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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글보니...
전 그냥 서울대"만" 나온 인생 패배자인 것 같아요. ㅠ.ㅠ
1. 전
'10.9.7 1:02 AM (211.54.xxx.179)서울에 있는 대"만" 나온,,,패자인지 승자인지 생각도 안하고 사는 배부른 돼지 ㅠㅠ
2. .
'10.9.7 1:05 AM (121.135.xxx.221)관악스탈의 색다른 자랑글로 보이는데요? 흠..
3. ...
'10.9.7 1:06 AM (58.148.xxx.68)뭐야 이건....
이래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짜증난다니깐..4. 오늘
'10.9.7 1:10 AM (121.139.xxx.93)여기 왜이러십니까
관악동창회라도 하는 날이가요?
우리모두 빠져줄테니 한바탕 동창회한번 해보시렵니까5. 휴
'10.9.7 1:11 AM (118.223.xxx.54)저도 서울대 나오긴 했지만 원글님 너무 유치합니다.
6. 다르지요
'10.9.7 1:11 AM (121.139.xxx.93)예 그냥 서울대와
서울대 의대는 분명히 급이 다르지요
님도 그건 아시는데 푸념한번 해보시는 거지요?7. 깍뚜기
'10.9.7 1:12 AM (122.46.xxx.130)원글님 그 말 진심이시라면
패배자 맞는 거 같네요
현실파악 못하시는 사고력의 패배자
아 오늘밤 분위기 왜 이런가요 대체!!8. 근데
'10.9.7 1:12 AM (121.135.xxx.102)루저가 좋은 대학 나온 거랑은 관계 없이
정말 마음이 지금 생활이 루저면
루저인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촌동생이 취업 걱정하길래
저같이 학교만 좋은 루저도 산다며
토닥거려줬는데.....지금 생각하니 위로가 아닌가...9. 원글님
'10.9.7 1:15 AM (175.124.xxx.214)다른 분들이 답글 너무 까칠하게 다셨는데, 그 기분 저도 알아요.... 젊어서 성공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서 기도 많이 죽지요.
그래도 힘내세요.
이제 학교가 아니라 님의 실력으로 승부하면 되니까요.
묵묵히 열심히 하면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있답니다.10. 깍뚜기
'10.9.7 1:16 AM (122.46.xxx.130)아 진짜!
11. d
'10.9.7 1:21 AM (125.186.xxx.168)정말 오늘 글들 참 ㅋㅋ
12. 요건또
'10.9.7 1:23 AM (122.34.xxx.93)ㅎㅎㅎ 진정하시지요.. 이 무신...
근데... 뭐, 울 나라에서는 '루저'라는 말이 참 쉽게 나온다는 인상이 보다 강화되는군요.13. ㅋ
'10.9.7 1:27 AM (125.177.xxx.83)갈수록 가관이...
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9.7 1:39 AM (211.195.xxx.215)갈수록 가관 입니다...22222222222222222222
15. 고졸
'10.9.7 1:59 AM (118.36.xxx.200)서울대 나온 사람들 가관임...
다 웃자고 하는 말이겠지만.16. 서울대
'10.9.7 2:35 AM (112.148.xxx.223)나와서 이런 글 쓰는 거 보면 우리나라 교육 허당임..진심으로
17. 맞아
'10.9.7 4:01 AM (121.138.xxx.248)서울대 나온게 무슨 대수냐. 나도 고대나왔지만..전문직도 아니고..
의대나 약대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요즘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