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치발기와 빨대컵 문의...

....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0-09-07 12:43:21
아기용품에 대해 문의좀 할께요.
치발기 많이 사용하세요?
이거 전에 얼핏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치발기보다 차라리 과일 조각 같은게 훨씬 좋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치발기는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뜻 같았는데 얼핏봐서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유아용 컵도 굉장히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월령순으로 나뉘어져 있던데...
다양하게 전부 구비해야 하나요?
좀 큰 아이들 빨대컵 들고 다니면서 물 마시던데..꼭 필요한 물품인가요?
IP : 114.207.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발기는
    '10.9.7 12:47 PM (121.128.xxx.157)

    별로 쓸모가 없었어요.
    빨대컵은 한 참 많이 샀던거 같아요.
    단계별로 산 건 아니고 자꾸 물이 흘러서 다른걸로 바꿨어요.
    같은걸 사도 어떤사람은 안 흐른다고 하고...
    빨대컵도 복불복 인가 봐요.
    26개월 정도 되니 빨대컵도 안 쓰게 되더군요.

  • 2. .
    '10.9.7 12:53 PM (119.71.xxx.93)

    전 마트가서 피죤꺼.. 연두색 아령모양?? 치발기 하나 샀어요. 주위에서는 치발기 써야한다고 성화ㅋㅋ 정작 아가는 첨엔 거들떠도 안보더니 쥐어주면 잘근잘근.. 잠깐 했네요. 치발기 말고 책 물어뜯기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거 빨기 이런 거를 더 자주 했던 듯 ㅋㅋ
    그리고, 빨대컵은 피프베이비(이름맞나..이건 잘 새지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고, 그대신 빠는 힘이 없는 아가들은 못 빤다고 해서, 빨대를 조금 잘라서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컵 샀지만 개봉만 하고 쓰지 않아요. 아주 처음부터 손잡이컵으로 먹게끔 해서 (물론 하루에도 열번정도 엎지르고 있습니다) 20개월인 지금은 장시간 차로 여행할때 락앤락 빨대물병 쓰는 정도입니다.

  • 3. ..
    '10.9.7 1:35 PM (115.143.xxx.148)

    치발기는 이날려고 할때부터 줬더니..저도 피죤꺼요. 엄청 잘 갖고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관심없어해서 끊었고(갖고 노는 시기는 짧더라고요)
    빨대컵은 피프꺼 샀는데 빨기 너무 힘들어해서 애가 포기를 하더군요
    이게 안새서 좋긴한데...
    그래서 누비쥬스컵이라고 있어요. 실리콘으로된거..그걸줬더니 엄청 잘빨다가
    실리콘도 이로 다 찢어버려서 딱딱한 쥬스컵샀더니 그건 또 안빨아요
    지금은 (13개월) 플라스틱 컵에 우유나 물 담아줘요. 그럼 두손잡고 먹거나
    거기에 시중에 빨대 꽂아주고 제가 컵잡아주면 쭉쭉 빨아먹어요
    빨대컵 굳이 사용안해도 될듯 싶네요.. 세척하기도 힘들더라고요..

  • 4. 단계
    '10.9.7 2:14 PM (122.203.xxx.66)

    치발기도 단계가 있더라구요.....저희 아기는 5개월인데...3~4개월 치발기는 한참 잘갖고 놀다가 이제는 흥미없어해서....소피 더 지라프...사줫어요..완전 열광하던데요 ^^;;;; 기린 모양 치발기에요

  • 5. ..
    '10.9.7 3:26 PM (218.55.xxx.94)

    치발기보다 과일이 좋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과일의 당분과 산을 주구장창 치아에 달라붙을 텐데요.
    치발기는 떨어뜨리면 씻어서 주고, 침 고인건 닦아주거나 가끔 양치해주면 되는데,
    과일 물고 놀다 떨어뜨린걸 씻어서 다시...주는 것도 그렇고
    과즙망에 넣어준다고 해도... 그건 과일 즙 빨아먹고 간식 용도이지
    장난감으로 치발기 대신 주진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치발기 쓰는 월령이 이가 나기전 잇몸 근질거릴 때부터인데..
    저희 아들은 백일에 났으니 백일전부터 과일을 물고 있어야 했다고 생각하니 쫌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41 종합병원근처에서 창업을하려면? 8 창업 2009/12/05 1,271
506840 콘도에 수건 있을까요? 4 제주도 2009/12/05 926
506839 대*s라인 콘덴싱 보일러 써보신분 봐주세요.. 1 리아 2009/12/05 381
506838 부동산홈페이지 전문 제작 저렴하게 해드려요 광명테크 2009/12/05 187
506837 혹시 신한은행 가계부 올해 나왔나요? 2 가계부 2009/12/05 1,529
506836 中, 신종플루 대폭발 은폐 급급 ! ! ! 2 동남 2009/12/05 1,030
506835 삼각김밥틀 2 김밥 2009/12/05 555
506834 급질)김치냉장고에 김장 김치보관 5 김장 2009/12/05 1,080
506833 엔지니어66 님의 좌훈 4 궁금이 2009/12/05 1,837
506832 백화점에서 가짜물건을 파네요 ㅡㅜ 23 백화점제품도.. 2009/12/05 7,148
506831 와플메이커 추천 부탁합니다. 4 와플 2009/12/05 1,315
506830 가족의 김장 반응에 대응하는 방법. 2 해남사는 농.. 2009/12/05 771
506829 아딸얘기가 나오니.... 47 아딸 2009/12/05 8,678
506828 건물청소아줌마가 화장실 대걸레를 쓰지 말고 각자 사서 쓰라네요 11 어이 2009/12/05 1,070
506827 [펌]요즘 늙은이들 버릇없어 큰일이다 16 공감 2009/12/05 2,216
506826 용인이나 수지쪽 사시는분 1 참숫가마 2009/12/05 622
506825 방법문의드려요 1 금연도와주세.. 2009/12/05 148
506824 SOS!!!고춧가루에 쌀나방이..ㅠㅠ 8 liebe 2009/12/05 809
506823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이 마냥있는게 아니었나보네요. ㅠ.ㅠ 11 알아야 면장.. 2009/12/05 2,463
506822 결혼한지 십년이상 지나서도 남편이 설레인다는 분들... 46 남편은 가족.. 2009/12/05 7,851
506821 월간우등생(천재)학습과 두산동아백점맞는..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월간학습지 2009/12/05 2,476
506820 어머님이 거동이 힘들어요 6 요양원 2009/12/05 764
506819 초2 수학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과정을 설명 부탁합니다. 5 록맘 2009/12/05 505
506818 말이란 것이 씨가 된다는데...시아버지 말씀에 기분 다운됩니다. 13 쿨하고시포 2009/12/05 1,934
506817 김치 양념 버무릴때 고무장갑 많이들 끼시고 하더라구요. 8 고무장갑 찝.. 2009/12/05 1,893
506816 28개월의 배변훈련..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5 아아아 2009/12/05 728
506815 중1딸이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는데... 21 딸내미 2009/12/05 1,479
506814 국토해양부 장관 "철도에 경쟁체제 도입" 민영화 언급 6 세우실 2009/12/05 267
506813 가정사역자들이 말하는 ‘가정행복 제안’35가지 한국심리상담.. 2009/12/05 380
506812 천지분간 못하는 남편땜에... 11 *%& 2009/12/05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