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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알바타령

아 정말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0-09-07 20:18:27


정말 82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 30대 이상일텐데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무조건 알바입니까?
그놈의 알바소리때문에 더 자극받아서 댓글 달게 되는거라고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걸 여기와서 배우네요.
IP : 112.223.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7 8:32 PM (220.89.xxx.14)

    고등학교 정치 과목 배워놓고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은 개념있나요? 님의 따님 책 먼저 펼쳐놓고 공부먼저 하시죠

  • 2. 알레르기
    '10.9.7 8:51 PM (218.158.xxx.57)

    위에..님
    저두 한나라당,이명*이라면 소름끼치게 싫은사람입니다만,,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그노무 "알바" 소리는 하지맙시다
    민주당 지지하는사람들 보고 "민주당알바" 냐고 하면 좋습니까!

  • 3. ~~
    '10.9.7 8:57 PM (125.187.xxx.175)

    그게요~
    한나라당이 하는 더러운 짓을 뻔~히 보면서도 지지한다고 하면
    1. 정신상태가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2. 아니면 너무 아는 게 없으니 저러나 싶기도 하고
    3. 이도저도 아니면 돈 받고 하는 짓인가보다 싶거든요.
    그런데 인터넷도 하고 그런 분들이 인터넷 뉴스도 볼텐데 한나라당 잘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은 하면 보통은 1,2 번 보다는 3번 쪽일 가능성이 높죠. 검색만 좀 해봐도, 82 게시판에서 다른분들이 링크걸어주신 뉴스만 좀 챙겨 봐도 무슨 짓들을 하는지 보이는데...

  • 4. 여기
    '10.9.7 9:00 PM (116.37.xxx.138)

    정말 민주당이 많나요?? 웬지 사이트 회원들이 무섭다고 생각했더니...모든지 본인들 의견과 다르면 알바소리 나오는건 정말 지긋지긋하더군요.. 그런 알바는 어디서 주나요?? 태진아부자와 최희진 이야기도 그렇고 한나라당,민주당 이야기도 그렇고.. 오직 니편 내편밖에 없는것 같아요.. 전 한나라당도 싫고 민주당도 싫고 .. 정말 정치이야기는 다 싫어요.어디 한곳이라도 제대로 된곳이 있습니까? 이쪽저쪽..

  • 5. ...
    '10.9.7 9:07 PM (221.139.xxx.182)

    여기 회원분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아직도 진실을 외면하고 계시는 님이 더 무서워요

  • 6. ..
    '10.9.7 9:16 PM (183.98.xxx.174)

    저도 그 알바는 어디서 주는지 알고 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진실을 아시는 분이 많은 줄은 정말 몰랐어요...

  • 7.
    '10.9.7 9:22 PM (118.223.xxx.76)

    저두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는거 정말 반대합니다.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몰고 조롱하는거 정말 민주시민 답지 못한것이죠..
    차라리 자신과는 다른 사상을 비판하세요..

  • 8. 동감
    '10.9.7 9:35 PM (218.156.xxx.251)

    저도 가벼운 글에도 알바타령하는건 약간의 반발심이 생겨요.
    82를 좋아하고 신뢰하는 편이지만요..

    고소영, 장동건 기사 첨 나왔을때도 무슨 냄새가 난다는둥 쇼라는 식으로 글이 올라오던데
    정말 임신하고 결혼하고 하니 그런말 쏙 들어갔잖아요..
    친구가 뭐 물어보는 글 썼는데 알바로 몰린적이 있어서 둘이 전화통화하면서
    황당해하기도 했고요.ㅎㅎ

  • 9. 원글
    '10.9.7 10:01 PM (112.223.xxx.67)

    으휴..저 따님 없어요 아직 미혼입니다.
    아직 30대도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 정말 좋아하고 여기서 많은걸 배웁니다.
    진실을 외면한다고요??? 으휴..
    정말 하나만 생각하는 님이 더 무섭네요.
    이 글은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글에서 자기랑 의견다르면 알바라고 몰아부치는 이곳 성향에 대해 쓴겁니다.
    다들 저보다 어른일텐데 왜 이렇게 생각이 편향적이고 몰아가는지..이게 성숙한 모습인지 .. 궁금하네요.

  • 10. 은석형맘
    '10.9.7 10:03 PM (122.128.xxx.19)

    무작정 알바타령은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실제로 댓글 알바라 불릴만한 사람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기에
    시대를 반영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알바라 지칭하지 않지요.
    팥을 콩이라고 우기며 팥을 콩으로 조작하는 사람들이 생기다 보니...실제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 있구요.

    하긴...한나라당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고
    진보면 좌파이니 그저 북한 가라로 윽박지르는 사람들이 좀 많기는 하더라구요.

    근데...알바란 단어가 넘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건...
    뭐 하나 믿기 힘든 언론과 정부의 힘이 아닐까........생각됩니다.

  • 11. 은석형맘
    '10.9.7 10:10 PM (122.128.xxx.19)

    원글님 글에도 오류가 있어 댓글 다는 거랍니다.
    82의 수준은
    알바부터 연예인 가족,학생,작가,경찰,정치인,기자,정치인,가정주부,직장인,애견인,아기엄마,며느리,시어머니,장모....정신적 장애우...........................등등
    별별 사람들이 다 들어오니 한쪽으로 편협하게 말 하기 힘들구요.
    나이도 초딩부터 칠순 넘은 어르신까지 다 있고
    뭐 가스통 할배들 보면서........어른이 다 어른답진 않구나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저런사람 다 있는데 몇몇 사람에 82의 수준을 무조건 바닥으로 내치는 님의 글도 수준이 그닥...
    참고로 전 그리 수준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 12. 전적이있어서그래요
    '10.9.7 10:27 PM (211.109.xxx.163)

    은석형맘님 말씀대로
    알바라는 게 실제로 존재하다보니
    조금만 의심스러워도..혹시??하고 의심병이 도지는 거지요.
    물론 님의 불쾌했을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합니다.

