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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선생같은 조미료 쓰시나요?
그러다.. 정말일까 생각도 들고... 편하기는 편한데. ^^;;
따로 다시물내기도 저한테는 쉽지않고.. 필요할때되면 없기일쑤고.. 그러다보니 편하게 종종쓰는데...
다른분들도 사용하시나요?.. 다시다같은건 첨가물이 많지만 맛선생은 없다고 알고있어서...정말일까요? ^^
1. ,,
'10.9.6 11:19 AM (110.11.xxx.99)저도 맛선생만 종종 쓰거든요. 성분표는 확실히 살펴보진 않았는데 정말이지 듬뿍 넣어도 별로 맛이 드라마틱하게 나진 않더군요..^^ 다시다는 좀만 넣어도 확 달라지거든요.
이걸 보며 확실히 화학첨가물이 덜 들어갔나보다 하면서 위안삼아요.2. .
'10.9.6 11:20 AM (211.246.xxx.65)82분들은 다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 거 아닌가요?
아마 이 뒤로 만들어 쓴다. . 안쓴다는 분들 10분 넘게 계실듯..3. 저희집은
'10.9.6 11:20 AM (203.247.xxx.210)하얀 미원만 있는데요...
1년에 몇 번 안씁니다...
굴소스 가끔 쓰는데 거기 MSG 함량 높다하구요
맛술...은 안쓰고 그냥 소주나 포도주로 합니다...4. 추억만이
'10.9.6 11:23 AM (211.110.xxx.113)미원,다시다는 안쓰고 - 굴소스 , 맛술 , 산탄XO , 올리고당 은 사용합니다 :)
5. 전
'10.9.6 11:24 AM (112.167.xxx.138)간장, 고추장, 된장 모두 직접 만들어 쓰지만,
더불어 미원이나 다시다, 맛선생, 시판멸치육수, 시판가쓰오육수, 굴소스 다 있어요....ㅎㅎㅎ
그냥 적절히 섞어 씁니다..
미원은 100그램짜리 사서 10년 넘게 쓰고 있긴 하지만,
다시다는 일년에 한두봉지 삽니다..
멸치육수는 자주 놀러오시는 분이 잔치국수를 좋아하셔서 씁니다만, 전 거의 안써요...ㅎㅎ6. 다시다
'10.9.6 11:26 AM (121.254.xxx.77)쓰는데요.
여기저기 다 쓰는건 아니고
다시다를 넣으면 아주 궁합이 잘맞는 음식이 있어요.
김치찌개에는 꼭 넣어요.7. ㅋㅋㅋ
'10.9.6 11:26 AM (125.180.xxx.29)안쓴다 10명에 넘어갑니다 ㅎㅎㅎ
사실 전 10년전부터 미원 비스므리한건 완전 끊었어요
생협에서 여러 친환경재료로만든것도 사먹어보고 했는데
전 그냥 맛없어도 기본양념으로 해먹다보니...미원의아쉬움을 모르겠더라구요
맛없으면 맛없는대로 먹고있어요~~
찌게종류는 멸치 새우 황태포로 국물내서 먹습니다8. ...
'10.9.6 11:31 AM (220.120.xxx.54)미원이나 다시다나 같은거 아닌가요?
제조사에 따라 이름만 다른거죠...
그리고 굴소스 맛술 등도 화학조미료죠..특히 굴소소...지존이죠..
아마 화학조미료를 안쓰는 집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생협에서 가루조미료가 재작년엔가 나와서 그거 가끔 쓰구요..
도저히 맛을 못낼때...
굴소스도 한달에 한두번정돈 씁니다..
손님오면 쓰게 되는거 같아요...아무래도 맛이 확 나니까요..
여담이지만 문성실씨는 굴소스를 엄청 자주 쓰더군요...한달에 대자 한병은 쓰는것 같아요...9. 난
'10.9.6 11:33 AM (114.206.xxx.244)저는 다시다,혼다시,맛선생,다 갖추고 있네요.맛선생은 다시다같은맛은 안나요
김치찌개끓일땐 다시다를 조금은 넣어야..저희 시누는 미원엄청좋아해요 넣으니 맛이 다르긴다르던데 자기는 그냥 맛있게 먹다가 죽을꺼라고 그러대요10. 다시다
'10.9.6 11:34 AM (116.84.xxx.10)쓰다가...광우병 때....걍 멸치육수로 갈아탔습니다
매번 만들어놓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일단은 좋은거 같고 맛도 좋으니...여러가지 넣고 육수 만들어 씁니다11. .
