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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얄미운 시누이

kkk 조회수 : 11,900
작성일 : 2010-09-07 19:57:25
시누이 행동이 평소에 너무 얄미워...

시누이 직장 사이트 글올렸습니다
금방 확인하니 삭제 되었던데
좀 치사했지만 속은 시원하네요

제 딸보고  얼굴보고 무시쪼로 견적 많이 나오겠다..등등
지 신랑 주말에 잠만 잔다길래..같이 욕하긴 그렇고...너무 피곤한가부다했더니
나두 직장 다닐때 주말에 한번 씩 하루 종일 잤다했더니
시누이 신랑이랑 저는 같은 대학출신
S대 학생들의 공통점이가?...하더군요..비하하는 식으로

항상 대화가 시누이하고 하면 이런식
싹아지 없고 독하고 못땠기가 이루 표현하기 힘들정도

직장 안다니고 집에 있으면 애나 하나 더 낳겠다 하길래
지금 딱 좋은데 뭐 하러 혹을 부치냐? 했어요
나쁜 지지배가 전업주부라고 깔보네요

저의 시누이처럼 독하고 매정한 인간 보기 드물어요

지금은 외국에 남편따라 나왔어요
더는 볼일도 별 없겠다싶어...

싱가폴에 가서 슈퍼에 갔더니 전부 지만 쳐다보더래요
병도 병도 시도때도 없이 나르시즘 환자 ..

같이 있으면 직성이 풀릴때 까지 자랑하는 병자
지는 직장 다녀도 애들,남편 모든 걸 지가 알아서 해준다고
어머니 앞에서 거짓 포장 하더군요
제가 전화 걸때마다 지 아들 라면 끓여 먹고 있던데

오늘 성질 좀 풀자고 쌓인게 많아서
지 회사 사이트에 질러 버렸습니다

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IP : 79.186.xxx.5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0.9.7 8:05 PM (79.186.xxx.5)

    지는 친정이라고 와서 손도 까닥 안하고 앉아 있고
    어머니도 꼬득여 생전에 재산 정리도 못하게 하고
    요즘 법이 똑같습니다

    그럼 전 시집 살이하고 똑같이 나누면 ...전 뭐죠?

  • 2. 헉!!
    '10.9.7 8:09 PM (124.53.xxx.100)

    어머니 재산 십원도 못받고 병수발 병원비 다낸 사람도 있네요.
    시어머니 재산도 원글님꺼 아닌데 주는사람 마음이지요...
    이해불가@@

  • 3.
    '10.9.7 8:11 PM (220.117.xxx.152)

    원글님이 더 무서워요,,
    재산정리라니요??
    원글님도 원글님 친정에서 받으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아이한테 혹이 뭡니까,,혹이 ㅠㅠ
    s대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남편도 s대면 비하하는것도 아니구요,,저정도 발언에 뭔 비하요,,
    원글님이 너무 꼬이셨어요

  • 4.
    '10.9.7 8:12 PM (121.55.xxx.97)

    시누이 직장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는건가요??
    사적인 불만을 왜 직장사이트에 올리나요??
    원글님도 무섭고 참 어린애처럼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 5. kkk
    '10.9.7 8:13 PM (79.186.xxx.5)

    하나도 안 남긴 집은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집은 문제가 되요
    저희 시누이는 명절에 들어 오면 안방 상석에 앉아 잔뜩 오만한 표정을 짖지요

    상차러 받치니 지 컵에 물 부으라고 디밀더 군요

    어머니가 한 번 보시구
    누가 니한테 밥 차려 주냐? 하고 나무라신 적이 있지요

  • 6. ........
    '10.9.7 8:13 PM (221.148.xxx.114)

    글 내용으로 봐선 시누이가 싸가지가 좀 없긴 한 거 같지만,
    독하고 못됐고 매정한 것까진 모르겠어요.
    글만 봐서는요.
    그리고 아무리 정떨어지는 시누라 해도 직장에 그런 글을 올린 건
    원글님이 잘못하신거에요.
    사적인 건 사적으로 풀어야죠.

  • 7. 그래서
    '10.9.7 8:15 PM (220.117.xxx.152)

    그게 걱정되서 하나도 안 남기도 정리하라는 뜻인가요 ㅠㅠ
    어머님이 누가 상차려주냐고 쿠사리 먹였으면 양반이구만요..
    어느정도 수위로 회사에 글을 올렸는지 모르지만,,참 대책 없으신 분입니다,

  • 8.
    '10.9.7 8:16 PM (121.88.xxx.150)

    시누이는 못됐을지 몰라도(사실 못돼보이지도 않습니다.), 원글님은 정신이상자 같아 보여요.

    글도 뭔 말인지 어른스럽지도 않고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그걸 글로 풀어낸 듯 보이니, 남들이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글고 자기 부모 재산 정리못하게 한다는게 뭐가 잘못됫는지...요즘 다 그래요. 그걸 직장 사이트에 올리다니, 아마 시누이 회사에 미친 올케라고 불쌍한 시누이라고 동정론만 일어났을듯.......원글님 남편한테 말해줘야하는거 아닌지, 와이프 건강 챙겨줘야 한다고.....

