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질문인데요..

[흠..]

요즘 남편 회사일이 너무 바쁜지라, 부부관계가 거의 많아도 일주일에 1번?
열흘에 한번씩 드문드문 했었는데요.
남자들 너무 지치고 피곤하면 그(?) 생각이 없어지긴 하나봐요

오늘 아침엔 어제 밤 샤워하고 갈아입은 속옷을 다시 갈아입었나보더라구요.
아마 새벽에 갈아입을 것일듯...물어봤는데 말이 없길래
몽정을 했구나..싶더라구요.(아주 가끔 있는 일..)

이제결혼 3년차구요..남편 29살이네요.
원래 스킨쉽좋아하는 사람이긴 해요..
아직 가끔 몽정하는 남편 괜찮은거죠?

[지나가다]

흠...그것도 20대니까 가능하지...일에 찌들리고 나이 먹고 30~40대 되면
불가능(?)입니다..-_-;

남자들 사이에서는 '새벽에 텐트친다'라고 (꼭 몽정이 아니라도) 돌려서

얘기하며 그만큼 신체 활동이 왕성하고 건강하니 가능한 겁니다...

[여름]

ㅎㅎㅎ여름에는 부부관계전혀안합니다..
더위에 찌들어오다보니..아마도 전혀생각안나나봅니다.

[..]

극정상, 극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