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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김연아 처신 잘 하고있다(.... 읽어 보심, 기가 찹니다...)

^^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0-09-07 09:59:57
우리 82님들 읽어 보시라고, 김연아 갤러리에서 퍼왔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팬이시든 그렇지 않으시던, 귀 기울여 들어 보아야 할 이야기더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83757&page=1&bbs=
IP : 210.121.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7 10:00 AM (210.121.xxx.2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83757&page=1&bbs=

  • 2. 조만간
    '10.9.7 10:07 AM (211.206.xxx.198)

    오서 팽 당할듯..연아덕에 능력있는 코치로 자리매김했다(편하게 했지요..백지상태의 선수를 발굴한게 아니라..) 다른 선수 맡아 코치실력 금방 뾰록날듯..

  • 3. ^^
    '10.9.7 10:19 AM (210.121.xxx.27)

    지나간 일이 아니지요..... ^^

    내용 숙지 하셨다면요.

  • 4. 지나간일이라니
    '10.9.7 10:24 AM (128.134.xxx.113)

    참 그러네요.
    기본매너가 안되어서 온갖 추잡은 다 떠는구만 에티켓을 올댓스포츠에서 안지켰다는 말을 합니까?
    내용이나 제대로 읽어 보세요

  • 5. LA쇼대박기원
    '10.9.7 10:26 AM (222.101.xxx.225)

    오서가 언플하는거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오는 듯해요
    코치비문제라든가 계약해지 시점, 다음 프로그램이라든가 갖가지 내용들 인터뷰해대면서 결국 자기 얼굴에 먹칠하고있죠
    본인도 올챔 코치라는 최고의 명성을 얻었으면 얻은게 더 많은건데 욕심이 과한듯,,,
    언플에 능한 영리한 사람이라고하는데 이렇게할수밖에없었던 이면에 뭔가 더 있는것도 같구요
    여러가지 추측은 가능하지만
    결국 오서든 연아선수든 앞으로의 행보와 본인들 실력으로 보여주겠죠
    연아선수없는 오서가 가능한지
    오서없는 연아선수가 가능한지...
    많은 사람들이 오서가 가르치는 선수들중 과연 누가 포디움에 들것인가
    연아선수없이 코치로서의 실력에 대해서 지켜볼것입니다...
    연아선수야 뭐.. 그녀의 이름을 건 LA쇼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도쿄월드 아리랑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는..

  • 6. ^^
    '10.9.7 10:30 AM (210.121.xxx.27)

    지나간 일이 아닌 것이요.... 다음의 내용입니다...

    '지금 세계 피겨계서 아이스쑈는 연아에 거의 접수당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무리 세계적 IMG라 하더라도 연아의 아마추어에 불과한
    '올댓스포츠' 하나에 절대적으로 밀리는 형국입니다..

    이런 IMG는 지난 7월 서울 아이스쇼에서 연아는
    IMG 소속선수 한명도 없이,
    약 4만명을 동원한데에 대해 거의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헌데 이런 판국에 이번 LA 아이스쇼까지 흥행에 성공하면,
    국내외서 연아의 위상은 IMG를 압도하게 됩니다.


    IMG의 아구딘.플루센코.센새오.대부분의 IMG 선수들이 나섰던
    목동 현대카드 아이스는 1만 도 채 못채웠는데,
    기기에 비함 연아의 위상은 이들에겐 거의 공포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지금까지 그들은 연아를 끝없이 협박하고
    때로는 연습장서 왕따시키며
    오셔와의 무리한 계약을 강요했을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 7. 지나간 님
    '10.9.7 10:33 AM (211.110.xxx.198)

    그냥 지나가세요... 꼭 저렇게 앞뒤내용 모르고 결론내시는 분들이 있다니까요..
    img와 오서 연아 이 관계를 알고도 저런 말씀하시는 건지....쯧...결별 에 티 켓 이라니...
    글 읽는 에티켓 좀 지키심이...

  • 8. 지나간 님..
    '10.9.7 10:36 AM (211.206.xxx.198)

    난독증 있으신듯..글 제대로 안읽으셨나봐요..
    올댓이 결별 에티켓 안지킨게 뭐가 있죠? 넘 지켜줘서 오서가 오만방자 했나 싶은데..
    저 글대로라면 피겨계에선 코치랑 선수는 그야말로 갑을 고용주 피고용주 관계인데
    그나마 한국 특유의 사제지간 고려해서 계약 끝나도 숙려기간을 통해 다시 해볼려는
    의도도 있던거 같던데 결국 서로 조건이 안맞아 끝난거잖아요..4년이나 지냈음 오서도 일본과 연아의 관계를 알고 있겠고..연아가 이런 상황이면 더이상 일본선수들 맡은 오서를 받을수
    없는건데..
    오서는 결별 전후 다 에티켓은 국말아먹었죠..님이 말한 올댓스포츠 운영이 촌스러운건 맞네요..
    칼꽂은 오서같은 인간한테 내막 공개안하고 코치로서 존중하며 끝까지 예의를 다한게 촌스러운 운영이었어요(정도를 지키는게 님한텐 촌스럽게 보이나 보죠)..

  • 9. 지나간 님
    '10.9.7 10:45 AM (121.169.xxx.129)

    오서가 먼저 계약위반(다른선수 받은것) 했는데도 아무말 안하고 묵묵히 스케이팅한 연아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그런 말 못하죠.
    오서가 그랬으면 진작 자르던가 하지 암말 없다가 이제와서 난리냐는 논리는 그동안 속이 시커매져도 참고 코치로서 대접해줬던 연아네와 올댓스포츠에게 너무하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올댓스포츠가 잘못이 있다면 오서가 그렇게까지 비열한*이며, 막나갈 줄 몰랐다는 데에 있겠죠.

  • 10. 글 읽다가
    '10.9.7 10:48 AM (203.232.xxx.3)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네요..

    ========연아로 인한 국가 위상 강화는 이명박 100개를 넘습니다========

    사실 제 의견으로는 100만 개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 11. 잘 읽었어요
    '10.9.7 10:54 AM (125.177.xxx.193)

    캐나다도 슬슬 진실을 내보낸다니 오셔의 미래를 꼭 주시하고 싶네요.
    사람좋은 미소뒤에 그런 더티한 마음이 있었다니.. 양의 탈을 쓴 늑대같군요.

    우리의 연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 12. 그냥
    '10.9.7 11:15 AM (180.231.xxx.150)

    묵묵히 하던대로 연아와 그 어머니 박미희대표를 믿고 응원하렵니다.
    화이팅입니다.

  • 13. 웃겨서~~
    '10.9.7 12:00 PM (58.143.xxx.179)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참 어이없네요.ㅎㅎ
    뭐 잘못한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궂이 에티켓을 안 지켰다는 말을 하니 그넘의 에티켓은
    왜 연아한테만 적용하는지 참으로 웃깁니다.

  • 14. 그래그래
    '10.9.7 3:55 PM (59.17.xxx.146)

    연아양 힘내세요. 울었다는 기사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런 일 겪고도 더 당당하고 멋있게 스케이팅할 걸 믿어요... 힘내요..

  • 15. 글 읽다가 님
    '10.9.7 4:30 PM (116.41.xxx.83)

    전 이명박 100 "개" 에 빵 터졌어요.
    이명박은 설치류 세는 수사로도 안 써 주는군요 ㅎㅎ

  • 16. 진작 자르던지
    '10.9.7 5:22 PM (124.195.xxx.164)

    계약 기간이 이번에 만료된 걸로 아는데
    진작 자르면 그게 더 무매너 같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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