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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상한 최면에 걸린 것 같이 느껴져요

이상함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0-09-06 15:55:25
유명환 장관과 그의 딸,,,
장관 사표,,딸 사표,,
이러고 나면 끝인가요??

아니다,,참
아직 남아있는 사람 수사해본다고 했지요,,,,,,,,,,,,,,,

이 떨떠름함,
나야 뭐 이제 오십중에 접어 들었으니
공직에 나갈 일도 엄꼬 새 직장 구할라고 애쓰지도 않겠지만..
우리 자식들은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분개를 해보는데..
사실 가장 분개할 사람들은  
취업을 눈 앞에 둔 젊은 사람들..........

자유게시판에 글들 보니까
그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뭐,,,,,,,,,,,
옛날부터 그렇게 그렇게 해 온 일인데
유장관이 재수 없어서 들킨 거지 뭐,,,이 정도로 가는 모양입니다.........이거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이 문제는 모두들 좀 질기게 오래 야무지게 잡고 늘어져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그냥 글로만 말로만 할 문제는 아닌 듯..젊은 사람들.....................??????
IP : 175.117.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
    '10.9.6 4:12 PM (220.118.xxx.187)

    국정원은 시험봐서 들어가는 곳인가요? 거진 인맥으로 가는 곳인가요?

  • 2. 지쳐서
    '10.9.6 4:18 PM (125.187.xxx.175)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안하기보다는
    현 정권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사실 유명환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겠죠. 대통령이 그 꼬락서니인데 아무리 입으로 공정사회니 부르짖어봤자 비웃음 밖에 안 나오거든요. 더한 짓 안하기만 바랄 뿐이죠...
    물론 지쳐서든 기대가 없어서든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게 바람직하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너무 지친 나머지 이젠 기대를 접고
    정권이 바뀌면서 피의 숙청 및 각종 의혹 사건 재수사, 공정사회로 나아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리라 생각해요.

    저도 이 정권 들어서 숱하게 서명하고 분노하고 기사 스크랩 하느라 10년은 삭은 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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