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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이 뭐 그렇게 크게 잘못했다고...
손녀딸도 데리고 가고 시장 시절엔 마누라 기자로 데리고 다니고
아들은 쓰레빠 신겨서 히딩크랑 사진도 찍게 하고
사돈네 회사에 취직도 시켜주고
위장전입도 했었고, 근무도 안하는 자식들을 사원으로 둔갑시켜 월급도 지급하고....
우리 가카께서 안해본 건 애 낳는 거 밖에 없는 듯.
유명환이 딸 취직 시킨 거 말고 뭐 크게 잘못했다고 짤라?
손녀를 데리고 외국을 간 것도 아니고 마누라를 기자로 데리고 다닌 것도 아니고
뭐 마누라 시켜 딸년 결근처리는 하더라만 아들을 쓰레빠 신긴 것도 아니고
가카에 비하면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저렇게 성질을 내면서 짜르나.....
공평해야지.
공정한 사회로 가자면서 왜 본인은 안짜르나?
1. 별사탕
'10.9.7 9:53 AM (180.66.xxx.30)저도 그 생각 했어요...ㅎㅎ
2. ㅋㅋ
'10.9.7 9:54 AM (114.200.xxx.234)내가 할땐 무식해서 몰랐는데,
남이 하는거 보니 정말 잘못했다는게 딱 보이는 모양이지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잖아요.3. ..
'10.9.7 9:57 AM (211.33.xxx.227)나도 누군가
공평하게 하라고 했을때 먹던밥이 도로 나올뻔했어요 ㅎㅎ
유명환
또 얼마전 총리 사임한 그 *
다 억울할거에요
ㅋ4. 지나가다
'10.9.7 10:01 AM (152.99.xxx.70)그 누군가에 비하면 유명화니는 동네 양아치 수준...
5. 음~~
'10.9.7 10:05 AM (125.180.xxx.29)경력이 약했어요
이정부밑에서 일하려면 좀더 많은 범법을 미리미리 쌓았어야하는데....6. 저도
'10.9.7 10:06 AM (180.64.xxx.147)별이 다섯개는 되어야하는데 그게 약해서 짤린 게 아닌가 합니다....
7. ..
'10.9.7 10:10 AM (220.149.xxx.65)유명환은 아~~~~~~~~ 왜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걸린거야? 씨;;;;;;;;
이러고 있을 걸요8. 이정부의
'10.9.7 10:17 AM (210.123.xxx.192)돌이킬수 없는 무리수죠.
도대체 누구머리에서 저런 구상이 나왔을까요?
어느 멍충이가 현정부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저런 공정사회라는
어이없는 구호를 만들었는지..9. ...
'10.9.7 10:20 AM (211.51.xxx.155)누구 말 처럼 "공정한 사회",,??? 칫.. "굉장한 사회" 입니다.ㅠㅠ
10. ㅋㅋ
'10.9.7 10:24 AM (175.119.xxx.188)공정사회..
노블리스 오블리제...
개가 웃습니다.11. 장관님
'10.9.7 10:28 AM (121.146.xxx.157)이대로
짤리기엔 좀 억울하지 않으세요???
찡한 한말씀 하시죠12. 누가
'10.9.7 10:31 AM (222.107.xxx.148)가카가 격노한건, 유씨가 그런 짓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짓을 들켰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13. 아하
'10.9.7 10:37 AM (116.125.xxx.153)그런 짓을 들켰기 때문이란 말에 급공감합니다.
14. 어제 경향 만평에
'10.9.7 10:50 AM (59.15.xxx.156)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불공정한 세상이라고 (유명환의 한탄) 그거 보고 쓴웃음이...
15. 양심이 없는겨
'10.9.7 10:55 AM (125.177.xxx.193)어쩜 그렇게 진지한 얼굴로 '공정한 사회' 운운하는지.. 역겨울 뿐입니다.
16. ...
'10.9.7 10:59 AM (119.69.xxx.16)저도 이모씨가 공정한사회 부정부패척결 정직한사회 서민등의 단어를 쓰면 닭살이 돋고
역겨워서 죽겠네요17. dd
'10.9.7 1:04 PM (125.177.xxx.83)가장 큰 공정한 사회는 '가카의 자수'라는 얘기도...ㅋ
18. ,.
'10.9.7 4:54 PM (118.46.xxx.188)ㅎㅎㅎ 안해본건 애낳는거 밖에 없는듯에 뿜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