  • 9. kkk
    '10.9.7 8:16 PM (79.186.xxx.5)

    시댁에서 시누이를 잘난 딸, 꽃딸, 귀한 딸하며 떠 받드는데 ...
    며느리는 종처럼 부리는 시댁입니다

    시누이도 항상 지는 잘나고 못하는 게 없고
    남은 항상 평가 절하 시키죠

    지 오빠한테두 첫 대면하는 날 어이구....못생겼다 하드라구요
    농담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어투루요

  • 10. 원글님 ~~
    '10.9.7 8:18 PM (61.79.xxx.88)

    여태 많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지금 현상으로만 보면 원글님 이상해요

    좀 정상이 아니예요 생각하는거랑 표현법이

    시누가 얄미운건 맞는데 증오에 차서 말할거리는 아닌거 같고

    그걸 완전 사적인 내용을 회사에 올리는것도 제정신으로 할 일은 아니고

    솔직히 유산.. 시누이는 딸이니까 받는거죠 내 핏줄이니까

    원글님이 왜 그걸 당연히 받을거라 생각하십니까 ?

    아들/딸에게 주는거지. 원글님한테 주는거 아닙니다

  • 11. 근데
    '10.9.7 8:19 PM (211.46.xxx.253)

    확실한 건 s대라는 게 우리가 아는 신림동 s대는 아닌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 건 그렇다고 치고,
    맞춤법이 너무 엉망이라...

  • 12. kkk
    '10.9.7 8:22 PM (79.186.xxx.5)

    글쎄
    며느리도 자식이고 제사 모실 자식은 따로 정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속으로 나은 자식은 아니지만 시집와서 10년간 생활비 20만원씩 꼬박 꼬박 제가 드렸어요

    시누이는 공인 인증서 만들어 어머니 돈 대략 7000만원 정도 빼돌렷구요
    우체국 공무원이예요 시누이

    며느리 들여 실컷 부리고 딸,아들만 꼬려한다는 게..전 이상하네요

  • 13. 정말
    '10.9.7 8:22 PM (112.119.xxx.145)

    원글님의 철없음에 어이가 없네요. 회사사이트에다 뭐라고 글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비열한 짓입니다. 시누이 4가지가 없어 원글님 편들고 싶다가도 그거 알게 되면 열에 아홉은 원글님께 뭐라 할것 같네요. 시어머니가 편도 들어주시기도 하는구만, 마음곱게 잡수시구요, 4가지 없는 말이 나오면 그 앞에서 한소리하세요. 사이트에 올리지 말구요.

  • 14. kkk
    '10.9.7 8:27 PM (79.186.xxx.5)

    시누이한테 메일을 보냇어요
    입장 밝히라구요

    그런데 답이 없엇어요..이거 무시 아닌가요?
    그간 말 못할 무시,, 때로는 어머니..시누이랑 짝짝궁 치며..당하고 살았어요
    저 혼자 외로웟어요
    제 편 한 번 들어 주지 않는 남편
    좀 흥분했던 거 같네요 저두

  • 15. ...
    '10.9.7 8:28 PM (59.13.xxx.211)

    에구..철없으시다 ㅜㅜ

  • 16. 이토록
    '10.9.7 8:29 PM (221.138.xxx.83)

    미워하니 시누이도 님의 마음을 알겠군요. ㅠㅠ

    대놓고 말은 못하고 회사 사이트에 올리셨나 보네.

  • 17.
    '10.9.7 8:31 PM (121.144.xxx.37)

    딸 아들한테만 재산 주지 말고 며느리인 자신에게도 즉 삼등분을 해 달라는 말인가요?
    십년이 넘도록 병원비 매달 100만원 보내는 나는 뭔지 자책감 생기고 원글님 시댁은 재산이라도 있다니 부럽습니다. 아무리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도 시누이 회사에 글을 올리는 건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 18. ㅠ.ㅠ.
    '10.9.7 8:31 PM (119.149.xxx.72)

    님 정말 S대 나오셨어요?
    맞춤법 정말 엉망이네요. 고등학교만 제대로 다녔어도 님보단 낫겠어요.

  • 19. kkk
    '10.9.7 8:33 PM (79.186.xxx.5)

    S대는 서울대를 뜻하는 게 아니고
    부산의 한 대학을 말하는 겁니다
    한글 타자가 없다보니 ...외국이라..좀 어렵네요

  • 20. 제가
    '10.9.7 8:34 PM (220.117.xxx.152)

    시누이면 완전 황당 그 자체에다,,,대면하기 싫을것 같네요,
    왜 남편이 원글님 편은 안 들어줄까요,,,
    상식이 안 통하는 분 같아요

  • 21. ...
    '10.9.7 8:34 PM (121.167.xxx.27)

    낚시 아니면 정신병 같군요.
    만약 사실이면 님 이혼당하실듯. 시누직장에 글을 올리다니 제정신인가요?
    글쓴거 보니 특별히 나쁜 시누도 아니구만.
    님은 권리도 없는 사람이 시댁재산에는 웬 관심이 그리 많나요?

  • 22. kkk
    '10.9.7 8:35 PM (79.186.xxx.5)

    님들 전 삼등분 하자는 게 아니고 제사 모실 아들은 좀 배려해야 한다는 뜻이구요
    시누이가 처음에는 돈 다 안 갚은 거 , 완전 잡아 뗀 거에 저는 화가 난 거랍니다

  • 23. 궁금
    '10.9.7 8:37 PM (211.46.xxx.253)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부산의 s대라면.. 제가 부산 근처에 살아서
    부산대, 동아대, 경성대, 부산외대.. 정도까지는 알겠는데
    근데 원글님. 도대체 시누이에게 메일로 뭔 답변을 해달라시는 거예요?
    제 생각엔 시누이가 하도 어이없고 황당해서 뭔 말을 해야 할지 모를 것 같아요.

