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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무개념 연예인a씨가 누구에요???

궁금 조회수 : 28,193
작성일 : 2010-09-06 08:55:35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작은 마을로 봉사 활동 갔던 여배우 a씨가 봉사활동 화보나 찍고
생선 초밥 구해달라고 하며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봉사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군요.
더우기 빈곤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식사를 그의 헤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가 대신 만들고
아이들 보는 앞에서 담배까지 피웠답니다...
정말 인간미없고 무개념한 여배우 a는 누구인가요?
궁금합니다.
진심이 없는 연예인은 단지 보여주기 위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해외 봉사, 애초부터 안갔으면 좋겠네요...
IP : 211.200.xxx.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6 8:59 AM (59.86.xxx.90)

    이미연아닌가요?
    아니라면 누가 정정좀 해주세요.

  • 2. ..
    '10.9.6 9:03 AM (211.212.xxx.45)

    저도 이미연 생각했는데~
    기 맘때쯤 이미연이 봉사활동 갔던거 나왔어요
    그거보면서 이미연도 저기 갔었나`~~했습니다

  • 3. gma
    '10.9.6 9:06 AM (211.104.xxx.67)

    스포츠조선의 짜집기랍니다.
    여러 연예인이 한 행동을 한 사람한테 몰아주는 식.
    혹 자들은 방씨일가의 부름을 거절한 댓가라를 '설'도 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905n08181?mid=e0102

  • 4. ...
    '10.9.6 9:08 AM (121.143.xxx.195)

    연예인이 뭐 이미연씨라고 올바름 청순 단아하겠어요
    그 물이 어떤물인데

  • 5. 좀 이상...
    '10.9.6 9:13 AM (122.32.xxx.10)

    다른 곳도 아니고 네팔에 가서 생선초밥을 요구했다는 게 좀 그래요...
    아무리 생각이 없다고 해도 그곳에서 생선초밥 요구라... 좀 안 믿겨요.
    그리고 스포츠 신문의 짜깁기 기사는 워낙 악명이 높기도 하구요.

  • 6. 원래
    '10.9.6 9:16 AM (211.200.xxx.28)

    목적도 잡지사 화보 촬영이였지 봉사 활동이 아니였군요.
    못사는 나라 아이들 이용해 자기 홍보용으로 쓰이는 게 참 씁쓸합니다........

  • 7. 보그
    '10.9.6 11:01 AM (59.21.xxx.251)

    화보랑 봉사 겸해서 갔답니다.
    그게 가능한 진 알 수 없지만요.
    조선희씨 사진이구요.
    여러 곳에 블로그 글도 많이 있어요.
    조선이랑은 상관없는 듯..

  • 8. 음..
    '10.9.6 11:15 AM (125.178.xxx.3)

    다른이의 아픔과 고통을 화보로 이용하는군요.
    정신대 화보 찍어 매장된......이승연과 다를바 없군요.
    조선희 라는 작가도 개념없기는 마찬가지네요.
    나쁜것들!!!!!!!!!!

  • 9. 조선일보라면
    '10.9.6 12:37 PM (125.135.xxx.70)

    저도 일단 의도가 뭘까 궁금해져요..

  • 10. ........
    '10.9.6 2:16 PM (60.54.xxx.177)

    쓰레기같은 짜집기에 낚이신게 아닐까요.
    사진 몇장 가지고 소설쓰고
    아니면 말고 .....요샌 기자들 기사를 발로 쓰니..

  • 11.
    '10.9.6 4:01 PM (121.131.xxx.141)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뇌가 없지 않고서야
    거기까지 가서 초밥을 요구하고 했겠어요?
    음식이 입에 안 맞아 투정으로 "아, 초밥 먹고 싶다"하는 걸 초밥 내놔라.. 이렇게 소설 쓰는 게 아닌지?

    출처가 조선이다 보니까...
    지나 나나 소설 쓰기는 매한가지. ^^

  • 12. ...
    '10.9.6 4:18 PM (114.200.xxx.136)

    이미연에 대해서 별 생각없던 사람인데.
    올리브 티비에선가 조선희사진작가랑 인터뷰식으로 말하는거 보니.
    완전 비호감이더라구요.
    지 잘낫 맛에 사는 스타일? 자신이 뭐 대개 이쁜거 암튼 고현정이랑 비교하는식의.
    말을 하니.자기랑 비교대상이 안되었다느니.대학시절 자긴 탑이었고 고현정은 이제 미코 선발되었다.느니.뉘앙스가 암튼 그렇더라구요.
    말하는게.비호감형으로 좀 놀랐어요.
    털털하면서 이쁜 그런스타일인줄 알았더만.
    자기만의 좀 답답한 스탈이랄까.
    그리고 여기글에서도 그렇듯이 올리브쇼할때 매니저손에 음식 다 뱉고.
    좀 이것저것 봐도.
    완전 여왕스타일에 자신이 진짜 국모연기 하더니.그런게 몸에 밴듯.
    좀 우습더라구요.
    그게 생활에서도 티가 나는데.지가 연예인인건 알겠는데.
    우리 일반인이 그런 사적인 모습을 보니 좀 우끼더라구요.
    그 이후 완전 다시 봤네요.비호감.

  • 13.
    '10.9.6 10:30 PM (124.50.xxx.218)

    별.... 자기눈에 바위는 못보고 남의눈에 티 보이는 인간들이란....

  • 14. 신문기사보니
    '10.9.6 11:07 PM (114.205.xxx.98)

    저도 어제새벽 그 기사읽고 여러가지 검색하여 읽어보니 식사도 현지음식이 아닌 호텔방에서 싸가지고온 음식 먹었구 스타일리스트를 호텔밑으로 내려보내서 관계자한테 초밥좀 구해달라고 했다네요...그 호텔엔 일식당이 없었구요...담배도...애들보는앞에서 피고..관계자가 안보이는곳에서 피워달라니까..공항에서 인사도 안하고 쌩~~~하고 갔다고.......머..사진작가도...애들한테도 비키라고 소리치고 사진찍고.....그랬다하더라구요....

  • 15. 그리고
    '10.9.6 11:08 PM (114.205.xxx.98)

    그 기사의 댓글에 누가 "내가 조선의 초밥이다" 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구요..ㅎㅎ

  • 16. ....
    '10.9.6 11:24 PM (222.98.xxx.4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95...

  • 17. .
    '10.9.7 7:00 AM (122.32.xxx.68)

    방씨일보 수청을 거절한 댓가라는 맆흘이 대다수네요.

  • 18. ...
    '10.9.7 9:45 AM (114.200.xxx.136)

    근데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수청거절이라니 정말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전 요번 기사 말고도 그전에도 그 올리브 쇼를 보고 왕 실망했는데.
    딱 그렇게 생각한대로 저렇게 기사가 나네요.
    딱 연관이 되더라구요.
    방송에서 보니 진짜 행동하는게.완전 밥맛이었어요.
    안보신 분들은,원님 같이 생각할수도 있어요.
    연예인들 욕하는거 안좋아하는데.정말 그 방송보고 인간적으로 싫어졌어요.
    조선희랑 인터뷰식이었는데.
    고현정 인터뷰도 있었고 이미연도 있었는데.
    고현정은 정말 진솔하고 확 호감이 가져지던데.
    함 찾아서 보세요 이미연꺼.
    보시면 어떤걸 말할라는지 알껍니다.
    수청거절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고.만약에.
    이랬던 저랬던 그 방송보고 아 저렇게도 하고 남았을꺼다 충분히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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