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 매일 반찬이 똑같은 식당이라면.......... ??
다르게 해달라 사정해도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메뉴네요....
정말 점심때되면 괴로워요ㅜㅜㅜㅜ
여긴 지방도시라 달리 시킬데도 없답니다 그 식당밖에....
단골인게 넘 억울하고 속상하지요
지금 반찬이 한달째 똑같은거 같아요
집에서 한가지라도 반찬을 만들어 가져올까요?
일인분에 오천원 삼인이 먹는데..
돈주기 넘 억울해요........
1. 차라리
'10.9.6 12:31 PM (114.200.xxx.234)도시락을 싸다니는게 낫겠네요.
밥값도 싸지도 않은데,,,,반찬이 매일 같다니..
맨밥에 시판 구운김이라도 사서 그냥 먹겠습니다.
하루는 컵라면, 하루는 라면, 하루는 주먹밥, 하루는 삼각김밥, 하루는 샌드위치, 떡볶이....
생각을 바꿔 보세요. 그 식당을 바꾸려 하지 말고요2. 순이엄마
'10.9.6 12:31 PM (116.123.xxx.56)한달정도 도시락을 싸 보세요. 아마 식당도 생각이 달라지겠죠. 지겹긴 하겠네요.
3. 어우
'10.9.6 12:33 PM (59.86.xxx.90)어머..글만 읽어도 짜증나요.
하다못해 구내식당도 훨씬 싼값에 매일 반찬 바뀌는데
5천원이나 하면서(비싸기도 해라!) 반찬이 매일 같다니요.
진짜 제가 제일 화나는것 중하나가
음식 돈내고 먹는데 맛없는거 거든요.
원글님 정말 화나시겠네요.
도시락을 싸오시던지 다른방법을 강구해서라도 그 식당은 끊으시는게 낫겠어요.4. 저라도...
'10.9.6 12:34 PM (122.32.xxx.10)그냥 도시락 싸오겠어요. 한 사람이 반찬 1가지씩만 싸와도 3가지잖아요.
그리고 구운 김이나 김자반 곁들이면 한끼 충분히 먹죠.
며칠만 그렇게 해도 그 식당 달라질거에요. 진자 너무하네요...5. 차라리..
'10.9.6 12:39 PM (58.78.xxx.60)각자 밥만 집에서 가져오고....
밑반찬이랑 김 등을 반찬가게에서 사두거나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두고 먹겠어요.
일주일 단위로 주문하면 5일이면 7만5천원인데....
푸짐하고 고급스러운 반찬 주문 가능하겠네요.6. ...
'10.9.6 12:41 PM (218.38.xxx.228)윗분 말씀처럼 인터넷으로 반찬주문하시구요..반찬가게에서 여러개 사서 먹거나요.. 각자 밥만 가져오거나 사무실에 저렴전기밥솥으로 밥만 해서 드시는게 나을듯..
7. a
'10.9.6 12:43 PM (124.54.xxx.19)마을에 이장이나 부녀회장 알아보셔서 대놓고 먹는 집밥 하는 곳 소개받으세요.
새로한 밥도 넉넉히 먹고싶은 대로 퍼서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좋아요.8. ...
'10.9.6 12:58 PM (114.46.xxx.34)밥준비도 번거로우시면 햇반드셔도 괜챦을것 같아요.
반찬은 인터넷 주문하구요.
배가 부른 식당이군요. 한달이나 반찬이 똑같다니요9. 대한민국당원
'10.9.6 1:23 PM (219.249.xxx.21)힘드시겠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ㅎㅎ;; 식당밥 먹어 본 사람만 아는 비애 ^^;;
10. 재사용
'10.9.6 3:54 PM (183.99.xxx.4)반찬이 미지근한가요?
매일 똑같은 메뉴라도
그날 한 반찬은 온도가 달라요.
반찬이 차갑다면 어제 남은반찬
냉장고에 넣었다가 재사용하는 것일수도...
메뉴가 같으면 남은 반찬 재사용하기 좋잖아요???
도시락 싸 다니시는게 상책일 듯....