  • 24. ..
    '10.9.7 8:38 PM (210.106.xxx.157)

    이거 고소감 아닌가요?
    명백한 명예훼손에 사생활 유포입니다.

    불만이 있으면 1:1로 붙으셔야지 이 무슨 치사한 짓인가요.

  • 25. 무크
    '10.9.7 8:42 PM (124.56.xxx.50)

    댓글 들려고 며칠만에 로긴했네요.
    시누이가 밉상은 밉상이지만, 원글님은 정심감정 좀 받아보셔야 할 꺼 같아요.
    보통의 경우 시누이가 저렇더라도 그냥 속상하고 짜증나서 씩씩대는 정도지 시누이 회사사이트에 글을 올린다거나 하는 판단은 하지 않아요.
    시누이 회사에 글을 올렸다는 건 더 이상 얼굴 안 보겠다는 의미인데, 남편분도 아시나요?
    원글님 감정을 그 때 그 때 발산을 하셨더라면 이 지경까지 안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시어머니도 가끔 원글님 편 들어주시나본데, 시누이회사에 글 올릴 정성으로 시어머니를 자기편으로 만드시지 그러셨어요.
    싸움을 할려면 상대를 먼저 알아야지요.
    이기는 싸움이 아니면 하는 게 아닌 법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감정만 폭발시켜 시누이 회사에 글 올린 거 때문이라도 다른 가족들이 원글님 편들 기회마저 본인 스스로 앗아가신 거 같네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싸움이었을텐데....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그간의 쌓인 감정들이 원글님 정상적인 분별력을 앗아간 듯 싶어요.
    정신과 가 보시고 치료부터 받으세요.
    시누이 망신주고 정신차리게 하기 이전에 원글님 망가진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 26. 부산s대면
    '10.9.7 8:42 PM (61.79.xxx.88)

    아마 신라대가 아닐까 하는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지금 외국에 있는분이 원글님이신가요? 시누인가요?

    원글님이 외국에 있는걸로 보여지는데 무슨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고 그 수고는 어쩌고 하시는지'?

    부모님 재산 먼저 정리해서 주시면 입 싹 닦고 무시할 원글님이란걸 아니까

    그 시누이가 재산 정리 하지 말고 쭉 사시라고 한거 같네요

    시누이가 재수없고 그런 여자 같았음 재산정리해서 먼저 받을려고 할거예요

    부모님 노후는 어떻게 됐든.. 지금 원글님이 하는것처럼

  • 27. .....
    '10.9.7 8:43 PM (124.60.xxx.36)

    이건 뭐... 이해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더더욱 웃기지도 않구려.

  • 28. 원글님
    '10.9.7 8:43 PM (116.37.xxx.138)

    댁의 시누님도 네가지가 없는분이신듯 하지만 원글님은 네가지정도가 아니네요.. 같이 살아주시는 남편분께 절이라도 하시고,, 그동안 님을 지켜보시며 속터졌을 시누이나 시모님께도 큰절하세요.. 며느리가 시부모공양하는게 그토록 억울하시면 하지마시고 남편분께도 말해서 나이래 못하겠으니 너도 나와 생각이 같으면 함께하던지 아님 나를 내쫒아다요..하세요..정말 어느정도지.. 요즈음 며느리인지 도둑x인지모르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혼사잘시켜야한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82사이트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요즈음 도둑심보가진이들의 맘을 들여다보게해주어서.. 나도 익명성이여서 이렇게 분개할수있지만 익명성이라는 등뒤에서 참 무서운 마음속들을 시커멓게 보여들주고있으니..

  • 29. 부산의
    '10.9.7 8:43 PM (211.109.xxx.163)

    신라대?

    그리고 원글님, 시누가 원글님 돈을 떼어먹은 게 아니라면 님이 이러시는 것도 오버예요.
    시부모님과 그 따님(시누)간의 채무관계에 대해 님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죠.
    유산 문제도 어디까지나 시부모님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님의 영역 아닙니다.
    님의 친정에서 유산 분배 공정치 못하게 할 때나 참견하세요.

  • 30. 참나
    '10.9.7 8:45 PM (220.86.xxx.141)

    세상에...할일 못할일 구분 못하시네요.
    결국은 시누이 행동이 얄미워서가 아니라 재산분배에 불만이 있어서네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지만..."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라구요??
    철딱서니 없는 욕심많은 며느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 31. kkk
    '10.9.7 8:45 PM (79.186.xxx.5)

    님들
    저 오늘 독한 마음 먹고 ..질른 일이에요
    그간 시댁에서 지긋지긋했던 .....시누이의 표독스러웟던 언사를 그때 그때 ...
    풀지 못했던 제 마음 알아 주시는 분이 없군요

    분배하고 보니 시누이가 안 갚은 돈이 있었다
    어머니 계좌에서 아파트 관리비 까지 빼간 시누이..열 안 받을 수 있나요?
    제가 흥분하는 통에 일일이 쓰지는 못했지만..제 마음 이해해 주시는 분이 없군요

    10년간 생활비, 용돈 원금만 쳐두 시누이가 한 게 뭐 있습니까?

