 없네요.
    다시 키우면... 맨날 맨날 나가서 놀아줄거예요... 사회성..창의력... 체력.. 여러가지..
    아쉬움이 많아요....ㅎㅎ
    물론 우리아이... 워낙에 기질이 밝고 체력이 좋은 아이라 더 걱정을 안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나가서 많이 놀아준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적고.. 창의성도 더 좋고...
    또래와 어울리는 법을 더 잘 알더라구요..

    아이보담은 제가 우선이였는지.... 동네 엄마들 어울리는거 별로 안좋아서..집에만 있었더니..
    아쉽네요.

  • 7. 엄마가
    '10.9.8 1:53 PM (125.187.xxx.175)

    일부러 집안에서만 키우는 건 아니라 하더라도
    자주 데리고 나가서 놀도록 해주세요.
    햇볕도 쬐고 바깥바람도 쐬어야 건강해지고 뼈도 튼튼해지지요.
    나중에 운동 과외 따로 받는 것보다도 훨씬 좋구요.
    나가 놀다 보면 모르는 아이들하고도 어느새 어울려 노는 법도 배우고
    다른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서 새롭게 배우는 것도 있답니다.

    저도 밖에 나가 놀면 제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기는 한데 하루 한시간 정도는 되도록 나가려고 노력해요.
    아이들도 나가 놀고 오면 스트레스 풀리고 맘이 느긋해지는 것 같아요.
    어제도 큰애가 자그만 민달팽이를 손에 얹어 와서 저 보여주더라구요. 자연에 대한 친근감도 키워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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