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해서 조영구씨 처럼 안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단식을 하니 실보다는 득이 많있어요.
며칠만이라도 규칙적인 생활에, 항상 그득한 속을 비워주니 편안하고
또 그 계기로 한동안 열심히 운동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나이가 있어서 이제 좀 겁은 나네요..
너무 많이 빼서 (아이구 걱정도 팔자다..) 조영구 아자씨 처럼 쪼글 거리면 어쩌나 싶네요.
물론 살을 빼는게 우선이지만 여자다 보니 그 걱정도 커요..
생으로 굶으면 안되겠지요?
어떻게 하면 살도 덜 쳐지고 주름도 좀 덜 생길까요?
도와주소서..
1. ㅋ
'10.9.6 1:33 PM (211.245.xxx.127)살을 너무 황급하게(?) 많이 빼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빠지면 폭삭 늙습니다.
운동하고 식사조절하면서 욕심부리지 말고 2KG체중 감량이 적당해요.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안 되고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야죠.2. ..
'10.9.6 1:34 PM (110.14.xxx.164)조씨도 첨엔 이상하더니 며칠전엔 좀 돌아온건지 얼굴 좋던데요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나아 보였어요3. ,,,
'10.9.6 1:35 PM (59.21.xxx.32)급하게 단시간에 빼니 그런거 아닐까요..적절히 영양도 공급받아가며..
근육운동도 해가며 천천히 빼면 조영구씨처럼 급 늙지는 않을것 같네요..
과유불급...4. ..
'10.9.6 1:38 PM (211.44.xxx.50)단식처럼 극단적인 방법 안쓰셔소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만 정확히 하면
누구든 살 뺄 수 있답니다.
단식이 득이 많았다고 하시니 뭐......본인의 선택의 문제지만^^; 그 단식도 또 첨이 아니신듯한데
영양 생각하면서 한 달 2~3kg씩 감량해가며 운동하면
배고파가며, 혹은 식단 극단적으로 바꾸지않아도 건강하게 살 다 빠져요.5. ...
'10.9.6 1:41 PM (119.64.xxx.151)단기간에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지 말고 평소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하시면 되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일이니까요...6. ****
'10.9.6 1:46 PM (125.143.xxx.106)원래 다이어트해서 체중이 확줄면 처음엔 얼굴이 정말 안되보여요.
보는 사람마다 다 무슨일 있나..?어디 아프나..? 물어볼정도로..
하지만 6개월정도되면 제자리 찾아오고 더 젋어보이더라구요.
나이가 어느정도 되어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단기간에 하신분들 대부분
경험하는 과정이던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누구든 10kg 뺄수있다..책쓰신 박사님도 그 내용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혈색이며 주름이며...더 안좋아보이지만 일시적이라구요.
조금 지나면 다 제자리 찾아오면서 더 젊어진다고..7. 급하게
'10.9.6 1:52 PM (110.8.xxx.175)빼면 그런듯..,....한달에 1.1.5킬로를 남지 말라고 했거든요.
스타킹에서 다이어트로 살빠진 여성분(근육질 되서 비키니 입고 나오신)넘 이상하던데요.
급 노화 느낌.,.
그냥 단식원 가지 마시고..운동 꾸준히 하고 음식 조금만 줄여서 친천히 하시면 어떨지요.8. ggg
'10.9.6 1:55 PM (112.162.xxx.154)단백질 다이어트 하세요^^ 슬림미즈
9. ^^
'10.9.6 1:59 PM (112.162.xxx.154)저도 슬림미즈언니 덕분이네요^^
처음에 저한테 맞는 프로그램까지 짜주시더니,,
관리도 너무 잘해주시고~
그리고먹자마자 정말 전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운동도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빠지는지..
3주정도 됐는데 벌써 8키로나 빠졌네요
근데 정말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놀랬어요
살도 빠졌지만 피부가 너무 이뻐지고 지금 제턱선이 생겼어요
그래서 아는분들이 제가 살빼면서 얼굴 턱수술했냐고들 물어보시네요
ㅎㅎ 저한테도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네요
요즘 너무 기분이 달라져서 일할때도 즐겁고 그러네요~10. ggg ^^
'10.9.6 2:17 PM (125.185.xxx.67)아이피 보이거든요. 동일인인 것 모를 것 같나요?