  • 32. 시누 회사 어디?
    '10.9.7 8:45 PM (113.130.xxx.137)

    시누 회사 어디인지 알려주래요..?
    아무래도 님 정신이 좀 그런듯....
    그 시누..더 험한 꼴 보기 전에 알려줘야겠는데요.
    집 안에 이런 미친ㄴ ㅛ ㄴ 들어오면...집안 꼴 망하는 것도 하루 아침이겠는데요.
    어디라고..남의 직장에 그런 글을 올리나요..?
    허.......
    미......친..........

  • 33. ,
    '10.9.7 8:46 PM (125.134.xxx.17)

    시댁에 계산 맞추어 받으려고 하면, 그 사람만 힘든것 같아요,,
    어차피 남이쟎아요, 남이라서 너무 가족처럼 허물없이 대하면 오히려 상처 받는 것 처럼,
    남이라서 더 예의를 갖추어야 맘 안상하는거구,
    남이라서 자식 생각 더 할 수 밖에 없는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님이 그냥 재산 잊어 버리시구, 맘 편하게 먹으세요 남편이 요구하는거 아니라면,
    괜히 시댁과 감정만 더 상하지 않겠어요..

  • 34.
    '10.9.7 8:46 PM (125.186.xxx.168)

    이래서 딸이 있어야하나봐요 ㅋㅋㅋ.재산 미리 나눠줫다간 큰일나겠음 ㅎ
    10년간 생활비에대해선, 남편한테 따지셔야할듯..

  • 35. 정확히
    '10.9.7 8:49 PM (151.16.xxx.3)

    뭐라고 회사 사이트에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뭐 직원이 바람이 났다거나 기타등등 부도덕적인 일을 해서 회사 인사과에서 인사에 반영시킬 수 있는 사항도 아닌 것 같고 완전히 개인적인 일을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고 글 올리셨을텐데 그거 읽은 회사 사람들도 시누이 욕 하기 보다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하면서 황당해하거나 시누이 동정할 것 같은데요;;
    원글님께서 억울한 일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원글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서 회사 사이트에 올릴 일도 아니고 그쪽에 타격을 줄 만한 일도 아니고 오히려 원글님 입장만 우스워지는 것 같아요.

  • 36. 살지마요.
    '10.9.7 8:49 PM (113.130.xxx.137)

    그렇게 맺혔으면 살지마요.
    님 남편이랑 이혼하면 되겟구만...
    시누랑..당신 시어머니랑은 모녀지간이예요.
    님도..님 엄마랑 쿵짝쿵짝하세요..
    아니면....일던..정신과 치료부터 받아보는 게 나을 듯........

  • 37. 아니
    '10.9.7 8:52 PM (61.79.xxx.88)

    시부모가 딸한테 준 돈을 왜 ~~~~ 원글님이 나서서 이럽니까??
    부모자식간에 돈 빌려준거 그거 뭐요?
    결혼하실때 시댁에서 집이나 뭐 돈 하나도 안 쓰셨습니까?
    왜 남의 돈 가지고 본인이 속이 타네 어쩌네 하는지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아 짜증
    분배고 뭐고 시부모님이 원글님한테 한푼도 유산 안 남기길 바래요

  • 38. 도대체가
    '10.9.7 8:54 PM (116.37.xxx.138)

    시모님 계좌에서 빼간거지 남편돈도 아니고 자신의 돈도 아닌데 이분 왜이러지요? 아들이라고 부모님 재산이 자신들거라고 착각하고 계신듯 하네요.. 아직 40대초중반 이신듯한분 같은데 부모님 아직 짜짱하실텐데 왜 부모재산에 이리 관심이 많고 본인재산관리하시는분같이 언쟎아 하실까? 요즈음 어르신들 90넘게 사세요.. 겨우 용돈 20주는 형편에 제사운운하시면서 시부모재산관리하시는 님을 보면 나라도 시어머니께 님 조심하라고 말씀드려드리고 싶네요.. 절대 믿지못할 며느리이니.. 그남편인 아들도 믿지말라고.. 제사 아들들 지내지말라하고 제사밥 먹고 싶다면 미리 절이나 어디에 부탁하던지 아예 자손들에게 제사같은거 없애라고 말해놓으라고.. 그리고 맘껏 쓰시다가 남는 재산은 사회에 환원시키고 가시던지 제사부탁드린 절에 희사하라고..

  • 39. 친정 없나보네.
    '10.9.7 8:55 PM (113.130.xxx.137)

    친정이 없나봐요.
    아님..친정이 있으나 마나 해서..열등감이 엄청 많은 분인건지...
    님 남편도 님한테 엄청 시달리겠습니다.
    님 오빠가...님 친정부모한테 용돈 한 달에 20만원씩 주고...
    이 지ㄹ ㅏ ㄹ 하면....님 기분은 어떨 거 같아요..???
    한 달에 이백만원도 아니고...20만원 주고는,...
    딸이...지 엄마한테 돈 받아가는 게 그렇게 배 아프면...
    님도....님 엄마한테 가서 돈 받아오면 되잖아요,
    님 정신 좀 이상해요.
    진정으로 말하건데....더 진행되기 전에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 40. ..
    '10.9.7 8:56 PM (220.70.xxx.197)

    기가차서 뭐라 할 말이없네..

  • 41. 딸이
    '10.9.7 8:57 PM (124.53.xxx.100)

    엄마돈을 가져간거지 원글님 돈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흥분을 해도 어머니가 하실일이지 원글님이 하실일은 아니네요.
    저도 큰며느리고 결혼과 동시에 제사물려받아 20년 지내면서 매달 시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있네요.
    그래도 내 도리상 남편생각해서 하는거지 재산받아야 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만약 그런 생각으로 제사모시고 부모모시면 얼마나 억한 심정이 많이들까 싶네요.
    나도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내가 고생해서 번 재산 아들 딸 똑같이 주고 싶고 그렇게
    할거에요.
    물론 여유가 되면 친손자까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딸도 줄겁니다.

