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궁적출술후 ...

힘들어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0-09-06 21:27:08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술을 한지 두달 되었어요.
올해처럼 더운때 몸관리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몸에 에너지가 완전히 제로 상태인게
느껴지는 날들이에요.
주변에서 한약을 먹어야 된다고들 하는데
혹 저같은 수술하신 분들
어떻게 몸관리 하셨는지요.
IP : 125.186.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6 9:28 PM (125.185.xxx.67)

    걷기 운동이 제일입니다.
    자궁암으로 적출하신 분도 걷기 권하시더라고요.
    저는 근종으로 적출한지 2년 되어갑니다.

  • 2. 저는요
    '10.9.6 9:42 PM (119.67.xxx.202)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경희대병원에서 수술하고 퇴원하면서
    한약먹고 얼마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침을 맞았어요
    수술하기 전부터 평상시에 비타민하고 홍삼은 꾸준하게 먹었고요
    운동을 계속해와서 그런지 수술하고 회복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빨랏고
    지금은 전에 하던데로 수영하고 헬스는 걷기 꾸준하게 하고 있어요
    저는 적출한지 1년 넘었어요

  • 3. ..
    '10.9.6 10:38 PM (125.180.xxx.29)

    저는 10년전 40대초반에 적출수술했어요
    5월에 했는데 막내시누이가 20일 집에와서 살림해줬어요
    처음엔 기운없고 힘들었어도 곧 회복되었던것 같아요
    특별히 보신은 안했구요
    제가 오래되서 기억이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원글님은 회복되는시기라 힘들수도있고 올여름 너무 더워서 몸이 지쳐있을수도있으니 한약이라도 보약으로 해드세요

  • 4. 소망
    '10.9.6 10:45 PM (58.143.xxx.143)

    저희 큰 형님이 몇년전에 난소암으로 적출하셨어요 근데 엄청 기운없어 하시고 무기력하시더라구요
    우울해서 일하고 시픈데 체력이 안되셔서 더 우울하시대요..지금은 그냥 등산 자주 다니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05 w몰 (아울렛)에서 옷을 샀는데요.. 1 ... 2009/12/04 1,134
506604 남편과 항상 싸우게 되는 패턴 7 주부 2009/12/04 1,236
506603 MB 권총협박, 알고보니 전화기로 탕탕탕 5 웃겨 2009/12/04 426
506602 드디어 내일 마산가요. 14 꺄오~ 2009/12/04 935
506601 헬스 싸이클 사고 싶은데요... 헬스싸이클 2009/12/04 205
506600 몇년만에 울 남편 구두 사주려는데 어느 매장이 좋을까요 10 남자구두요 2009/12/04 652
506599 제가 직접 올린 아고라 청원이에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2009/12/04 331
506598 장터 귤 이벤트하길래 6 나만 안온건.. 2009/12/04 770
506597 학원 학원 2009/12/04 226
506596 전기요금얼마나나오나요? 1 구들장매트 2009/12/04 406
506595 노라조 노래인데요 여기서 이별의 대상은? 5 방송불가된 2009/12/04 553
506594 “조선일보 언론공작 용납 않겠다” .... 이것들이 11 한명숙총리까.. 2009/12/04 569
506593 청바지도 매번 드라이 줘야 할까요? 17 세탁. 2009/12/04 1,547
506592 한명숙 수뢰보도"언론-검찰의 정치공작" 3 조선아웃 2009/12/04 248
506591 그럼..시아버님.친정아버님들께서 많이들 일하세요~ 8 아래 시어머.. 2009/12/04 1,006
506590 저수분법으로 닭을 삶은후 남은 육수와 닭뼈는 걍 버리나요?;; 2 답변 부탁드.. 2009/12/04 323
506589 형광등을 갈아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요 8 깜빡 2009/12/04 1,746
506588 2010년도 , 2011년도 초등 입학하는 아이들은 재수하면 불리하겠네요 6 레임덕 원츄.. 2009/12/04 1,011
506587 급질) 양복에 넥타이 1 . 2009/12/04 232
506586 오미자 엑기스 담아 보신분들~ 2 급해요~ 2009/12/04 412
506585 그래도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거죠? 11 물 마시기 2009/12/04 1,258
506584 친정, 시어머니 아직 일 하시면 직종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19 50후반이신.. 2009/12/04 3,621
506583 천식인 사람은 어떤 이불을 덮어야 할까요? 7 ㄷㄷ 2009/12/04 657
506582 의자 다리에 붙이는 소음 방지 테이프 이마트에 8 파나요 2009/12/04 841
506581 잠깐씩 졸은게 졸음 때문이 아닌거같은데... 2 하루 2009/12/04 379
506580 집에 지저분한곳 가리거나 소품용으로 사용할 천인데 광목, 리넨, 옥스포드지 중에서.. 4 ... 2009/12/04 758
506579 진중권 “전여옥 여사, 진짜 코미디는 따로 있지요” 5 세우실 2009/12/04 862
506578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1 1029 2009/12/04 374
506577 옷가게 정리하려는데 도움 좀 주세요 2 부끄러운사람.. 2009/12/04 986
506576 5학년 올라가는데.. 수학,영어에만 집중하게 해야 하나요? 10 판단안됨. 2009/12/0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