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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나무 잘게잘게 썰어논?
정말로 모르겠는게 나무를 잘게 잘게 부신것, 아님 썰어논것 같은게 왔어요..(두 봉다리)
무식한 여인네라 흉보지마시고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겁니다.
사용법이라든지 아님 버리라든지...:;;
1. ㄹㅇㄴ
'10.9.7 9:52 PM (110.10.xxx.155)혹시 칡 아닐까요?
2. 장터다인님이보내
'10.9.7 9:53 PM (211.47.xxx.72)제가 칡은 알아요ㅠㅠ
3. ..
'10.9.7 9:58 PM (112.153.xxx.93)그거 헛개나무인것같은데 물붓고 푹 끓여먹으면돼요.
간에 좋다는건 아는데 자세한건 검색으로..4. ^^
'10.9.7 9:58 PM (221.159.xxx.96)엄나무나 느릅나무 같은거 아닐까요
물끓일때 같이 넣어서 끓여 드시라고..아니면 오가피인가..ㅎㅎㅎㅎ5. ^^
'10.9.7 10:02 PM (219.251.xxx.60)저는 전에 "겨우살이"를 끓여서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해서 동생 아는 사람에게 부탁했어요.
가격은 만만치 않았고요. 나뭇가지가 잘게 잘라진 모양이었어요.
말씀하신거랑 비슷해보여요.
하지만, 다인님이 정확히 알 듯~~6. 장터다인님이보내
'10.9.7 10:05 PM (211.47.xxx.72)마른 잘은 나문데.. 성냥개비보다 약간두껍고, 길이는 1,2,3센치 정도고..
그렇다고 향이 독특하거나 특이하진않고.. 암튼 궁금해 죽갔슴다~ㅋㅋ7. 장터다인님이보내
'10.9.7 10:08 PM (211.47.xxx.72)그냥 물넣고 끓여볼까 생각중입니다~
애들은 말고 남편맥여보고 1시간 지나서 저도 먹어보면..ㅋㅋㅋㅋ8. 다인님
'10.9.7 10:10 PM (203.132.xxx.8)파는 품목 중에 오가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오가피가 아닐런지요
9. 겨우살이차
'10.9.7 11:52 PM (119.67.xxx.89)서비스로 주면 저 장터 다인님게 주문합니다.
공짜에 눈이 멀어서...ㅋ10. 쐬주반병
'10.9.7 11:56 PM (115.86.xxx.18)제 생각으로는 오가피 같아요. 오가피가 향이 거의 없어요.
오가피도 어느 정도 자라면, 잘라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오가피가 맞다면, 물 끓여서 드시던지, 닭 삶을 때, 같이 넣고 삶으셔도 됩니다.
가장 확실한 답은, 다인님께 여쭤보세요.
연세는 50정도 되신..전라도 사투리가 약간 섞인 구수한 목소리로 대답해주실껍니다.11. 오가피
'10.9.8 2:42 AM (112.170.xxx.218)같아요, 저희집에도 있어요..한봉지..
뭔지 까먹었는데...닭백숙에 넣어야겠군요..;12. 오가피
'10.9.8 2:47 AM (112.170.xxx.218)맞네요.. 궁금해서 장터에서 찾아봤어요..
다인님한테 고구마랑 같이 받은건데 나무 잘게 썰어놓은거 오가피라고 써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