  • 42. 그러니까
    '10.9.7 8:57 PM (115.137.xxx.60)

    시누가 시모에게 꿔간 돈 7천이
    결국 시부모가 자식들에게 물려줄 총재산에서 마이너스가 되니까 문제가 된다는건가요?
    시모가 자신의 돈 시누에게 꿔준 돈을 못받는건 그 둘의 문제지 님이 간섭할 문제가 전혀 아닌거 같아요. 현재 님과 전혀 상관없는 돈인데 시부모 돈을 너무 탐내고 계시네요.

  • 43. 황당
    '10.9.7 9:00 PM (114.206.xxx.112)

    기가 막히는 원글님...
    웬만하면 편을 들어드리고 싶어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시누이 싫으면 안보고 살면 되잖아요. 연락도 하지 말구요.
    시댁식구는 싫어도 돈은 꼭 받아야 하겠나보네요.
    그냥 조용히 사세요. 집안 분란 일으키지 말구요.
    유산 주려다가도 주기 싫어지게 만드시네요.

  • 44. ..
    '10.9.7 9:00 PM (112.153.xxx.93)

    원글님의 그런 마음을 아니까 시누도 더 그런 밉상을 보이는게 아닐까싶네요.
    시누이가 4가가 좀 없고 밉상이긴하지만 앞으론 그런 말할때 참지말고 너무 흥분하지말고 정색하고 조용한말로 이러저러한 말을 하는건 내가 이러저러해서 듣기안좋으니 안해줬음 좋겠다라고 얘기하세요. 괜히 쌓아뒀다가 이상한 쪽으로 풀지말고요

  • 45. 허걱
    '10.9.7 9:01 PM (121.166.xxx.33)

    82사이트가 언제부터인가 변질되어버렸네요...그저 시어머니, 시누이 욕하면 무조건 맞다 맞다 옿다 옳다 하고 본인들 감정이입까지 해서 시자들이라면 전부 나쁜 인간들 취급하는 풍조가 좀 있는 거 같아요...원글님도 여기가 그런 풍조가 있다 생각하고 나름 여기서 속풀이를 하려했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원글님이 너무 정직하게 본인의 감정만을 밝혀 그런건지도 모르죠...다른 분들은 어쩌면 본인 입장만 강조하여 적당히 꾸며서 시자는 다 나쁘게만 쓴 것일 수도 있구요...
    여간 제일 압권은 시누이가 우체국엘 다닌다는데 대체 무슨 내용을 올렸단건지요,,정말 무섭네요..이런 올케만나면 참 세상이 꿀꿀할거 같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S대...전 관악구의 제 모교인줄 알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네요...다행입니다. 부산의 S대여서....

  • 46. 허걱..무서운 여자다.
    '10.9.7 9:02 PM (113.130.xxx.137)

    외국 살고 있다면서요~~
    이 김에 교회가요~~
    그래서 제사 지내지마요~~
    시누가 지엄마한테 돈을 얼마를 가져갔던...엄마가 준건데...
    왜 님이 답을 들어야해요..???
    그 시눈는 82회원 아닌가...?
    제발,...이 상황을 알고...
    부모한테...아들+며느리한테 절대 재산이랑 제사 물리지 말라고 해야겠다.

    이런..미 치 사람한테 제사 맡겼다가는...
    지옥 가라고 제사 지내겠네.

    님 정말 이상해요~~
    빨리 병원 가요~~~
    님 남편은 님 이상한 거 모르나요...?
    시누는 알고 있을겁니다.
    님이 이상한 메일 보내고 그러니깐요~!!!!!!!

    아~~ 무서버~~~~~~

  • 47. ...
    '10.9.7 9:04 PM (121.167.xxx.27)

    정신병 맞다니까요. 빨리 병원가세요.
    열등감 만땅에 과대망상까지 있는듯

  • 48. 헐..
    '10.9.7 9:07 PM (58.227.xxx.121)

    원글님~~ 시누가 자기 엄마한테 돈 받은거 배아프시면
    원글님도 친정가서 돈 좀 달라고 하세요~~
    내..원... 여기 웬만하면 며느리 편 드는 사이트인거 아시나요?
    어지간하지가 않으니까 다들 원글님 탓하시는거예요.
    원글님 사고가 정상이 아니시라고요~~

  • 49. ...
    '10.9.7 9:09 PM (115.138.xxx.37)

    원글님 마음의 병이 깊어 보입니다... 밉상짓하는 시누.. 내 편안들어 주는 남편... 때문에..
    그러지 마시고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얘기 잘들어주는 의사만나서 속에말 쏟고나도 훨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세요.... 밉상짓하면 같이 받아쳐주고.. 대한민국의 며느리로 사는
    이상 혼자 흥분한다고 달라질거 없습니다.. 그리고 시모님 재산이 어느정돈지 모르겠지만....
    생전에 받아야겠단 생각하지 마세요... 시누가 빼갈가 조바심내지도 마세요....
    시모 건강한거 고마워하고 그래도 재산이 있으니 노후걱정 없을거고... 좋은 쪽만 보세요....
    시모님 돈 절대 원글님이나 남편분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시누회사 사이트에 글 올린걸로
    분란나면 무조건 사과하세요... 제가 볼때 이거 이혼사유입니다...