나같은 아줌마도 다 아는구만 그만하셔.11. ㅋㅋ
'10.9.6 2:22 PM (119.206.xxx.115)슬림미즈가 언니인가보죠?
나같이 무딘사람도 광고인거 보이는데..쳇..
아...나도 열심히 꾸준하게 운동해야하는데...
그 꾸준하게가 너무 힘들어요..ㅠㅠ12. ^^^^^^^^^^
'10.9.6 2:25 PM (122.35.xxx.89)정말 ! 위에 ^^님, 슬림미즈 광고하시나 ?
13. ㅗ
'10.9.6 2:36 PM (211.250.xxx.226)다이어트하다보면 얼굴 망가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시기를 그냥 살빠지는 과정이겟거니하고 즐기며 기다리라네요
그거 보기싫어서 식이요법 다시 포기하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반식다이어트책인가 거기서 본거같아요.
그 시기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구요14. dma
'10.9.6 2:49 PM (121.151.xxx.155)제가 80키로 넘는데에서
50키로 안되게 다이어트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보기안좋다 주름이 늘엇닥햇어요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하고 식이하니 그런소리안하더군요
처음보는 사람들도 젊게 보고 나이보다 주름도 없다고하구요
살을 빼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다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더 운동열심히하면 탄력이 생겨서 그렇지않아요
조영구도 좀더 운동하고 나면 달라질걸요15. ....
'10.9.6 3:41 PM (116.126.xxx.163)조영구...
너무 늙고 삭아 보이고
게다가...
인상이 좀 드세진듯 해요...
암튼 몸은 원하는 대로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조폭같은 이미지로 변신했어요...
별로 호감도 없었지만...
급비호감으로 바뀜..16. ...
'10.9.6 3:52 PM (220.120.xxx.54)다이어트 막 끝내면 거의다 조영구처럼 되요...
저도 2달에 8키로 뺀 적 있는데(걷기와 음식조절로) 사람들이 얼굴 너무 상했다고, 어디 아파서 빠진거냐고 했었어요.
그러다 한두달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와요.
몸은 관리해서 안돌아와도, 다이어트때보다 잘 먹고 하니 얼굴은 다시 살이 오르면서 생기를 되찾더라구요.17. 제목우껴용~
'10.9.6 4:18 PM (125.142.xxx.233)조영구처럼 안될려면 ㅎㅎㅎㅎ
18. ...
'10.9.6 4:38 PM (152.99.xxx.134)전 조영구처럼이라도 되고 싶네요. 얼굴은 그래도 몸은 확실하게 몸짱만들었잖아요...근육도 굉장하던데요...저처럼 허리 출렁출렁하면서 얼굴 뽀샤시하게 사느니 차라리 조영구가 더 나아요. 엉엉
19. .
'10.9.6 5:04 PM (221.138.xxx.200)체지방이 줄어든 건데 체지방이라는게 몸의 특정부위만 빠지는게 아니니까요, 당연히 얼굴의 지방도 빠져서 그렇게 되는게 당연해요. 전에 배용준도 화보찍기위해 몸 만들었을 때 얼굴이 참 보기 안좋았죠. 체지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굴은 좋게 보이려면 성형의 도움을 받아야죠. 필러나 보톡스 같은거요.
20. ..
'10.9.6 5:37 PM (175.112.xxx.184)한달에 2키로 정도 밥양만 조금 줄이고 걷는 운동 1시간쯤 살살 해서 6키로쯤 뺐었는데도..그당시는 잘 모르겠더니..시간 지날수록 얼굴살이 빠져서 늙어보이더군요 전 ㅠ 3키로쯤 다시 쪘는데도 팔자주름같은건 다시 회복 안되네요.아마 40 앞둔 상태에서 살이 빠지니 더 얼굴쪽으로 안좋아지는 것 도 있는 듯.보톡스나 필러로 메꿔주지 않는 한 몸 날씬한 댓가로 얼굴 삭는건 어쩔 수 없어보여요.근데 보톡스나 필러는 수시로 맞아줘야 하고 그것도 세월 지날수록 어색해지니..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더라구요.얼굴은 그냥 늙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포기 할 수밖에 없나봐요.
21. 개그우먼
'10.9.7 12:40 PM (211.221.xxx.193)홈쇼핑에도 나오는..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배고픈거 참고 운동도 병행하면서 살을 뺀것 같은데
살을 빼기전에도 몸은 날씬했었잖아요.
