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문여고 간부딸 성적조작..
뭐 고위공무원도 비리투성인데 새삼스러울거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사실이네요
의혹이라 했지만 아마 사실일 수 있을거 같애요
벌써 30년쯤 전....?
제가 여고3학년때도 (강남명문여고)
담샘이 제 친구 틀린 답 다 고쳐서 맞게 해준적있거든요
제 친구가 고백해서 알았지만 넘 놀라고 ,,,황당했지만 친한 친구라 어디에도 말하진 않았네요
그 당시 과외금지였지만 울 학교국어샘이 몰래 울학교 아이 가르친다는 이야기도 무성했고...
하여튼 비리없는 우리나라 언제쯤 꿈 꿀 수 있을까요..
1. 화난다
'10.9.7 8:49 AM (180.224.xxx.3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643029&...
2. 걱정입니다
'10.9.7 9:59 AM (203.130.xxx.78)그러잖아도 요즘 고등학교는 서울 시내에서 1지망으로 자기가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게 됬습니다
경쟁율이 미달인 학교는 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엄마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선생일 경우
자기 자녀를 자기학교로 선택지원 시킬 수 있고
엄마가 학교 선생님으로 있는 자녀는 교내의 수상실적을 쌓기에 수월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선생은 조금 도움이 죌 수도 있지만
만약 사립학교 재단 관계자의 자녀가 학생일 경우~~~
누구도 자유롭게 채점하고 평가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립학교 교사는 재단에는 별 수 없는 약자인데.....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라고 하는 것도
미국에서 도입한 제도이지만
미국은 입학에서 걸러내는 것이 아니라 졸업에서 걸러내는 나라 입니다
우리는 입학=졸업인 나라입니다
속이고 조작하고 만들어준 스팩으로 일단 입학만 되면........끝입니다3. 입학사정관
'10.9.7 11:17 AM (59.15.xxx.156)으로 대학 가려고 이번엔 학생회장 출마해서 회장 됐답니다. 선생들이 담합해서..그럴 수도 있나 싶었는데 그럴 수가 있더군요. 초등 졸업하고 귀족학교 가서 2년 (한 2억넘게 쓰고 왔다네요)그것도 쫒겨와서 비평준지역인 여기선 제일 아래 고등 갈것 같으니 위장전입해서 평준화 지역으로 보내더니 교내상도 담당샘,담임샘과 촌지 왔다갔다해서 획득..전 그래서 입학사정관 얼마나 투명할런지 벌써부터 쓴웃음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