  • 50. kkk
    '10.9.7 9:19 PM (79.186.xxx.5)

    제 글이 전달이 좀 잘 안 되는 거 같은데
    어머니 돌아가셧어요
    작년에
    전 힘든 시집살이를 햇다는 말이고
    금융조회를 했더니 뒤늦게 , 시누이가 안 갚은 돈이 남아 잇엇다는 말이거든요

  • 51. 시모가 당시
    '10.9.7 9:25 PM (115.137.xxx.60)

    자신의 돈을 시누에게 줬든 꾸어주었든간에 그 돈을 받고안받고는 시모맘인거지 그건 님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52. 그렇다해도
    '10.9.7 9:27 PM (124.53.xxx.100)

    잊어버리세요.
    따지더라도 님 남편이 하실일이지 원글님이 나설일은 아닙니다.
    원글님도 딸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지 않나요?
    어머님도 그러셨나보지요.

  • 53.
    '10.9.7 9:41 PM (110.10.xxx.210)

    원글님 제 정신이 아닌 듯 해요...
    시누 직장게시판에는 뭔 글을 올렸나요?
    마음이 꼬일대로 꼬인 못돼 먹은 사람이구만...
    남편이 시누하고 해결할 일을 왜 당신이 나서서...

  • 54. ..
    '10.9.7 9:43 PM (58.141.xxx.127)

    바로 위에 원글님 댓글 읽으니 소름이 쫙 돋네요
    이봐요. 낚시 그만하시죠? 사람들 반응보면서 댓글 요리조리 돌려대며 올리니 재밌나보네?
    맞춤법 마구 틀려주는걸 보니 아주 무식한 남자인것 같네요

  • 55. 원글님..
    '10.9.7 10:11 PM (163.152.xxx.239)

    전에 원글님이 올리신 글 봤었어요
    많이 맺힌 게 많아서 그랬었을 건데.. 이해가 갑니다
    오늘 글을 잘 못 쓰셔서 원글님 탓하는 글이 많은 거 같습니다
    무작정 직장 사이트에 글 올렸다. 이래서 그랬다 하셨는데
    사람들은 직장 사이트란 말에 한 번 광분,
    이래서 그랬다는데 그 사연이 직장 사이트에 올릴만 하지 않아서 한 번 더 광분 한 듯 해요
    댓글 다셔도 사람들이 잘 동조 안 하네요
    차분히 돈얘기며 수모당해서 힘들었던 얘기며 하시고 하셨어야 했는데요..
    상처 많이 받으실 듯요

  • 56. 혹시
    '10.9.7 10:18 PM (112.150.xxx.46)

    이분 대전 아닌가요? 횡설수설에 맞춤법 엉망인 게 딱 대전 같은데...

  • 57. 하하하`
    '10.9.7 10:24 PM (121.140.xxx.86)

    원글님이 정상이 아니네요 ㅋㅋㅋ
    여기 댓글들 괜히 낚인 것 같은데요?
    만약 정상이라면
    시누가 어머니 생전에 재산 정리 못하게 해서 열받은 모양이네요.
    법대로 하면 시누네와 재산을 똑같이 나눠야하니깐 그게 열받는 모양이예요.
    이런사람 만날까 겁난다 -.-

  • 58. ..
    '10.9.7 11:30 PM (112.140.xxx.32)

    이해못하긴 하겠지만..그래도 댓글들 너무 심하네요
    정신이 이상하다는둥...욕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고...댓글 읽어내려 가다가..제가 기분이 안좋네요
    맞춤법도...아니 사람이 흥분해서 급히 키보드 쳐 내려가다보면 틀릴 수 도 있는데..
    에구...참....

  • 59. 댓글
    '10.9.7 11:59 PM (116.37.xxx.138)

    너무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너무해요.. 돈밖에 모르는 요즈음 성인상을 보는것 같아서 맘이 너무 안좋아요.. 그리고 이런 며느리볼까, 또 내딸이 이런 며느리로 변질 될까 두려워요.. 돈보다는 사람 우선이고 ㅎ가족우선이어야 사람이라 할수있는데 이건 돈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가족이니..남보다못한 가족인듯 싶네요.. 내올케가 이런 맘을 갖고있을까 겁도 나고요..

  • 60.
    '10.9.8 12:25 AM (121.55.xxx.97)

    이쯤되고보니 저를 비롯한 모든분들이 낚이신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당췌뭔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댓글은 꼬박꼬박 달면서도 뭔소린지 몰겠어요

  • 61. ..
    '10.9.8 12:36 AM (218.238.xxx.120)

    낚시아니라면 정신병원가보세요. 어디 그정도일에 남이 다니는 회사에 글을 올리나요?
    님이 이상하고 님같은 사람 소름끼쳐요.
    본인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 해꼬지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S대가 우리가 아는 그 S대 맞나요?
    님글자체가 참 유치하고 글 수준이 좀 낮아서요..
    낚시면 적당히하세요..

  • 62. 분열증??
    '10.9.8 12:43 AM (122.252.xxx.253)

    미안해요. 상담 받아보세요

  • 63. 루돌프
    '10.9.8 7:49 AM (98.24.xxx.5)

    kkk님,
    그동안 시누이에게 쌓인게 많으신가보네요.
    당하신 당사자가 이런 행동을 할때는
    나름의 근거와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시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자주 볼 일도 별로 없을 것같은데
    그만 미워하는 맘 접으세요.
    회사사이트에 올리신 건 좀 경솔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 달린 댓글들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 쓰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극단적인 표현을 하며 정신병이라고 매도하거나,
    맞춤법 운운하며 인신공격하는 거 거북합니다.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줍시다.

