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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한건가요??

토끼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0-09-08 00:34:50
친정 언니 한테 돈을 띠 였어요...정말 바보 지만 결혼전  퇴직금 과 몽땅 ( 그중에 일부 만 받음)
전 지금 친정 어머니와 살어요.
근데 친정 식구들  이젠 다들   그 언니의 비인간적인 행동 을 그냥  관망 만 하구 있네요.
돈 빌린 언니 남편( 전 이사람 형부라 안 부릅니다)   돈  주면 이혼 한다..자결 해 버린다....하곤 혼자  잘 살구 있어요.
그나마 친정어머니 벌은 돈 으로  조그만 가게  사게 되서 월 250 만원을 받아요.
남편은  학교 교장이라 월급 ...그런데요..살만 하죠.
그런데 이 언니 아들 이 정신 지체 1급 에다가....다리.눈 등에 장애 가 잇어
사실은 안되는데 국가 시설에 맡겨 놓았구요..
딸은  외국 유학 중  적응 못해  다시 돌아왓는데...
나이도 어린데( 20대 초)  우울증 이라구 정신과 다녀요.
언니의 남편은  알콜에 절어 살고...당뇨에 마음이  아주  좁고...옹색해서  돈을  아끼고  자기 몸도 엄청 아낍니다.

돈을 아끼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돈에 노예가 되어  형제들 간에도 발 끊고 살아요.
젊어서 부터  언니가  가난한   언니 남편  대학교..대학원..까지 뒷바라지 하구 이젠
친정 덕에  호사 하면서  ( 딸   외국 사립 학교 보낼 정도면 호사 아닙 니까??
친정 욕 무지 하구  싫어 합니다.
제가 한번  학교 가서  돈 문제 얘기 하구 어머니 용돈 끊은 사람 입니다.

빚 내 가며  친정 돈 주냐면서요..
저도 한참은 펄펄  뛰었는데요..
이젠 맘을 돌리려 합니다.
며칠전 제 위에 언니가 그 언니  잇는 시골  학교에 다녀 온뒤로  형재들도 다 남 같으네요.

공정하게 해서  얘기 도 안해 주고...그언니의 처사는 형편이 ( 아들 지체랑 딸 우울증)  그러니 그래 그래 합니다.

전 아니다 싶은데..지금 제가 힘이 없으니 참는 수 밖에요..
제가 못 참으면  저만 힘들고  친정 어머닌 자식 인지라 더 힘들어 합니다.

암튼 저희 어머니 최근 부동산 정리 하신걸로   제일 맏 언니는 주식에 투자 했습니다.
최근에( 물론 빌려 갈떄는  자기 큰 동서  딸 혼수비 빌려 쥐야 한다구 해서 뻇다 시피 가져 갔구요)
얼마 안되는 이자 주고 있는데...
원금은 줄지ㅜㅜ
암튼 큰 형부가 아는 돈이니  원금이야 주겠죠..
암튼  제 언니들 모두 이렇 습니다..

제가  맘을 비우려 노력 하는데...
간혹  제 형편을 보고 크게 인심 쓰듯 합니다.

커가는 제 아이 또 친정 어머닐 보고 참는 중 인데 ..참 힘드네요..
이러니 전 한심하게 속으로 그들을 분노 하며  증오하고 잇습니다.
저희 같은 형제 또 있겠지만요..
돈 앞에  모두 무섭습니다..
전  지금 까지  정직 하게 살아 왔는데...  지금 이 꼴을 관망 해야 만 하는지..

암튼 목소리 크고 무식한 자가  큰소리는 가장 냅니다.

전 그나마 기독교  신앙이 있어  .. 기도 하며  견디는데..
간혹 가다   형제들의 물질 앞에  간사 해 지는데..참 정나미 떨어 지는군요.
언젠가 그들을 심판 하시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 봅니다.
이런 글은 처음 올려요...좀 생뚱 맞은 소리 이구요.
제 돈으로 호위 호식 하는 언니, 언니 남편은  벼락 이라두 맞아라..~~~
하구  혼자 생각 한답니다.
IP : 218.145.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1:10 AM (218.51.xxx.15)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가요?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어요
    언니가 몇이고 어떤언니 남편이 알콜에 절어살고, 학교 교장은 또 누구네 남편인지..

  • 2.
    '10.9.8 1:19 AM (58.232.xxx.27)

    윗님의 이해력이 딸리는 게 아닙니다.-_-;;

  • 3. 천사
    '10.9.8 1:43 AM (218.235.xxx.214)

    저도 무슨 말씀인지 몰라..

  • 4. %#&
    '10.9.8 6:17 AM (93.202.xxx.29)

    속상해서 한잔 하셨나?

  • 5. 토끼
    '10.9.8 10:22 AM (218.145.xxx.86)

    제 언니는 모두 3인데 학교 교장인 언니는 제 돈 빌려 가구 안주고...또 큰언니는 엄마돈으로 주식 투자...또 미국에서 온 언니는 제 바로 위 언니 모두 3명 입니다.그냥 제가 혼자 중얼 거렸지만.
    한잔 했냐는 말은 너무 하시네요.....술먹고 이런 글 쓸 정도로 정신 나간 사람 아닙니다.

  • 6. 다른
    '10.9.8 2:20 PM (115.136.xxx.24)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게 글을 쓰셨어요,,
    어느 언니가 어느 언니인지 참 알아보기 힘드네요,,
    의견을 구하시는 건가본데,, 글을 이해할 수 있어야 의견을 드릴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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