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감동적인 책 추천 바랍니다!!! 요즘 마음이 허하네요...

[추천좀해주세용~]

재미있게 본것은...

1Q84 1,2,3권
저는 50년대~70년대 사이 느낌 책들 좋아해요. -  
봉순언니,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등등
고전은 도스토예프스키 특히 좋아하구요. - 폭풍의언덕, 제인에어 그냥 이런 뻔한 고전들 다 좋아해요.  
법정스님 책들 다 좋구요.
테레사 수녀님 책도 좋아하고...
박완서씨 소설도 가볍게 읽기 좋았구요.
옛그림읽기의 즐거움과같은 서화집 풀어놓은것도 좋아해요...
열린책들의 하드커버의작은 책들도 다 재미있게 봤구요.

혹시 저랑 취향 비슷하신부운~~~  

요즘 나온 인생을 돌아보고 재정비할 수 있는 책이나...
아님 그냥 쉽게 읽고 즐거워지는 책이나...

추천 바래요~ 인터넷으로 지르려구요.
두손 모으고 공손히 기다리고있을께요~  

[책]

쉽게 읽히긴 하나 즐거워지는 책은 아니예요.
하지만 감동적인 책입니다.

같은 작가가 썼구요.-할레드 호세이니-
<천개의 찬란한 태양><연을 쫓는 아이>

[...]

오만과 편견...어떠세요~

[김형경]

의 천개의 공감,,사람풍경(이 두권은 심리와 관계된..재미있음)
.......엊그제 본"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김영민의 영화인문학..
..

[,,]

시간여행자의 아내 원서 초강력추천요..

[..]

한때 느낌표 선정 도서만 열심히 읽었었는데...
그 시절 열심히 읽었던 책입니다. 무리없이 술~술 읽어지는것들..
박완서 그 남자네 집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김주영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않는다
현기영 지상에 숟가락 하나

[.]

작업실 풍경.이요

[ㅎㅎ]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요.
70년대 말이 배경이구요.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 맞아요. ㅎㅎ

[저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적극 추천해요.

[책]

은희경/새의 선물
심윤경/나의 아름다운 정원
황석영/오래된 정원
박완서/두부

[비슷한 취향]

우선 폭풍의 언덕, 제인에어, 뻔한 고전 아니에요. 얼마나 잘쓴 소설인데요. 요즘 작가들 쓰기 힘든 작품이죠...

박경리<김약국의 딸들>-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소설이에요.
공지영<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수필집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 줄줄~
류시화<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인도 여행 떠나고 싶을 때
이주헌<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1권-단돈 13000원으로 유럽 여행

[음...]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류의 책을 좋아하신다면
윗분이 추천해주신 책 중, [지상에 숟가락 하나]도 좋아하실거에요^^

[책]

모멘트 메세지

[로긴]

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네요.
고래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영화 북경반점 작가 천??씨가 쓴 책인데 강춥니다~

[^^]

건지아일랜드감자껍질파이클럽- 제인에어랑 오만과 편견좋아하시면 좋아하실꺼에요
러블리본즈-영화도 있지만 책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마이씨스터키퍼-쌍둥이별이란 제목으로 나와있던것 같은데...
미나토가나에의 고백,속죄,소녀 세권다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