저도 주변에 식당이 많지않고 상사들이 가자니
어쩔수없이 가는 곳만 가게 되는데
그집은 재사용도 하는것 같고 밑반찬은
공장에서 만든것을 주문해 쓰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한 것 같은 반찬만 먹고 옵니다
그식당음식 먹기 싫어서 도시락싸오는 날도 많아요
혼자 먹어야해서 좀 외롭긴하지만
위생적이고...조미료안먹어 좋고...
근데 도시락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아침,점심,저녁 메뉴가
거의 똑 같다는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6301 | 출산10일전, 단 한마디도 묻지 않는 시어머니 12 | 이해하기 힘.. | 2009/12/04 | 1,627 |
| 506300 | 의처증.의부증(망상장애)의 원인과 해결방법 | 한국심리상담.. | 2009/12/04 | 1,784 |
| 506299 | 12월 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2 | 세우실 | 2009/12/04 | 414 |
| 506298 | 집안 청국장냄새..어찌 없애나요?? 6 | 맛나지만냄새.. | 2009/12/04 | 1,180 |
| 506297 |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진료확인서가 있긴 있나요?? 12 | 실비보험 | 2009/12/04 | 2,301 |
| 506296 | 쪼께 얄밉네... 5 | 아휴~~ | 2009/12/04 | 739 |
| 506295 | 꿈을 꾸고 난 뒤.. 2 | ... | 2009/12/04 | 395 |
| 506294 | [펌]먼지만 쌓이는 정부 화상회의 시스템 | 나 | 2009/12/04 | 473 |
| 506293 | 시중에 예전의 동의생금 치약 같은 치약 있나요 1 | .. | 2009/12/04 | 338 |
| 506292 | 부모님 용돈 4 | 가을낙엽 | 2009/12/04 | 731 |
| 506291 | 손목이 시큰거리고 힘을 못써요 7 | 아파요 | 2009/12/04 | 724 |
| 506290 | 건망증인지 단기기억상실인지.. 2 | 좌절 | 2009/12/04 | 388 |
| 506289 | 시집살이는 남편하고 피안섞인 인척들이 더 시키는 거 같애요. 5 | 공감하시나요.. | 2009/12/04 | 1,195 |
| 506288 | 아이 보험 어떤거 드셨어요? 3 | 추천좀 해주.. | 2009/12/04 | 535 |
| 506287 | 쿠키 직접구운거 외국으로 소포보내는거가능해요? 5 | 쿠키 | 2009/12/04 | 768 |
| 506286 | MBC 뉴스 '후' 라는 프로 보셨나요. 3 | 용감해 | 2009/12/04 | 1,072 |
| 506285 | 매운 갈비찜...참 맛있네요! 7 | 맛있는 | 2009/12/04 | 1,550 |
| 506284 | 아이리스에 대한 질문입니다 | DELVAU.. | 2009/12/04 | 668 |
| 506283 | 남편의 홍보부서 발령.. 9 | 홍보 | 2009/12/04 | 1,308 |
| 506282 | 지금 제일 땡기는것.. 16 | ㅠ.ㅠ | 2009/12/04 | 1,289 |
| 506281 | 식구 다 들어올때까지 불 켜두나요? 27 | 집에 | 2009/12/04 | 1,843 |
| 506280 | 영화"뉴문"보구왔어요. 7 | 에드워드알라.. | 2009/12/04 | 1,891 |
| 506279 | 컴앞대기) 제주여행지 입장권이요 1 | 뮤 | 2009/12/04 | 391 |
| 506278 | 팔뚝살은 어찌빼나요 8 | 왕팔뚝 | 2009/12/04 | 1,575 |
| 506277 | 최근에 점 빼보신 분 계시나요? 3 | 흉터걱정 | 2009/12/04 | 764 |
| 506276 | 미국사는 님들 미즈빌 되나요? 1 | 죽순이 | 2009/12/04 | 396 |
| 506275 | 방금 백토 시작했어요 | 백토 | 2009/12/04 | 312 |
| 506274 | 단파 라디오 좋은 것? 2 | ... | 2009/12/04 | 509 |
| 506273 | 박찬호 에어보드 좋던가요? | 다이엿뜨 | 2009/12/04 | 1,649 |
| 506272 | 같은반 엄마 너무 무섭네요 59 | 쫄았다 | 2009/12/04 | 11,1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