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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고 관련

살다보니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0-09-06 20:50:00
과일을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토욜 도착했어야 하는데...

택배사에서는 토욜 배송을 완료했다하고 저는 받지 못했지요

오늘 추척(아파트 cc카메라) 확인결과 저희라인 다른집으로 갔더군요

찾아갔더니 택배사 책임이다(물론 1차적 잘못은 택배사지요)...자기네 잘못 전혀 없다고...

복숭아 였는데 썩어서 물흐르고 날파리 날고 있다는 얘기만 계속..

송장에 적힌 번호로 전화라도 해주지 그랬냐니까 바빴다네요...하~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복숭아는 자기네 먹을려고 냉장고에 넣어뒀는지 시원한 상태였구

두박스였는데 썩었다며 주는건 한박스도 채 안되게...

이런사람들 그대로 당하겠지요?

안그렇다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할것 같아요..
IP : 110.12.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
    '10.9.6 8:54 PM (219.251.xxx.63)

    택배기사 잘못인데요. 사고처리 요구하세요.
    당연히 보상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 잘못이지만 잘못받은쪽도 변상으로 해야 할것 같네요. 하여튼 그건 배송기사가 처리할문제입니다.

  • 2. 택배사고
    '10.9.6 8:55 PM (118.43.xxx.165)

    상황을 보니 택배기사의 잘못이 크네요.
    자신의 물건도 아닌 것을 모른 척 받아 챙긴 이웃분도 나쁜 사람이고요;;
    그런 사람 상대하시는 것 보다
    택배회사에 배상책임을 요구하시는 것이 빠를 듯 싶네요.

  • 3.
    '10.9.6 8:56 PM (114.204.xxx.238)

    진짜 양심없는 사람들이네요.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에 사는 사람이...
    분명 주소 봤을텐데 슬쩍 넘겨 착취? 하려는게 분명해요. 그거 먹구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4. 살다보니
    '10.9.6 9:01 PM (110.12.xxx.147)

    저는 그집을 찾아갈때까지만해도..
    미안하다...먹었다...할줄 알았어요..ㅎㅎ
    근데...썩은거 내밀면서 가져가라고....정말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다 내맘같지 않네요...
    택배사 아저씨들 고생하는 얘기 너무 많이 읽어서 보상도 제대로 못받았어요...
    그냥 복숭아값 한상자값도 안되게 받고 말았어요..ㅡ,.ㅡ

  • 5. ㅗㅗ
    '10.9.6 11:16 PM (58.239.xxx.31)

    저희도 포도 다 떨어지고 사과는 반 박스나 비고 고구마는 삼분의 이가 없어졌다는 결론은 보상못받고 열나게 싸우고 저희 시어머니 로젠으로 보내주시는데 그 지점장 개*& 울 시어머니 택배는 대놓고 못받는다고.....그래서 울 신랑이랑 또 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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