'10.9.6 11:34 AM (121.137.xxx.206)미원,다시다, 맛선생 같은 조미료는 안써요. 결혼7년째..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굴소스도 쓰고 허브솔트도 좋아해요.ㅎㅎ12. .
'10.9.6 11:40 AM (119.192.xxx.231)저도 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조미료류 안써요. 안쓰다보니 필요성을 못느껴서
맛선생류도 사본적 없고..
굴소스는 작은거 한번씩 사도 유통기한 지나면 절반이상 남아있을정도로 거의 안 써요.
대신 육수에 신경을 좀 쓰죠 멸치 다시마 디포리 말린새우 말린표고 물 파뿌리 이런걸로 육수 써요.13. 전
'10.9.6 11:41 AM (58.121.xxx.210)주위에서 요즘 샘표에서 액상으로 되어 나오는 연두많이 쓰길래
한번 사서 해봤더니 맛이 확 살아나네요~14. ...
'10.9.6 11:41 AM (58.120.xxx.139)미원, 다시다는 사본 적도 없고요.
맛선생, 산들애 같은 것도 안씁니다. 심지어 산들애 키즈-_-도 요리잡지에 딸려오던데...
그것 역시 포장 그대로 버렸어요.
굴소스도........... 손가락 길이만한 거 하나 샀다가 조미료 성분보고.... 버리고 안샀어요.15. ...
'10.9.6 11:43 AM (211.209.xxx.79)미원 다시다 맛선생 이런종류 아예 안사다 놔요.....조미료 넣은건 첨엔 감칠맛이 나는데 나중에 엄청 갈증나고 졸려요
16. 고상하신 분들 중
'10.9.6 11:50 AM (203.255.xxx.41)어떤 고상하신 분들은 "어머머~ 다시다 미원 같은걸 어떻게 먹어???" 이러시면서
막상 그 집에 가 보면
중국 요리에는 굴소스, 두반장, 치킨 파우더
일본 요리에는 혼다시, 쯔유
서양 요리에는 치킨 스톡, 비프 스톡
아주 골고루 종류별로 다양하게 다~~ 갖춰 놓으신 분들도 많으시더라는...ㅋㅋㅋ17. ^^
'10.9.6 11:50 AM (58.236.xxx.166)허브솔트에도 MSG들어간거 아닌가요??
얼마전에 사왔는데 MSG라고 씌여있어서 저걸 버릴까 말까 하고 있어요
그냥 먹을까 시피도 하고
(어차피 사먹는 음식에는 많이 들어가있으니)
엄마가 일본갔다오면서 천연조미료인줄알고 사오신거 알고보니 혼다시?? 더라구요
이것도 조미료죠?? ㅋㅋ
이거 넣으면 맛은 확!!!!!!!!!!!!!!!!! 업그레이드(다시다처럼)
되기는 하더라구요^^18. 저희집은
'10.9.6 11:51 AM (222.235.xxx.84)처음부터 안쓰는 버릇을 들여놔서인지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서 미원, 다시다 등은 아예 집에 없구요, 굴소스랑 두반장도 MSG 덩어리라는 소리 들은 이후로는 국산 꺼 MSG 없다고 적혀있는 것(물론 다른 성분들은 넣었겠지만;) 아주 드물게 한번씩만 써요.
그나마도 아이 반찬에는 거의 안넣구요. 가능하면 무첨가 제품으로 사서 쓸려고 해요.
그렇지만 라면 같은 건 끊을 수가 없어서 남편이랑 저랑 종종 먹습니다. ^^;19. 전
'10.9.6 11:54 AM (222.108.xxx.68)집에 산들애,허브솔트, 굴소스 있구요.
자주는 안쓰지만, 가끔 도저히 맛 안난다 할 때도 넣어줘요.20. 윗님
'10.9.6 11:56 AM (124.54.xxx.31)삼양라면은 MSG 안들어있어요.
