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게 더위 먹었을 때 증상일까요?

pop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0-09-06 20:56:30
어제 저녁 먹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콱 막히더라고요. (체한 건 아니에요) 배도 막 아프고요.
일단 화장실 가서 앉았는데, 설사가 마구 나면서 식은땀이 좌악. 순식간에 옷이 다 젖어버렸네요. 그리고 손도 막 차가와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게, 아, 나 죽나보다;; 라는 생각이ㅠㅠ
일요일이고 나갈 기운이 없어서 그냥 내내 잤는데, 좀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오늘 낮에 잠깐 수퍼 갔다오는데 왜 그렇게 땀이 줄줄 흐르는지..집에 오니까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또 서너 시간을 잤네요.

평소에 어디 아픈데는 없었고요.
이번 여름 들어서 땀을 좀 많이 흘리는 것 같긴해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등에 땀이 흥건..예전엔 아무리 더워도 이런 일 없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 살짝 빈혈기가 있긴해요.

사실, 병원 가기 좀 무서워서요ㅠ
한의원 가보는게 나을까요?
IP : 220.75.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6 9:01 PM (115.136.xxx.104)

    꼭 제가 엄청 체했을 때 증상 같은데요..?? 느지막히 체하는 겨우도 있더라구요. 한의원 가서 증상 얘기하시면 따 주실 거 같아요~ 너무 걱정마셔요 ^^

  • 2. pop
    '10.9.6 9:06 PM (220.75.xxx.107)

    밥 몇 술 안뜬지 그래서 체한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3. sujun
    '11.7.17 11:20 AM (24.168.xxx.252)

    궁금한것 물어 볼까 합니다ㅡㅡ 늘 걷는 운동을 하는데요 .그날은 제는 .몇도 인지 모르고 있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37도가 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날 평소와 같이 오후 7시쯤 걷기 운동을 1시간쯤 하구 집에 돌아 오는데 몹시나 힘들어 겨우 집에 도착 하여 그대로 거실에 누어서 진정하구 저녁을 먹구 휴식 후에 잘려고 하는데 그때 부터 가슴도 답답하구 머리가 아푸고 배도 조금 아프며 속도 미씩미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장약 먹기위해 주방으로 가는데 온몸이 떨리고 한기가 들며 이가 부디칠 정도로 떨려 습니다 그래서 주무르고 해서 진정이 되었는데 7ㅡ11일 월요일 그래는데 아직도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힘이 없고 식욕을 일었는데 대행이 조금은 돌아 온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증세가 더위 먹은것 같은데요 ? 궁금 합니다 답변을 주시면 감사 하게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05 w몰 (아울렛)에서 옷을 샀는데요.. 1 ... 2009/12/04 1,134
506604 남편과 항상 싸우게 되는 패턴 7 주부 2009/12/04 1,237
506603 MB 권총협박, 알고보니 전화기로 탕탕탕 5 웃겨 2009/12/04 427
506602 드디어 내일 마산가요. 14 꺄오~ 2009/12/04 935
506601 헬스 싸이클 사고 싶은데요... 헬스싸이클 2009/12/04 205
506600 몇년만에 울 남편 구두 사주려는데 어느 매장이 좋을까요 10 남자구두요 2009/12/04 652
506599 제가 직접 올린 아고라 청원이에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2009/12/04 331
506598 장터 귤 이벤트하길래 6 나만 안온건.. 2009/12/04 770
506597 학원 학원 2009/12/04 226
506596 전기요금얼마나나오나요? 1 구들장매트 2009/12/04 406
506595 노라조 노래인데요 여기서 이별의 대상은? 5 방송불가된 2009/12/04 553
506594 “조선일보 언론공작 용납 않겠다” .... 이것들이 11 한명숙총리까.. 2009/12/04 569
506593 청바지도 매번 드라이 줘야 할까요? 17 세탁. 2009/12/04 1,547
506592 한명숙 수뢰보도"언론-검찰의 정치공작" 3 조선아웃 2009/12/04 248
506591 그럼..시아버님.친정아버님들께서 많이들 일하세요~ 8 아래 시어머.. 2009/12/04 1,006
506590 저수분법으로 닭을 삶은후 남은 육수와 닭뼈는 걍 버리나요?;; 2 답변 부탁드.. 2009/12/04 323
506589 형광등을 갈아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요 8 깜빡 2009/12/04 1,747
506588 2010년도 , 2011년도 초등 입학하는 아이들은 재수하면 불리하겠네요 6 레임덕 원츄.. 2009/12/04 1,011
506587 급질) 양복에 넥타이 1 . 2009/12/04 232
506586 오미자 엑기스 담아 보신분들~ 2 급해요~ 2009/12/04 413
506585 그래도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거죠? 11 물 마시기 2009/12/04 1,258
506584 친정, 시어머니 아직 일 하시면 직종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19 50후반이신.. 2009/12/04 3,621
506583 천식인 사람은 어떤 이불을 덮어야 할까요? 7 ㄷㄷ 2009/12/04 657
506582 의자 다리에 붙이는 소음 방지 테이프 이마트에 8 파나요 2009/12/04 841
506581 잠깐씩 졸은게 졸음 때문이 아닌거같은데... 2 하루 2009/12/04 379
506580 집에 지저분한곳 가리거나 소품용으로 사용할 천인데 광목, 리넨, 옥스포드지 중에서.. 4 ... 2009/12/04 758
506579 진중권 “전여옥 여사, 진짜 코미디는 따로 있지요” 5 세우실 2009/12/04 862
506578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1 1029 2009/12/04 374
506577 옷가게 정리하려는데 도움 좀 주세요 2 부끄러운사람.. 2009/12/04 986
506576 5학년 올라가는데.. 수학,영어에만 집중하게 해야 하나요? 10 판단안됨. 2009/12/0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