  • 13. ..
    '10.9.7 11:18 PM (220.89.xxx.14)

    제가 알바라고 했나요? 알바라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뭣 모르고 열열히 한나라당을 지지하느 사람들을 뭐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나 제대로 읽어보세요 민주주의란 뭔가요? 국민의 주권인데 이거 세상 돌아가는거 안 보이세요?

  • 14. ..
    '10.9.7 11:19 PM (220.89.xxx.14)

    그리고 알레르기님 내가 알바라고 했어요? 난독증이래

  • 15. 세상돌아가는게
    '10.9.8 12:10 AM (116.37.xxx.138)

    어떤데요? 전 무식해서 그런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모르겠어요!!살기 힘든건 벌써 오래전부터 힘들어졌고...이정권들어와서 특별히 좋아진것도 나빠진것도 없어요.. 오히려 저같은경운 노정권때가 살기 힘들고 세금폭탄맞고 세금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다 부도나고..지나고보니 노통이 부동산정책만큼은 잘했구나~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 16. 은석형맘
    '10.9.8 12:53 AM (122.128.xxx.19)

    윗님...저도 세상 돌아가는 거......장사를 8년을 하면서도 몰랐네요.
    손해보고 장사하면서도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이쁜 것들 만지는 재미만으로도 좋았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땐 저도 정치적 이슈로 장사 안되면,
    집 대출금 이자 올라서, 세금폭탄 맞아서 이쁜 울집 물건 못 사러 온다는 손님들 보면
    역시 저도 무지막지한 세금 내면서
    속상할 때 자주 있었어요.
    그래도 그 시절이 꽃타령 하던때가 아닌가 절절히 느껴요.

    저도 정치나 세상사에 무식하지만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되려고
    여기 82에 올라오는 글들 읽으며 조금이라도 더 사실에 가깝게 알려고 뒤져보고
    행동으로도 실천하며 살려 노력합니다.
    내 아이들에겐 그래도 더 살만하고 계속 살만한 내 나라라도 물려주려고
    지금 당장은 하나하나 다 손해 같지만
    앞으로 미래를 위해선 투자가 아닐까........
    하나의 보험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래저래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여유있어서 그리 사는 거 아니예요...
    밀릴대로 밀려보니
    더 이상의 막장은 없겠다 싶어 하나의 발악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전 어느글에 댓글로 쓴 글.....감정적이지만 다시 퍼옵니다.
    글재주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전교조 선생님들 이렇게 우수수 떨어지시며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신 교단을 떠나시는 모습...더이상 볼 수 없습니다.
    아이들 먹을거리와 내 가족의 밥상과 건강권을 위해 그들을 놔 둘 수가 없습니다.
    내 나라 내 땅이 마구잡이로 뻘건 바닥을 드러내는 4대강 따위를 지켜볼 수가 없습니다.
    의료비 때문에 아픈아이 안고 발 동동구르고 싶지 않습니다.
    엄마들 몇명 모여 수다떠는데 경찰들에게 감시받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치고 오르는 물가와 세금들을 서민으로서 감당하기 힘듭니다.
    도데체 서민들의 세금이 얼마나 올랐습니까?전기세,수도세,가스비가 몇배가 올랐나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얼마나 서민들을 울부짖게 하련지요.
    정부의 나팔수 노릇하는 언론으로 내 주변이 물들어 가는 꼴도 못보겠습니다.
    거짓글 올려도 별 일 아니라는 찌라시로 나라가 흔들리는 꼴도 못보겠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경찰 조사받을 꺼리로 만드는 이 시대가 진저리 납니다.
    더 이상 내 나라가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된다는게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참을 수가 없습니다.

  • 17. 알바아녜요
    '10.9.8 8:37 AM (110.15.xxx.164)

    아직도 세상 돌아가는 게 어째서 나쁜 지 모르신다면 그건 알바가 아니라...

    세상이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에게도 욕이 나오게 하는 거 참느라 힘드네요.
    저런 사람들이 내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데도.댓글에 있는 것처럼 알바가 아니라면
    정신상태가 이상하거나 너무너무 아는 게 없거나 둘 중 하나겠죠.아니면 목사 말을 찰떡같이
    믿는 사람이거나.

  • 18. phua
    '10.9.8 11:22 AM (218.52.xxx.98)

    노통 때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부동산 부자이신 것 같은데 뭘~~~ 그러세요?

  • 19. 풀이싫은양
    '10.9.8 11:54 AM (203.237.xxx.73)

    116.37.22.xxx 님아 무식한건 죄에요... 아세요???

  • 20. 어떻게?
    '10.9.8 1:26 PM (175.119.xxx.147)

    아니 어떻게 삶의 질을 말하는데 경제적인걸로만...
    물론 경제적인게 나한테 직접 피부에 닿으니 그런다지만
    지금 누구하고 이론이 비슷한거 같아 씁쓸하네요
    경제만 좋아지면 다른건 다 무시하는...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내 자식을 다른건 잘하든 못하든
    돈만 많이 쥐어 주면 되지....하는거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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