될수있으면 삼양으로 드시지요..
물론 라면이라 다른 안좋은 성분이 있겠지만,,일단 MSG는 없으니까요.21. 맛선생
'10.9.6 11:57 AM (116.45.xxx.56)원래 조미료 안썼는데 남편이 자꾸 2% 부족한맛이라고 타박해서
맛선생은 조금씩 넣어요..나물이나 찌개류..
육수내서 끓이는건 조미료없이 먹을수 있는데
간장 참기름 마늘 통깨로 마무리하는 나물은 뭔가 부족한맛이 나더라구요..22. ....
'10.9.6 12:00 PM (221.139.xxx.222)음식 솜씨가 지질이 없구요...
근데 모르겠어요..
친정엄마도 글코 시엄니도 글코 미원이며 다시다며 삼성당...
쓰세요..
옥수수 찔때는 삼성당 꼭 넣으시구요..
근데 저는...
그냥 대충 왠일로 미원 다시다는 저도 제가 왜 안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음식이 맛있지도 않은데.(제가 한거 제가 먹어도 맛 읍어요..하하하..)
굴소스 어쩌다 한번 쓰구요..
참치액은...
도저히 하다 하다 음식이 너무 맛을때 한숟락 넣네요...23. 천연으로
'10.9.6 12:02 PM (58.237.xxx.40)아무리 해도 뭔가 부족할땐 맛선생 조금 넣어줍니다. 50% 세일할때 사다둔거에요.ㅎㅎ
24. 맛선생
'10.9.6 12:07 PM (211.215.xxx.64)해물하고 소고기맛 써요.여느 조미료처럼 조금 넣어선 안되고 많이 넣어야
맛이 나더군요.조미료를 아예 넣지 않으면 맹맹해서 못먹겠고..맛선생엔 msg가 없다니
안심하고 먹어요.실제로 mag맛은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요.정말 드라마틱한 감칠맛은
없으나 안넣은것 보단 낳으니...25. 안써도 맛있어요
'10.9.6 12:11 PM (125.135.xxx.70)저렴한 조미료의 맛이 싫어요.
김치끼게에는 후추를 넉넉하게 넣어 맛을 내요.
후추도 맛있는게 있어요.
식재료를 잘 선택하여 맛있는 요리 먹다보면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들 맛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거 알아요..26. 글구..
'10.9.6 12:13 PM (125.135.xxx.70)참기름으로 맛이 안나면
들기름을 써보면 또 다른 맛의 세계가 있어요.
기름도 직접 짜는게 맛있어요.27. ...
'10.9.6 12:19 PM (61.82.xxx.101)얼마전에 샘표 연두 체험분을 한박스 받았는데 써보니 별로라 후기 안올리고 있어요...
미원이랑 조개다시다는 집에 두고 진짜 맛없을 때 한번씩 써요...
굴소스는 이제 끊었고 대신 조선간장 간수뺀 천일염 된장 고추장 이런거 신경써서 골라 써요28. 아~~
'10.9.6 12:22 PM (220.118.xxx.187)위에 윗님?
질문요. 어떤 후추인지 종류 알수 있을까요?29. 그냥먹어
'10.9.6 12:24 PM (118.219.xxx.107)조미료음식은 라면과 짜장라면
외간장 올리고당 초고추장 케찹정도
제가 만든 음식 뭐가 쫌 부족해 합니다
그냥먹어 그게 좋아
그래서 저희집 라면먹는날은 기분짱입니다
솜씨없는 사람이 조미료도 안쓰고
(제가 먹고나면 물 달고살고 속 더부룩하고 해서)
어거지로 먹어 하면서 버팁니다30. ..
'10.9.6 12:28 PM (115.143.xxx.148)저는 미원,다시다안쓰고요
올리고당이나 물엿 맛술은써요
돈가스소스도 시판먹고요..
