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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홈쇼핑 김치를 사지않을터여요!!
엄마표김치를 가장 사랑하지만..
사정상 먹지 못하고..
어쨌든..
한번 담가먹어보곤 두식구 살림에 사먹는게 더 낫겠다싶어
종가집,홍진경,시장김치,마트김치,등등등 두루섭렵하다.
정착하지 못하고 있던중
(개 중에는 홍진경이 제일 나았음..그렇지만 모두 맛나게 먹음^^;)
마침 홈쇼핑에서 김*임 김치 특가세일~!!완전 맛있게 생기고 12kg 4만원..
친구랑 반땅하기로 약속하고 구입~!
배추가 통통한배추가 아닌것 이해하겠어요.ㅠㅠ
근데 배추 안 절이고 그대로 양념칠 하셨나봐요.
생배추맛이예요
배추가 고무랑 같이 살았나봐요.
안씹어져요.
물만 줄줄 생기고..
익혀도익혀도 맛이 안나요.
다신 김*임 김치 안살것이며 홈쇼핑 식품에서 맛있다는 쇼호스트 찾아가
장금이가 미각을 찾았던 봉침 수십방 놔주고 싶네요.
진정 맛있단 말이야? 이게? 응? 응? 정말??
저는 아무김치나 잘먹는 여자이지만 맛있는김치를 먹고싶어요.
사먹는 82님중에 이 김치 짱이더라..추천쫌..
저 냉장고에 두달동안 방치된 저 김치 버릴꺼예욧!!
1. 사지마
'10.9.7 3:56 AM (161.184.xxx.170)양반김치......한통사서 아주 처치곤란입니다.
저는 아무김치나 별나지 않게 먹는 스타일인데..이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2. ..
'10.9.7 5:47 AM (122.37.xxx.96)이 김치 저 김치 두루 먹어봐도
그냥 종가집이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전 좀 덜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종가집이 더 잘 맞는것 같아요...3. 종가집
'10.9.7 7:32 AM (114.202.xxx.29)종가집 김치가 제일 낫더라구요. 수라청도 괜찮고,농협에서 나온 아름찬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4. ..
'10.9.7 8:36 AM (61.79.xxx.38)세상에! 그분 요리사로 이름 나있는 유명한 분이잖아요?
평소에 티비에서 보면 굉장히 깔끔하고 정확해 보이던데요?
그렇게 김치를 엉터리로 만들었던가요? 의외네요...?5. 여기
'10.9.7 8:54 AM (121.180.xxx.24)제가사는 지역에 영일만김치라고 있어요. 회사하고 학교에 납품하는 김친데
안익으면 별론데 익으면 진짜 맛있어요.
시원한 사이다맛이라고 할까?
주위에 김치 사서 먹는 분들은 박스로 사서 먹더라구요.6. 풍산김치
'10.9.7 9:10 AM (125.176.xxx.186)종가집도 이미 포장된 김치는 별로고 마트에서 즉석에서 버무린것만 먹어요.
그나마 배송되는 김치는 안동풍산김치가 젤로 괜찮은것 같아요.
입맛까다로운 남편이 종가집보다 더 낫다고..
울 집은 요즘 풍산김치만 계속 배달해 먹습니다.7. 배추김치
'10.9.7 9:29 AM (124.53.xxx.11)그냥 조금씩이라도 담궈드셔보세요.
지금부터 안담궈먹으면 앞으로 담글마음 점점점 더 안생깁니다.
처음엔 포기로하지말고 숭숭잘라서 겉절이부터 해 보셔요.
배추비쌀때는 양배추김치도 먹을만해요.8. 저
'10.9.7 9:42 AM (180.64.xxx.147)우체국쇼핑에서 순천농협김치 가끔 사먹는데 괜찮던데요.
장터김치는 좀 비싼 것 같아요.9. 저도
'10.9.7 10:41 AM (112.155.xxx.83)순천농협남도김치 사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물김치도 맛있고,,, 반찬류도 맛있었어요.10. 영일만 김치
'10.9.7 3:12 PM (219.240.xxx.220)위의 영일만 김치 우리 친구 오빠가 하는 곳인데요. 반가워서 댓글 달았습니다. 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