얼굴은 그때가 훨씬 더 나은것 같은데 요즘은 여자 조영구같아요.
탄력이 없어져서 얼굴,목이 축 쳐지고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고
개그를 해도 밝고 화사한 표정이 안되더라구요.
살을 빼기전에는 입이 살짝 돌출이라서 피부가 팽팽해보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았었는데
요즘은 그 탱탱하던 얼굴이 푹 꺼져서..얼렁 얼굴과 목에 살 좀 찌우고
원래의 얼굴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아파보이고 기운이 없어보여요. 다이어트도 20대때 하는건가봐요.
20대땐 굶어도 얼굴은 탱탱했었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6443 | 사는게 뭘까요. 2 | ... | 2009/12/04 | 571 |
506442 | 중3아이가 생리만 끝나면 5 | 중3엄마 | 2009/12/04 | 908 |
506441 | 어떤 책이 좋을까요? | 중3맘 | 2009/12/04 | 191 |
506440 | 시어머니가 시할머니 구박하는 상황 14 | 며느리 | 2009/12/04 | 1,786 |
506439 | 김치를 일본에 보내려면 어떻게 포장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5 | 김치 | 2009/12/04 | 548 |
506438 | 17평 아파트 도배 얼마나 할까요? 4 | 도배문의 | 2009/12/04 | 976 |
506437 | 머플러에 배인 기름냄새 없애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따뜻한게 좋.. | 2009/12/04 | 759 |
506436 | 뚝배기에 튀김하는거 어떤가요? 11 | ... | 2009/12/04 | 1,255 |
506435 | 내년 애들 데리고 1 | 도움부탁드려.. | 2009/12/04 | 287 |
506434 | 집 내놓을때 부동산에 비밀번호 알려주는건가요? 9 | 동동 | 2009/12/04 | 1,274 |
506433 | 김태희 참 이쁜데 항상 입을 벌리고 있어요 헤..............하고 30 | 김태희 | 2009/12/04 | 4,086 |
506432 | 1월 중순에 로마에 가려합니다. 5 | ㅋㅋㅋ | 2009/12/04 | 421 |
506431 | 마이클코어스 샤첼백 6 | 색상 | 2009/12/04 | 3,077 |
506430 | 머리냄새 방지 샴푸 추천해주세요 2 | 방법찾아요 | 2009/12/04 | 997 |
506429 | 네이버의 블로거들에 대한 횡포와 공구전문 블로거들에 대한 특혜?? 2 | 그래 | 2009/12/04 | 911 |
506428 | 노안 이겠죠.. 1 | 슬퍼요..... | 2009/12/04 | 462 |
506427 | 엉엉~ ㅠ.ㅠ | 해킹... | 2009/12/04 | 292 |
506426 | 현 정부가 저지른 소리없는 엄청난 일 중의 하나 4 | 이런 일도 .. | 2009/12/04 | 953 |
506425 | 고객센터 통화시 전화 요금 1 | call c.. | 2009/12/04 | 1,990 |
506424 | 레벨 올리고 싶은데... 2 | 못찾겠어요... | 2009/12/04 | 290 |
506423 | 윤선생이 괜찮을까요?과외가 괜찮을까요? 5 | 윤선생vs과.. | 2009/12/04 | 1,157 |
506422 | 욕실 보수 약간만 하는 것 5 | 욕실 보수 | 2009/12/04 | 532 |
506421 | 홍이장군 어때요? 5 | 플루 백신 | 2009/12/04 | 632 |
506420 | 확실히 떡검이 이번에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표적수사를 하려는 모양 16 | 세우실 | 2009/12/04 | 913 |
506419 | 홧병이 양약으로 금세 치료가 되나요? 6 | 홧병? | 2009/12/04 | 590 |
506418 | 제 나름의 결혼 3년차 부부관계 노하우에요 ^^ 94 | 행복한 부부.. | 2009/12/04 | 9,988 |
506417 | 신랑이 한달 가까이 주말에도 정상 출근... 7 | .. | 2009/12/04 | 731 |
506416 | 웹하드 무료쿠폰 1장을 올릴께요. | 전지웅 | 2009/12/04 | 435 |
506415 | 분당 피부과가 강남보다 저렴할까요? 5 | ` | 2009/12/04 | 1,588 |
506414 | 호주송금할 때 수수료가 가장 싼 곳은? 8 | 학비송금 | 2009/12/04 | 1,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