후추도 시판먹어요..31. 쓰시는분도많네요
'10.9.6 12:32 PM (125.190.xxx.20)안쓰시는분들도 많지만 쓰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 ^^ 조금 안심이 된다고할까나.. ㅎㅎ
맹물에 계란국이나 찜을할땐 잘 안먹던 아이들이 맛선생을 넣고나니 잘 먹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일일이 육수 만들면 좋긴한데... 당최 몸이 따라주질 못하네요. 한꺼번에 만들어도 냉동실 넣을데도 엄고... 집에서 자주 먹질 안으니 냉장실거는 상할게 걱정되고.. 뭐.. 핑계를 대자면 자꾸 나오네요.. 그래서 다시다나 미원은 쓸때 가루날리게 조금만 쓰다가.. 맛선생은 티스푼으로 하나가 들어가다보니 조금 신경쓰였는데.. ㅋ.. 이담부터 맘놓고 쓰는거 아닌가 몰르겠네요 ^^32. 맛소금
'10.9.6 12:34 PM (211.210.xxx.62)미원이나 맛선생 다시다... 이런건 사은품으로 받아서 굳혀 버리는데요
손에서 맛소금은 절대 못놓겠네요.
남보다 훨씬 많이 쓰는 편이에요.
특히 별 첨가할 것이 없는 미역국이나 콩나물국 시금치 묻힘 같은것에 이걸 넣으면
식구들이 열광을 하네요.33. ..
'10.9.6 12:40 PM (211.44.xxx.50)저두 전혀 안써요.
양념은 고추가루, 소금, 간장 등등의 것만 있고
맛을 만들어내는... 그러니까 조미료군요^^; 다시다, 미원, 굴소스 등등 이미 만들어져나오는 양념은 사서 써본 적이 없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만들어먹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잘 못하면 못하는대로, 아니면 대체해가면서 음식 만들어먹는데, 내 손 한번만 더 가면 되거든요.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면 시판 조미료 사쓰면 되고,
시판 조미료가 불편하게 생각되면 스스로 만들면 되고.. 그런거죠 뭐^^34. ,,
'10.9.6 12:42 PM (118.219.xxx.163)결혼하면서 조미료 안쓰는 버릇했더니 안쓰게 되네요.
첨엔 맛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땐 요리를 못해서 그런가 생각하며 그냥 먹었고
8년차 되며 나름 내공이 쌓이니 이젠 조미료 안넣어도 맛 괜찮다고 자화자찬 하며 먹어요.ㅋㅋ
물엿이나 올리고당은 가끔 썼는데 요즘엔 단맛 내는건 매실액으로 하구요
맛소금은 가끔 계란 후라이 할때 사용하고
대부분의 양념은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된장, 간장, 고추장으로 다 해결합니다.
확실히 집에서 만든게 맛이 달라서 시어머니가 장 만들어 주시지 못하면
제가 직접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35. 아는
'10.9.6 12:50 PM (118.221.xxx.32)엄마 중에 맛선생 예찬론자 있어요. 몇 숟갈 넣으면 맛이 완벽해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안 써도 맛 떨어진다 생각은 안 해 봤어요.
친정도 안 쓰고 저희 시댁도 안 쓰는지라 그런 맛에 익숙해져서 맛의 부족함은 안 느껴지네요.
일부러 피하려 해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인공조미료들이 많은지라
집에서는 안 쓰고 있는데
저희 가족들이 모두 집밥을 좋아하는 거 보면
맛의 문제는 없나봐요. 길들이기 나름이겠지요...36. ..
'10.9.6 1:03 PM (211.215.xxx.60)미림이랑 시판 돈까스 소스만 써요
그런데 떡볶이도 집고추장으로 하면 그 맛이 안나고
해**고추장 샘플이 있어 써보니 다시다 안넣고도 파는 떡볶이 맛이 비스무레 납디다..
시판 후추도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었다길래 가끔 미원대신 뿌려줘요..ㅋ37. ..
'10.9.6 1:07 PM (110.14.xxx.164)되도록 안쓰고 천연조미료 갈은거 쓰거나 후추도 통후추 쓰고
근데 매운탕 할땐 맛이 안나는경우가 가끔 있어서 조금 넣어요
맛선생..도 그냥 조금 나은 조미료지요
근데 꼭 안된단 생각은 안합니다 외식하면서도 먹고, 굴소스나 돈까스 소스 스파게티..에 다 들어가는거라서요38. ^^
'10.9.6 1:14 PM (121.157.xxx.164)저흰 맞벌이라 둘 다 밖에서 MSG는 듬뿍 섭취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
결혼하고 다시다, 미원, 맛소금 이런 것을 사 본적은 없구요. (제가 원래 계란후라이나 계란찜에도 소금 안 넣어 먹고 살아서.)
