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희진.......사과문각서쓴거..이거 몬가요???
우리가 그녀에게 놀아난건지.......
http://news.nate.com/view/20100907n25929?mid=e0101
당최 이 사건은 누가 진실인지 헷갈렸는데...결국....ㅠㅠ
1. 이건뭥미?
'10.9.7 10:33 PM (114.205.xxx.98)2. ㄷㄷ
'10.9.7 10:35 PM (112.148.xxx.216)얼마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
3. 소설을 써보자면
'10.9.7 10:37 PM (115.126.xxx.156)어차피 연옌들을 길게 끌면 끌수록 불리할 테니
서둘러...돈으로 마 무리하지 않겠어요...더구나 약점이 많을 땐
이병헌 꼴처럼...
태진아 그 여자는 자신의 명예보다 돈을 더 원했을 것같고
태진아도 넝구렁이니 그냥 주저앉을 수 없으니
자신한테 유리한 시나리오 형태를 유지하면서...마무리 짓지 않았을까 하고4. d
'10.9.7 10:37 PM (125.186.xxx.168)5. 댓글
'10.9.7 10:38 PM (116.125.xxx.153)어떤분이 돈으로 마무리 했네.그러네요.
넉넉히 쥐여주고 사과받는 형식으로 끝~6. .
'10.9.7 10:41 PM (114.206.xxx.9)안봐도 비디오죠.
태진아 더이상 이런일로 사람들 입에 오내리고싶지 않을터이니, 여자에게 푸질나게 한가닥 집어준거죠.7. 이건뭥미?
'10.9.7 10:41 PM (114.205.xxx.98)d님이 올려주신 기사내용을 보니 최희진을 더욱 신뢰할수가 없어요....자기가 쓴 각서가아니라도 그 내용 다 읽어보고 본인이 직접 싸인한거잖아요....백지수표처럼 아무것도없는 빈종이에다 싸인만해서 추후에 내용을 작성한것도 아니고.......
8. 이건뭥미?
'10.9.7 10:45 PM (114.205.xxx.98)아무튼 태씨부자도 잘못이 크지만 최희진도 한몫 잡으려고 했다는 생각을 지울순없네요....태씨아자씨네 돈많을꺼아니에요.....견**탤런트와 주가조작해서 돈좀 많이 벌었을테고....그걸 모르는 최희진도 아니고........태씨부자처럼 행동해도 안되는거지만 최씨처럼 살아도 안되는거라 봐요..
9. ..
'10.9.7 10:46 PM (175.116.xxx.177)돈 받고 합의해 준거면 결국 돈이 목적이였던 거겠죠..
애 없애고 태진아랑 히히호호 한거랑 엄마가 돈 가로챘다고 했을 때부터 여자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10. 참나
'10.9.7 10:57 PM (114.205.xxx.254)최초에 터뜨릴때 원하는건 사과한다는 말 한마디 라더니,
결국은 오히려 사과하고 끝냈네요.
결국은 내심 원하는 걸 서로 주고 받은 듯..
이 여자 참 무섭다...11. 나원참
'10.9.7 11:08 PM (119.149.xxx.163)이병헌의 그녀보다 못났네....
이렇게 비굴하게 사과하다니...12. 이병헌의그녀
'10.9.7 11:11 PM (58.227.xxx.70)권씨가 태권도장인가 차렸다던데..그걸보니 이 여자도 한 몫 잡고 싶단 생각을 한것인지..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치고 자기 잇속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건지...아님 외국나가 살 준비를 벌써부터 하고 있었는지...참 저질스럽다...이건 정말 아니다는 생각
13. ..
'10.9.7 11:54 PM (211.212.xxx.45)최희진 본인이 작성해서 가지고 온것 같은데요
그렇지요?14. ㄷㄷㄷㄷ
'10.9.8 12:11 AM (211.116.xxx.21)사람이 무섭네
이루는 이번에 인생공부 제대로했네요15. 이 여자
'10.9.8 1:10 AM (124.61.xxx.78)완전 이상해요. ㅡㅡ;;;; 이해불가.
몇년전에 제 선배 아는 사람의 폭행사건 내막을 들은적이 있어요. 일반인이요.
여자가 일방적으로 길거리에서 애인한테 맞아서 병원에 입원까지 한거죠.
고소한다, 가만 안둔다, 합의안한다... 진짜 분해서 앓아눕고 난리가 났었는데... 의외로 끝이 났다는.
그 찌질이 애인이 찾아와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남들이 말렸는데도 다 취하했어요.
다들 이해못하겠다고 했는데... 선배한테 그랬대요. 맺힌 마음이 싹 풀리기도 하거니와 애인이 초라한 모습 보니까 불쌍하기도 하더래요.
근데 최모씨는 물론 억울하긴 하겠지만 정상범위를 넘어선거 같아요.16. 복숭아 너무 좋아
'10.9.8 1:56 AM (125.182.xxx.109)강요당한다고 할 여자는 분명 아닙니다.. 그여자 보통이 넘는 여자인데 강요한다고 그걸 싸인 하겟습니까? 전국민을 대상으로 가지고 논 여자인데요.. 머리가 보통은 넘어요..
17. 그래도
'10.9.8 8:48 AM (218.236.xxx.230)할 말은 다 했잖아요. 이렇게 사과각서 발표한다고해서 사람들이 이루와 태진아를 보는 눈이 달라질까요? 결국 사람들은 돈으로 입막음했구나라고 판단하죠.
18. 뭐...
'10.9.8 9:02 AM (180.66.xxx.21)우리를 이용했다고도 생각해봐야지요.
진흙탕싸움에 난 얻을것만 챙기면 결국 승자다라는것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