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해보신분?
예전처럼 이해가 잘되고 집중이 잘되진 않는거 같네요,,
그래서 공부 시작하기가 두렵네요
요즘은 굉장히 어렵게 나온다는데,,
공부해보신분 어떤가요?
아이 유치원보내구 혼자 공부할만 한가요?
아님 꼭 학원 다녀야 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흠...
'10.9.8 2:18 AM (112.144.xxx.205)별로 어려운 시험은 아닌데 공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요. 운전면허 필기시험도 어떤 사람은 한시간 공부하고 가도 붙는데 어떤 사람은 수십번 떨어지기도 하니까요. 공부요령이나 이해력이 있는분은 혼자하셔도 될것 같네요.
2. ..
'10.9.8 4:03 AM (218.50.xxx.118)예전처럼 집중이 잘 안된다면 학원을 다니세요.
혼자 동영상 보면서 공부하기엔 힘들것같네요.3. ....
'10.9.8 7:36 AM (222.232.xxx.204)전 혼자서 3개월 공부해서 합격했는데요... 과목마다 한권씩 사는 것이 아가워서 요약책 두권사서 공부하고 카페같은데 가서 기출문제 다운 받아서 문제풀고 가서 한번에 됐습니다. 문제는 집중력입니다.인터넷에 잇는 수많은 자료를 이용하면 될 듯..
4. 공부중
'10.9.8 9:11 AM (180.65.xxx.238)2년째 공부하고 있는 저는 어쩌라구요
카페에서 3개월만에 합격했다고하면 거센 댓글 폭풍이
있을텐데요
15회 이후 많이 어려워져서 힘들어요
하지만 전문직한번 되볼라고 합니다5. 나는 14회
'10.9.8 10:41 AM (175.114.xxx.63)저는 14회때 취득했어요.
회사 관두고 이것 저것 창업을 생각할 때 였어요.
평생직장 이런거요..
그때 기억에도 참 어려웠다고 생각되었어요. 민법이 판례가 많이 나왔거든요.
시험 볼때 욕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어려울 필요있어..
저는 그나마 좀 쉬웠던게 전공도 법학이고 부동산개론 같은 것은 다른 시험공부할 때 들은 풍월이 있어서 이해가 쉬웠어요.
남들보다는 조금 유리한 위치에서 했는데도 좀 버거웠어요.
짧은 시간에 가족들 몰래 하느라 힘들었고 꼭 1,2차 다 합격해야만 했거든요.
그때 보니 전업주부들은 생활포기하시고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학원다니시더라구요.
정말 열심들 이었고 합격하면 다들 창업하실 분들이고 생업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안되는 공부 머리 짜내느라 고생들 하시더라구요.
아차하면 몇년씩 걸릴 수도 있어요.
1차붙고 그해 2차 떨어지면 다음해 2차 , 2차 떨어지면 또 다음해..
집중력 발휘해서 하세요.
저 공부할때도 5년 한다는 사람봤어요. 위 의 케이스입니다.
혼자하기 어려운 사람, 사회생활한지 오래된 사람, 부동산거래 경험이 적은 사람은
돈들더라도 학원가서 하세요. 그게 더 빠를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개업창업하시는 거 어려운거 아시죠?
저도 2년정도 했는데 정말 힘들어요.
여자가 하기엔 험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이 왜 자격증 묵히냐고 하시지만 당분간 전 아이들 키울랍니다.
좀 연배가 되어서 웬만한 일들은 쉽게 넘길 수 있을 때 다시 해볼려구요.
열심히 하세요. 쉡게 얻어지지는 않아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6. 모든
'10.9.8 11:05 AM (175.197.xxx.42)과목을 한번씩만 학원에서 강의 듣고 나머진 집에서 혼자 공부하세요.
문제풀이도 많이 하고...
시험은 어려운게 아닌데 함정수사같이 문제 곳곳에 함정이 있어요.7. 저는 15회
'10.9.8 11:17 AM (211.106.xxx.220)15회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는 한번에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공부는 집에서 약 1년정도 했구요 아이는 그때 초등학생 둘이었고요....사실 14회때까지는 저도 기출문제를 풀어봐서 알지만 15회때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16회때부터는 어떻게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는지는 몰라도 15회때는 난리가 아니었지요
부동산 차리실거라면 자격증이 필수지만 영업을 하실거라면 대충 공부만 해도 될텐데...
어느 부동산에는 공인중개사를 오히려 더 싫어하는거 같던데요..배워서 바로옆에 차린다나 뭐라나...학교다닐때 성적을 본인이 아실거잖아요...그러면 대충 답이 나오겠지요...
공부해서 합격까지의 시간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