  • 64. .
    '10.9.8 7:51 AM (119.203.xxx.28)

    이해가 안되는 분이로군요...

  • 65. 11
    '10.9.8 8:19 AM (121.168.xxx.138)

    이해도 안가지만 무서운여자...주변에 있다면 제거대상1위..시누도 시누지만 올캐인 당신이 더무섭다,,,,

  • 66. ....
    '10.9.8 8:22 AM (121.153.xxx.31)

    무조건..시..자가 실은거네요.
    님은 남자형제없나보조.

  • 67. 시누가
    '10.9.8 8:56 AM (122.128.xxx.134)

    얄미운건 맞는것 같은데.원글님은 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셔야 할듯

  • 68. 아무래도
    '10.9.8 9:15 AM (218.236.xxx.230)

    시댁식구들이 원글님의 모습을 알기때문에 대놓고 무시하는 거 아닐까요? 현재 외국에 계시다면서요. 그럼 그냥 식구들끼리 오붓하게 지내세요. 시어머니가 곁에 있는 딸 챙겨주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앓는 소리 하는 것 보다는 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게 더 보기 낫지않나요? 조카가 라면먹든 짜장면을 먹든 그건 그집 문제고, 그게 그렇게 안쓰러우면 가끔 챙겨주시면 됩니다.
    외국 계신다면, 사실 시댁은 딸이 챙기고 있는 거죠?

  • 69. ㅋㅋㅋ
    '10.9.8 9:19 AM (211.108.xxx.9)

    그냥 같은 대학 나왔다고 하면 되지..
    S대...ㅋㅋㅋㅋㅋ

  • 70. 참내
    '10.9.8 10:14 AM (112.144.xxx.205)

    니가 천배는 더 못됐다.

  • 71. 헐..
    '10.9.8 10:30 AM (119.67.xxx.21)

    헐... 머 이런 사람이 다 있죠??
    원글님한테 돈 받아서 시누이 해준것도 아니고...
    돈 좀 있으신 어머님이 자기딸한테 돈을 뜯기건... 퍼다주건 님이 욕하실거 아닌데요..
    시어머님이 생전에 그걸로 다른 말씀 없으셨으면 시누이가 안갚아도 상관없잖아요.
    한달에 20만원 드린거.. 그렇게 억울하고 짜증나셨으면 주지 말지 그랬어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도 아직까지 분을 못참고 아까워 하는 그 생활비.. 한달 20만원 *120개월(10년) 하면 원금으로 1200만원쯤 나오는데... 이거 님이 꼬박꼬박 챙겨드렸다 해도 솔직히 아들이 번돈도 포함된거 아닌가요??? 남편이 돈 하나도 안벌고, 님이 벌어서 먹여 살리시고 그 돈으로 시어른 용돈도 주고 한거 아니잖아요?? 그건 그렇다고 치고.. 그거 10년 넘어서까지 원통하고 억울할 정도면 드리지 마시던지.. 아님 시누이도 같이 드려라 하시던지.. 그때 말씀 하지 그랬어요. 이미 어른이 돌아가신지도 1년이나 지났다면서 이제와서 추하게 이게 무슨짓이예요? 다른곳도 아니고 직장 사이트에 글을 올리다니요? 그 시누이 누가봐도 밉상이고 짜증날만은 합니다만 그건 가정내의 일이고 직장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망신당할 만한 일은 절대 아니란거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시어머님 재산.. 님꺼 아니잖아요.. 열받아도 님 남편이 열받을 일이고 욕심내도 님 남편이 욕심낼 부분이예요. 그렇게 욕심나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님은 친정에서 뜯어내시구요... 완전히 시누이 망가뜨리시려고 작정하신 분 같은데... 어차피 님 가족입니다. 님 가족 망가뜨리시면 님도 똑같이 망가지신다는거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 72. 아놔
    '10.9.8 11:02 AM (118.33.xxx.69)

    진짜 시누가 못된 사람이었으면
    시어머니 이간질 해서 자기앞으로 유산상속 다 받게 하지 왜 절반으로 나누는 짓을 할까요?
    우체국... 금융권에 있다면서요. 유산상속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텐데...
    시어머니, 남편, 시누간에 어떤 돈거래가 있었는지 다 아시는 것도 아닐테고,
    통장 뒤져서 7000만원 이체된 것만 보고 그리 판단하신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 73. ....
    '10.9.8 11:45 AM (211.49.xxx.134)

    정신을 살짝 출장보낸?
    다행이다
    요런 올케없어서 ㅠㅠ

  • 74.
    '10.9.8 11:57 AM (221.139.xxx.124)

    이분 우리집 올케도 아닙니다.
    다들 우리집 올케인지 살피세요

  • 75. A
    '10.9.8 12:17 PM (67.250.xxx.83)

    완전 호러네요 대전의 그분 아니신지...

  • 76. ㅠㅠ
    '10.9.8 12:40 PM (211.215.xxx.39)

    요즘 82가 왜이래요.
    내가 지적 장애가 생긴건가?
    알수없는 심오?한 정신세계와 맞춤법...ㅠㅠ

  • 77. ...
    '10.9.8 12:55 PM (211.174.xxx.96)

    친정이 극히 가난한 가정 출신이라 암것도 없나 보네요.
    이리 시집재산에 탐욕부리는 것 보니...

