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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나온 지, 이틀째인데..정비소에 들어갔어요.

...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0-09-06 09:12:21

금요일 저녁에 새차를 받았어요. 그날은 아파트에 주차해놓고.
주말에 지방에 다녀왔어요.
원래도 속도를 내지도 않지만...시속100키로 안에서 천천히 달렸죠.

그런데 경고음이 다섯번정도 떴어요.
변속기를 점검해주세요. esp장치를 점검해주세요..빨간 계기판.
영업사원 말로는 무시해도 된다고 해서...
또 시동끄고 다시 작동하니 차가 가서...그대로 주행을 했는데요.
마지막에는 그 경고 무시하고, 차를 몰고 가려고 하니. 드드득 소리가 나서 도저히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였어요.
저희집은 경기 북부인데 대전지나 올라 오는 길에 고속도로 갓길에 섰어요.
깜빡이 켜고, 삼각대 세우고.....셀프 견인하는차 수배하느라 늦었다며 한시간 30분이나
무섭고 공포스런 시간을 보냈어요.
뭐 이렇게 황당한 사건이 다 있는지...배고프고, 지치고 힘든 시간이였어요.
난생 처음 레카차에 실려오기도 했구요.

오후 한시쯤 출발해서 우리집 근처 자동차 지점에 오니 8시가 넘은시각.

저 너무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요.

3천만원정도 되는 돈을 현금으로 지급했는데 새차 나온지 이틀만에 이런 일이 생기고 보니,
작은 결함이라고 해도 이 차를 계속 몰아야하나...무섭구요. 너무 기분이 안 좋아요.

자동차 회사들이 얼마나 똥베짱인지 알고 있는데
마음 같아선....환불받고, 하나못해 닛산이나 도요타라도 뽑고 싶은 심정이예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IP : 125.177.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6 9:21 AM (211.108.xxx.9)

    차종이 뭔지 궁금하네요
    새차를 받으시던지..
    그 차종이 못 미더우면 환불받으시는게..(근데 환불이 되나요?)
    그리고..요즘 일본차들도 문제 많던데요 뭘.........

  • 2. 그러게요
    '10.9.6 9:22 AM (119.67.xxx.202)

    소형차도 아니고 삼천정도 주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속상하시겠어요
    세차 한번 고장나면 자꾸 그런다는데..
    세차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 3.
    '10.9.6 9:25 AM (152.99.xxx.100)

    그 영업사원 미친 것 아닙니까...

    뭔가 문제가 있어서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는 데...무시하라니...

    저 같으면 그 차 본사에 차 갖다 버리고 환불해달고 하겠습니다..

  • 4. 글쎄요
    '10.9.6 9:59 AM (203.248.xxx.13)

    자동차는 정말로 복불복, 랜덤이예요..
    운에 맡길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제품이나 의류,저가상품 등은 불량이면 바로 교체해주거나 환불해주는데.
    자동차는 일단 인수하고 나면 절대 교환이나 환불은 있을수 없죠..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관련 사이트나 그차종의 동호회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그래서 이슈화를 해야합니다..
    개인이 자동차회사 상대로 아무리 엄포넣고 항의해봤자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사실 영업사원도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
    영업사원이 차가 불량인줄을 알고 판게 아니므로 자기도 똥밢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요새는 자동차가 각종 전자장치로 움직이는데 자동차 가격도
    문제지만 안전이 더 문제죠..
    아마 절대로 교환이나 환불은 되지 않을 것이므로 차를 넘겨서
    확실히 고치지 않으면 재인수하지 마세요.

  • 5. 차종이 뭔가요?
    '10.9.6 10:40 AM (125.135.xxx.70)

    저도 곧 차를 살 예정이라 궁금해요..
    아는 언니는 현다이 소형차 타는데
    달리는 중 브레이크가 안걸리고 속력이 줄지가 않더래요...
    한적한 도로로 빠져 키를 뺐더니 서서히 멈췄다고....
    그 차를 고쳐서 계속 타고 있어요...^^;;

    한번은 현다이 대형차가 연기가 붕붕 나면서 제 옆에 멈춰섰는데...
    다행히 불은 안났어요..
    옆에서 구경하던 아줌마가 자기 차는 완전 연소되었다고 하더군요..

    또 한 아줌마는 차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안걸리고
    핸들도 마음대로 움직이더래요...
    도로벽을 쿵쿵 몇번 들이 박고...섰는데...
    정신을 차리고 차에서 내려서 걸어나왔대요..
    뒤따라오던 버스가 멈춰서고...그 장면을 모두 목격한 버스 기사 아저씨가
    아줌마 죽은 줄 알았다고 괜찮냐고 얘기 하고 있는데...
    트럭이 멈춰있던 차를 들이 받아 완전 뭉개트렸다고 해요..

    현대차는 무서워서 못 사겠어요...

  • 6. .
    '10.9.6 3:04 PM (211.224.xxx.24)

    소보원같은데 알아보시고 환불이나 교환받을수 있는 길이 있음 꼭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서 그 차 동호회 들어가서 비슷한 결함으로 올린 글 있나 조회해보세요. 그리고 글도 올려보시고 그런데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 7. --
    '10.9.6 3:47 PM (116.33.xxx.43)

    저희도 새차 뽑은지 3주 정도되었는데. 별이상없이 잘타고 있어요. 이 글보니 다행이다 싶어요.
    그런데 새차도 1000키로 미만은 속도 너무 내는거 아닌거 같던데..속도 계기판 옆에 잇는거 있잔하요. 그거 2를 넘지 않아야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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