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살났는데 먹을게 없어요

뭐를?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0-09-07 13:12:12
몸살이 나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중이예요. 한 이삼일 되었구요
남편도 같이 몸살이 나서 애들 어린이집에서 오고나면 목욕시키고 재우느라 초죽음이 되어서 먹는것도 그냥그냥 먹고 그랬어요.

근데 오늘은 정말 먹을게 없네요 ㅠㅠ
뭐라도 시켜 먹어야할거 같은데..뭐 시켜 먹을까요?
IP : 121.181.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
    '10.9.7 1:14 PM (118.39.xxx.198)

    추어탕이나 육게장 같은 먹으면 몸에서 땀많이 흘릴수 잇는걸로 드시고 담푹나게 한숨 주무세요^^

  • 2. .닭이라도 한마리
    '10.9.7 1:16 PM (211.33.xxx.227)

    사서 백숙이라도 푹 끓여 드시지요
    그건 닭이랑 마늘만 있으면 된까요
    얼른 나으세요

  • 3. ..
    '10.9.7 1:17 PM (114.207.xxx.234)

    짬뽕 하나씩 시켜 드시고 기운차려 나가 장 봐와서 저녁엔 육개장 끓여 드세요.

  • 4. 전..
    '10.9.7 1:36 PM (183.97.xxx.17)

    간장게장 추천드려여~~옥션에서..김영미간장게장 주문해서 먹었는데..넘넘 맛있어여~

  • 5. 따끈한거..
    '10.9.7 2:14 PM (180.66.xxx.21)

    하다못해...보리차라도..
    맨밥+ 보리차 말아먹어도 되더군요.

    간단히는...
    콩나물사다달라고 하시거나 북어포사다가 국으로 드셔보세요.

  • 6. ...
    '10.9.7 3:21 PM (218.55.xxx.94)

    콩나물 북어 무 넣고 푹 끓여 먹으면 감기, 탈나서 기운없을 때 좀 도움이 된다구 들었어요.

  • 7. 윗님처럼
    '10.9.7 3:35 PM (219.251.xxx.88)

    북엇국 끓여서 드심이 손도 많이 안가도 돼고
    아플땐 북어국이 좋대요 침맞고 나면 북엇국 먹으라고 하던데요

  • 8. 원글
    '10.9.7 4:21 PM (121.181.xxx.156)

    뭘 하기는 힘들고 해놓은 밥도 없고 그래서요. 죽 끓여서 먹고 왔어요. 저녁에는 따끈한거라도 끓여먹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41 종합병원근처에서 창업을하려면? 8 창업 2009/12/05 1,271
506840 콘도에 수건 있을까요? 4 제주도 2009/12/05 926
506839 대*s라인 콘덴싱 보일러 써보신분 봐주세요.. 1 리아 2009/12/05 381
506838 부동산홈페이지 전문 제작 저렴하게 해드려요 광명테크 2009/12/05 187
506837 혹시 신한은행 가계부 올해 나왔나요? 2 가계부 2009/12/05 1,529
506836 中, 신종플루 대폭발 은폐 급급 ! ! ! 2 동남 2009/12/05 1,030
506835 삼각김밥틀 2 김밥 2009/12/05 555
506834 급질)김치냉장고에 김장 김치보관 5 김장 2009/12/05 1,080
506833 엔지니어66 님의 좌훈 4 궁금이 2009/12/05 1,837
506832 백화점에서 가짜물건을 파네요 ㅡㅜ 23 백화점제품도.. 2009/12/05 7,148
506831 와플메이커 추천 부탁합니다. 4 와플 2009/12/05 1,315
506830 가족의 김장 반응에 대응하는 방법. 2 해남사는 농.. 2009/12/05 771
506829 아딸얘기가 나오니.... 47 아딸 2009/12/05 8,678
506828 건물청소아줌마가 화장실 대걸레를 쓰지 말고 각자 사서 쓰라네요 11 어이 2009/12/05 1,070
506827 [펌]요즘 늙은이들 버릇없어 큰일이다 16 공감 2009/12/05 2,216
506826 용인이나 수지쪽 사시는분 1 참숫가마 2009/12/05 622
506825 방법문의드려요 1 금연도와주세.. 2009/12/05 148
506824 SOS!!!고춧가루에 쌀나방이..ㅠㅠ 8 liebe 2009/12/05 809
506823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이 마냥있는게 아니었나보네요. ㅠ.ㅠ 11 알아야 면장.. 2009/12/05 2,463
506822 결혼한지 십년이상 지나서도 남편이 설레인다는 분들... 46 남편은 가족.. 2009/12/05 7,851
506821 월간우등생(천재)학습과 두산동아백점맞는..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월간학습지 2009/12/05 2,476
506820 어머님이 거동이 힘들어요 6 요양원 2009/12/05 764
506819 초2 수학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과정을 설명 부탁합니다. 5 록맘 2009/12/05 505
506818 말이란 것이 씨가 된다는데...시아버지 말씀에 기분 다운됩니다. 13 쿨하고시포 2009/12/05 1,934
506817 김치 양념 버무릴때 고무장갑 많이들 끼시고 하더라구요. 8 고무장갑 찝.. 2009/12/05 1,893
506816 28개월의 배변훈련..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5 아아아 2009/12/05 728
506815 중1딸이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는데... 21 딸내미 2009/12/05 1,479
506814 국토해양부 장관 "철도에 경쟁체제 도입" 민영화 언급 6 세우실 2009/12/05 267
506813 가정사역자들이 말하는 ‘가정행복 제안’35가지 한국심리상담.. 2009/12/05 380
506812 천지분간 못하는 남편땜에... 11 *%& 2009/12/05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