  • 78. 이분은
    '10.9.8 1:21 PM (116.37.xxx.138)

    정말 생각할수록 내가족 아닌데도 미워서 옆에 있다면 머리꿀밤이라도 한대 먹여주고 싶어요.. 정말 화나요.. 어제부터 이분글이 왜이리 머리속에 박혀 울화병 생기게 만드는지...외며느리인듯 하신데 정말 시부모님 불쌍하게 살다 가셨을것 같아요.. 별로 예쁜 딸도 아니였을것 같지만 그나마 딸이라도 있어서 위안이 되셨을것 같아요.. 시어머님 정말 부처님 가운데 토막같은 분이셨던것 같아요.. 이런 며느리 미워하지도 않고 딸 야단 치시고 표현을 안하시고 싸안고 살다 가신모양인데.. 정말 좋은 시부모였던것은 모르고 지적능력이 딸리셔서 그런건지 가정교육이 안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아들이고 제사모시고 용돈 드렸다는것 가지고 무척 우월감을 가지시고 계시는 이상한 정신세계의 모자라시는 분인듯하네요

  • 79. 시누이
    '10.9.8 1:31 PM (118.223.xxx.185)

    가 하는말에 그냥 웃고 넘어가도 되는 말같은데 많이 꼬인듯해요.
    매사에 사람 밉게 볼려면 모든점이 꼬이게 보이더군요. 다른사람과의 인간관계도 혹 점검해보아야 하지 않을런지.

  • 80. 막상막하
    '10.9.8 2:11 PM (175.210.xxx.56)

    시누이가 계속 저리 꼬았다면...스트레스 봤죠...좋은소리도 한두번이라고
    무슨 대인배도 아니고 계속 저런소리 들으면 은근히 열받죠...그 심정은 이해해요

    하지만....시누이 회사에까지 글을 올리다니...혹시 남편과 이혼을 염두해 두시고
    계시나요??....가족문제는 가족안에서 해결해야지...왜 직장에까지 그런글을 올리나요
    님도 너무 하시네요,,,,재산문제까지 들먹이는것보니... 헉스네요...살아생전 절대로
    재산정리하면 큰일나게생겼네요

  • 81. ...
    '10.9.8 2:58 PM (121.178.xxx.158)

    진짜 웃긴 여자 다 보네요.
    결혼10차라면서
    그럼 10년을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대. 소 변이라도 받아 냈나요??
    시댁에서 뭘 얼마나 부려 먹었다는 거에요???

    진짜 찌질해 보이네요.
    그렇게 돈에 환장을 했으면 나가서 님 손으로 벌어요.
    시댁 돈 눈독들이지 말고

    그렇게 시댁식구들 싫으면서 돈은 챙기고 싶으세요??

  • 82. 혹시
    '10.9.8 4:01 PM (59.31.xxx.6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2&sn=off...

    이분인가요?? 집 상속때문에... 기분이 무지 상하셨나봐요...
    더 받아야 하는데... 다 똑같이 나누게 되어서....

  • 83. 정황을봐도..
    '10.9.8 4:03 PM (113.60.xxx.125)

    원글님 억울한 심정을 풀어적었지만,,글에서 원글님의 마인드나 성품이나 이런게 다 보이니까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거에요...
    그렇게 꼬아서 보고 시누회사싸이트에 글 올릴수있는일은 보통사람이면 못하죠...
    제가 딸이라도 제 친정엄마가 재산가지고있다면 먼저 처분하라 안그럽니다...
    실컷 시집살이 다하고 나중에 나눠가지는게 억울하다 쓰셨는데...미리 나눠받으면
    시댁을 모른척할건지...
    님 적어놓으신 시누도 싸가지없게보이지만...왜 그러는지 님 적은글보니 짐작이 갑니다...

  • 84. ...
    '10.9.8 4:12 PM (221.138.xxx.198)

    돈 생길 데라곤 시집유산 그것 하나 바라보고 있었는데..
    뜻대로 안되니까 완전 이상해졌네요. 그리 돈이 필요하면 친정에 가 보시든지...
    이리저리 교묘히 옮겨다니며 요리저리 돌려가며 쓴 걸 보니
    누구말마따나 의사가 필요한 사람같네요.
    자기 말만 주장하지만 믿을 수가 없군요.
    근본이 탐욕덩어리인 사람들의 실체를 보는 것 같아 끔찍스럽네요

  • 85. 아무리 억울하셨어도
    '10.9.8 4:23 PM (61.78.xxx.173)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솔직히 댓글이나 글을 봐도 님도 뭐 시부모 돈만 노리는
    며느리로만 보이기는 하지만...) 시누이 회사에 글을 올린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일인가요?

  • 86. 원글님이
    '10.9.8 4:59 PM (115.137.xxx.60)

    시부모 비위 맞춰주는 듯 했어도
    눈치빠른 시누가 원글님의 됨됨이나 물욕, 욕심을 애시당초 간파한 듯.
    또 속마음을 들켰기에 그런 시누에게 님은 이를 갈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 87. d
    '10.9.8 6:34 PM (125.186.xxx.168)

    님도 친정에서 좀 받든가욯ㅎㅎㅎ.

  • 88. 끌끌
    '10.9.8 7:59 PM (112.144.xxx.205)

    축하합니다.
    공공의 적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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