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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습 아닌 사고 가능성’ 주장 그레그 前대사 “국감증인 용의”
세우실 조회수 : 401
작성일 : 2010-09-08 09:54:4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08002019
저분,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려다가 모 할아버님들에게 해코지나 안 당할까 걱정이네요.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부의 발표 결과만을 줄기차게 밀고 있듯이,
저도 한 사람의 말만으로 무조건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라고 단정짓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직도 공개되지 않는 정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의문들......
거기에 이러한 당당한 증언들까지.... 의혹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
그것조차 해결해주지 않으면서 "빨갱이" 소리 듣고 싶지는 않다 이거죠.
네이트 댓글이에요.
한현진 추천 110 반대 22
국내에서도 개념과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누히 말했었던게 바로 “천안함 사건 원인을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였다..
무슨 왠 찌질이들이 그렇게들 들러붙어서 찍찍거리던지.. 일방적인 정부 발표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믿지
않으면 '빨갱이'라고 매도하며 댓글로 추잡하게 숨어서 욕이나 처 하고 쥐쥐랄이였지..
환장하겠다...처음에는 그냥 볍.신이겠거니 했는데 무슨 천안함 기사만 있으면 뻔하게 보이는 찌질한 이름들
각인되겠더라.. 어쨌든. 이런 시덥잖은 소리는 그만하고.
‘천안함 피습 아닌 사고 가능성’ 은 그레그 前대사 뿐만 아니라 국내 과학자들이나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박선원 박사가 “‘군 당국이 국민에게 미공개한 자료를 미국은 다 가지고 있다’고 전체적인 정보는 한미 정부
군 당국, 또 조사당국에서 공유를 하고 또 필요한 부분만 공개를 해야 되겠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우리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논리적으로 이미 언급했었다. 근데 정부는 허위사실유포라며 박 박사를 고소
했었지? ‘군 당국이 국민에게 미공개한 자료를 미국은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한게 허위라는데?
ㅋ..아님 해명하면 되지 툭하면 고소 고발로 입부터 막기 급급했다..
논리적부결을 안고있었던 국방부장관의 해명은 언제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지도 않았고
주춤주춤 허위 허위 허위라고만 했고.. 말이 이렇게 나오면 합당하게 증명하면 될 일인데. 대체 왜 법적인
절차나 법치를 언급하며 딴쥐랄들일까? 정부가 개념이 있다면 국민으로부터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러시아 외교부에게 명확하게 따져물어 실추 된 신뢰성을 회복하면 그만이다.
“믿을 만한 러시아 친구로부터 직접 들었고, 또 다른 친구들로부터도 간접적으로 들었다.”는 그레그에
대한 고소 고발이 난잡하게 이뤄질것이 아니라 증명하고 밝혀내라.
조현오氏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차명계좌 언급했을때,
조현오가 증명 않고 차명계좌 추적 검찰이 다시 하는것처럼. (09.08 06:33)
박민영 추천 62 반대 14
지굼 6시 24분 시사 6위에 있는 이 글이 오늘 낮에는 있을까 없을까부터 확인할꺼다ㅡㅡ (09.0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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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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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9.8 9:54 AM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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