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전에 아이 학교 행정실 직원과 통화 하고
아 정말 행정실 직원님 너어무~~높으시다 하면서 82를 다시 열었거든요.
그랬더니 행정실 직원 이야기 글이 바로 떠 있네요
저하고 똑같은 생각의 글이었어요
저한테만 그러는지 모르지만 그 날 아침 궁금한 것 생각 할게 있으면
그 제목이 첫페이지나 두번째에 꼭 제목이 올라와 있어요.
진짜 신기해요 다른 회원님들도 그러시나요??
아무리 제가 82에 죽치고 있는다고는 하지만
너무 딱 맞으니까 어느 때는 소름이 끼칠 때도 있어요.
어제는 남편이 식빵을 집에서 구워 먹자고 제빵기 사 준다고 해서
여기 저기 제빵기 알아보다가 결정을 못하고
자게에 들어 왔더니 제빵기 문의 글이 바로 올라왔더라구요.
암튼 횡설수설의 결론 ..... 전 여기 못떠나요.ㅋㅋㅋ
아 근데 행정실 직원이요
1학기 때 야자 안하게 되면서 석식비 반환 문제로 전화 했을 때는
절대 반환이 안된다고 해서 교육청에 전화 할 까부다 까지 생각하다 끝냈는데
오늘은 그동안 안하던 야쟈를 다시 하게 되서 석식비 입금 문제로 전화 했더니
야자를 그만두는 다른 학생걸로 대치 해 준다는거에요.
그럼 1학기 때는 왜 안된다고 했느냐 했더니
제가요?? 전 그런말 할리가 없는데요??
담당은 저 뿐인데 제가 그렇게 말했다니요??? 하면서 예쁘게 말씀하시네요.
참 나.... 난 그 날 일기에도 써 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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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학교행정실직원 글 읽고(82의마술)
@@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0-09-07 10:05:43
IP : 125.187.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9.7 10:10 AM (114.200.xxx.234)모든건 삼세판이라고.
전 관공서쪽이나 어디나 물어볼거 있으면 세군데는 물어봅니다.
안그러면 나만 바보돼요.
님 같은 경우엔 일단 행정실에 물어봤을거고, 두번째는 이웃엄마들과 얘기해봤을거고(슬쩍)
그다음엔 82에 와서 물어봤을겁니다.2. 이름
'10.9.7 10:34 AM (122.35.xxx.167)저는 공공기관이나 암튼 좀 큰 회사랑 상담(?)하면 저랑 통화한 사람 이름 꼭 물어봐요
그리고 달력에 써놔요
몇시 몇분부터 몇시 몇분까지 ***과 통화...이러면 바보 될 일이 많이 줄더라구요
거기 여자분하고 거기 남자분 하고 통화했어요
상대편에서 누구요? 혹은 여기 통화한 사람 없다는데요 하고 말하면 제가 할말이 없어지잖아요3. 야자 석식비는
'10.9.7 3:30 PM (59.15.xxx.156)빠지는 날짜(언제부터 언제까지) 담임샘 확인 용지 제출하면 되는데요, 올 초에 고2 아이 다리 깁스 하는 바람에 급식실 오가기가 너무 불편해서 그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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