된장, 간장, 고추장은 엄마가 담가 주신 것 얻어 먹고 있으니 따로 살 일 없고.
중화요리나 일식 요리등을 위해선 굴소스, 두반장, 메밀장 이런 거는 사용해요. 자주는 아니어도.
(그래도 성분표는 열심히 읽고 뭐 하나 좀 덜 들어간 녀석을 고르려고는 노력)
맛술은 소주나 청주 대병 사다 놓고 사용하니까 살 일 없고.39. .......
'10.9.6 2:57 PM (125.128.xxx.1)맛선생,다시다,미원 등 한번도 사본적 없구요.
맛술에도 조미료 들어가있다고 해서 청주나 소주로 대체 하구요.
굴소스 MSG 안들어간것도 있다고 하지만 안써도 맛내기 충분하구요. 후추는 통후추 직접 갈아쓰구요.
대신 케찹이나, 마요네즈 유기농으로.. 돈가스는 1년에 한두번 먹기 때문에 불독돈가스 소스로 사다놓았네요.
독일 출장 다녀 온 분이 카레케찹 사왔는데 이것도 시판 소스이지만 생각보다 맛있네요.
김치찌개에 새우 갈아놓은거 살짝 넣으면 감칠맛 나구요. 다시마,버섯,멸치,생강, 새우, 북어,
이렇게 갈아서 씁니다~~40. ........
'10.9.6 3:00 PM (125.128.xxx.1)그리고 단맛은 매실청이나, 꿀, 혹은 시골 조청 이용하네요. 설탕도 이용하구요. 소금은 절에서 볶음소금, 혹은 천일염 갈아서 사용합니다~~
41. .........
'10.9.6 3:02 PM (125.128.xxx.1)결혼한지 7년째인데 시켜먹는 음식은 이사할때 한번 시켜먹고 시켜먹은적 없어요. 신랑이
밖에서 밥먹으면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구요. 집에서 꼭 먹어요. 저도 아토피가 있어서요.
둘다 집밥을 좋아합니다~ 물론 두식구니까 가능한거겠지요? 아이들 있으면 사먹을때도 많지 않을까해요.42. ^^
'10.9.6 4:42 PM (183.99.xxx.4)MSG 그렇게 해롭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님 몇년째 하루 한봉지 이상
라면 끓여드시는데 정말 건강하십니다.
83세 노인이 자전거 타고 못가는데가 없지요
며느리보다 더 건강해요
100세이상 장수하실거 같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하루 막걸리 두병이상 먹어야 한다는 거
또 스트레스 안받고 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한다는 거
그러면 MSG 많이 먹어도 100세이상 장수 가능합니다.
넘 걱정들 마셔요43. ..
'10.9.6 9:26 PM (203.130.xxx.103)쇠고기감치미..국이나 찌게에 맛이 영 안날때만 조금 넣어요.
일부러 안넣을래서가 아니라 다른 음식은 거의 필요를 못느껴요.
그러다보니 중간거 한봉지 사면 몇년 가네요.
건강에 좀더 좋을까 싶어..맛선생을 사봤는데...영 맛이 없는듯.
일주일에 한번정도 라면을 먹으니..아마 그때도 섭취하는거겠죠?44. 저는
'10.9.6 9:37 PM (121.167.xxx.231)미원은 전혀 안 쓰고요..다시다는 정말 도저히 맛이 안 날때 아주 약간 써요.
굴소스도 있긴 하지만 남편 몰래 볶음요리에 살짝씩 넣어요.(볶음칼국수할때)
다만 주로 쓰는건 올리고당이나 매실청 써요.(남편이 단음식에 익숙합니다.)
밖에서 음식 사 먹을때면 남편은 제게 꼭 물어봅니다. 여기에 조미료 많이 들어간것 같지??
집에서 먹으면 맛이 덜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쭈욱 밀고 가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