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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글보니...

loser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0-09-07 01:01:31
한밤중에 서글퍼져요.
전 그냥 서울대"만"  나온 인생 패배자인 것 같아요.   ㅠ.ㅠ
IP : 123.109.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7 1:02 AM (211.54.xxx.179)

    서울에 있는 대"만" 나온,,,패자인지 승자인지 생각도 안하고 사는 배부른 돼지 ㅠㅠ

  • 2. .
    '10.9.7 1:05 AM (121.135.xxx.221)

    관악스탈의 색다른 자랑글로 보이는데요? 흠..

  • 3. ...
    '10.9.7 1:06 AM (58.148.xxx.68)

    뭐야 이건....
    이래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짜증난다니깐..

  • 4. 오늘
    '10.9.7 1:10 AM (121.139.xxx.93)

    여기 왜이러십니까
    관악동창회라도 하는 날이가요?

    우리모두 빠져줄테니 한바탕 동창회한번 해보시렵니까

  • 5.
    '10.9.7 1:11 AM (118.223.xxx.54)

    저도 서울대 나오긴 했지만 원글님 너무 유치합니다.

  • 6. 다르지요
    '10.9.7 1:11 AM (121.139.xxx.93)

    예 그냥 서울대와
    서울대 의대는 분명히 급이 다르지요
    님도 그건 아시는데 푸념한번 해보시는 거지요?

  • 7. 깍뚜기
    '10.9.7 1:12 AM (122.46.xxx.130)

    원글님 그 말 진심이시라면
    패배자 맞는 거 같네요
    현실파악 못하시는 사고력의 패배자

    아 오늘밤 분위기 왜 이런가요 대체!!

  • 8. 근데
    '10.9.7 1:12 AM (121.135.xxx.102)

    루저가 좋은 대학 나온 거랑은 관계 없이
    정말 마음이 지금 생활이 루저면
    루저인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촌동생이 취업 걱정하길래
    저같이 학교만 좋은 루저도 산다며
    토닥거려줬는데.....지금 생각하니 위로가 아닌가...

  • 9. 원글님
    '10.9.7 1:15 AM (175.124.xxx.214)

    다른 분들이 답글 너무 까칠하게 다셨는데, 그 기분 저도 알아요.... 젊어서 성공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서 기도 많이 죽지요.
    그래도 힘내세요.
    이제 학교가 아니라 님의 실력으로 승부하면 되니까요.
    묵묵히 열심히 하면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있답니다.

  • 10. 깍뚜기
    '10.9.7 1:16 AM (122.46.xxx.130)

    아 진짜!

  • 11. d
    '10.9.7 1:21 AM (125.186.xxx.168)

    정말 오늘 글들 참 ㅋㅋ

  • 12. 요건또
    '10.9.7 1:23 AM (122.34.xxx.93)

    ㅎㅎㅎ 진정하시지요.. 이 무신...

    근데... 뭐, 울 나라에서는 '루저'라는 말이 참 쉽게 나온다는 인상이 보다 강화되는군요.

  • 13.
    '10.9.7 1:27 AM (125.177.xxx.83)

    갈수록 가관이...

  • 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9.7 1:39 AM (211.195.xxx.215)

    갈수록 가관 입니다...22222222222222222222

  • 15. 고졸
    '10.9.7 1:59 AM (118.36.xxx.200)

    서울대 나온 사람들 가관임...

    다 웃자고 하는 말이겠지만.

  • 16. 서울대
    '10.9.7 2:35 AM (112.148.xxx.223)

    나와서 이런 글 쓰는 거 보면 우리나라 교육 허당임..진심으로

  • 17. 맞아
    '10.9.7 4:01 AM (121.138.xxx.248)

    서울대 나온게 무슨 대수냐. 나도 고대나왔지만..전문직도 아니고..
    의대나 약대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요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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